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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해경 '생명 지킴이' 역할 톡톡(모닝)
      해경의 헬기와 경비함정이 섬지역 응급 환자들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해 섬과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626건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전남 서남해안의 유인도서는 310개로 전국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의 90% 이상을 해경이 맡아오고 있습니다.
      2016-01-13
    • 보성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모닝)
      보성군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습니다. 보성군은 공무원과 이장단, 자원봉사단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자와 기존 긴급지원 신청자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가 민간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6-01-13
    • 희망2016 01/13(수)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20만 360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주 첨단일신아파트 주민들이 20만 원 광산구 수완동 차우영태권도 수련생 35만 원 남구 서동 데이하우스 6만 1,540원 광산구 신창동 모아미래도아파트 주민 10만 원 34통 주민들이 12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신창동 부영5차아파트 주민들이 11만 원 원광효도복지센터에서 10만 원 6통 주민 9만 2,000원 7통 주
      2016-01-13
    • 저녁뉴스
      1
      2016-01-13
    • 모닝와이드 452회
      1
      2016-01-13
    • 1/12(화)타이틀+주요뉴스
      1.(음식물자원화 악취 여전) 광주시 수수방관 ) 광주 음식물자원화 시설의 악취 문제가 시공업체의 미온적인 태도로 4년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5달 뒤면 시설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지만, 광주시는 별다른 조치도 대책도 없습니다. 2.(권노갑 탈당)..호남 인사 영입 '맞불')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박지원, 주승용 의원의 탈당도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호남 인재 영입을 통해 바람 차단에 나섰습니다 3.(주차요금 시비 자해공갈) 행인 촬영에 덜미)
      2016-01-12
    •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개선 기한 만료...대책은 없어
      【 앵커멘트 】 광주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한 악취 개선 기한이 지났지만 시공업체도 광주시도 별다른 조치없이 손을 놓고 있습니다. 다섯달 뒤면 시공업체의 하자보수 기간이 모두 끝나게 되는데, 광주시는 2년 넘게 시공업체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해 개선권고가 처음 내려진 것은 지난 2013년 10월. 2차례 개선권고와 유예기간까지 지났지만 아직까지 악취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싱크 : 서구청 관계자
      2016-01-12
    • 권노갑 등 동교동계 탈당..문재인, 호남인사 영입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이 동교동계 인사들과 함께 오늘 탈당했습니다. 주승용, 박지원 등 지역 중견의원들의 탈당도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호남 출신 인사 영입을 통한 바람 차단에 적극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권노갑 고문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며, 60여 년 정치 인생 처음으로 당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를 겨냥해 친노 패권이란 말로 구겨진지 오래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싱크 : 권노갑
      2016-01-12
    • 시비 끝 주차장 직원 상대 '보험사기'
      【 앵커멘트 】 경찰에게 자기 차 운전을 시키고, 주차장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것도 모자라 자해공갈까지 하려고 한 뻔뻔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상황을 촬영한 목격자가 없었다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뻔 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팔짱을 낀 채 후진하는 차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러더니 움직이는 차에 몸을 살짝 밀어 넣고 과장된 동작으로 넘어집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주차장 직원이 운전 중인 자신의 차량에 부딪힌 혐의로 36살 정 모
      2016-01-12
    • 화순탄광 비정규직 편법 운영 여전
      【 앵커멘트 】 도급제를 가장한 불법 파견 의혹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의 비정규직 편법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갱내에서 작업을 하는 파견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는 3백여 명.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이 절반을 넘습니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도급제 형태로 고용돼 있지만 광업소의 지시를 받아 일하는 사실상의 파견직
      2016-01-12
    • 1월 보육대란 '임박'..전남 5달*광주는'0'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누리과정 보육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1월 보육료 지급 시한이 임박했지만 광주시교육청은 여전히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고, 전라남도교육청 역시 일부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지만 빨라야 다음달에나 지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 일부를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목적예비비가 지원되면 어린이집 5달 분과 유치원 예산 7개월 분을 추가 편성하겠다는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2016-01-12
    • 말뿐인 규제개혁, 해결된 규제 20% 미만
      【 앵커멘트 】 정부의 규제개혁이 부처간 이해관계로 인해 지지부진합니다. 전라남도의 불합리한 자치법규는 80%가 넘게 정비된 반면, 정부의 법령개정이 필요한 규제개혁은 해결된 것이 1/5도 안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3월, 여수산단 주변의 녹지지역 66만 ㎡가 일반 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돼 산단 입주업체 6곳의 공장 증설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로인해 오는 2019년까지 2조 8백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36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됩니다. 기업들의
      2016-01-12
    • 삼성전자 지역 협력업체, 최대 30% 매출 감소 전망
      삼성전자의 냉장고 생산 라인의 베트남 이전으로 지역 협력업체의 매출 감소가 최대 30%에 달할 것이란 조사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가 오늘 삼성전자 지역 협력업체 14곳과 간담회를 연 결과, 업체들은 내년부터 최대 30% 매출 감소로 인력 축소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에 가전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 등을 반영해 지원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1-12
    • 기아차 생산직 신입사원 접수 시작... 접속 폭주
      기아자동차가 생산직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에 나섰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12) 오후 1시부터 경기도 화성과 소하리, 그리고 광주공장에서 근무할 생산직 신입사원 지원서류 접수를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기 시작했습니다.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서를 접수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채용 사이트 접속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입니다.
      2016-01-12
    • 전북 구제역, 전남도 차단방역*이동제한 강화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과 차량 이동제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 김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옴에 따라 전북과 경계지역인 영광과 장성, 담양 등 5개 지역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모든 소, 돼지농가와 도축장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 전북 지역 축산농가와 도축장 방문을 금지하고 소독 필증을 발급받은 축산 관련 차량에 한해서만 이동을 허가하는 등 유입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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