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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보건대, 이성웅 전 광양시장 총장 선임
      신임 광양보건대 총장에 이성웅 전 광양시장이 선임됐습니다. 광양보건대 이사회는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노영복 현 총장과 전우용 교수, 이성웅 전 광양시장에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과 면접을 실시한 뒤 최종 투표를 통해 이 전 시장을 신임총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임용절차를 거쳐 교육부에 임용을 보고하게 되며 신임 총장의 임기는 2월 27일부텁니다.
      2016-01-23
    • '위기의 지방산단' 미분양 어쩌나
      【 앵커멘트 】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전남의 지방 산업단지들이 올해도 미분양 등으로 골칫덩이가 될 전망입니다. 조성이 완료된 산단의 미분양도 문제지만 무리하게 빚까지 내 조성 중인 일부 산단들은 곧 빚폭탄이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 달 완공을 앞둔 목포 대양산업단집니다. 2천 9백억 원의 조성 비용을 금융기관에 빚을 내 2019년까지 분양이 안 되면 목포시가 모두 책임져야 할 처진데 분양률은 20%도 안 됩니다. 완공 첫해인
      2016-01-23
    • (토모닝)또 눈 폭탄..최대 20cm,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오늘부터 주말과 휴일 내내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최대 20cm의 눈 폭탄이 쏟아질 걸로 예보됐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한낮에도 영하 6도 안팎에 머무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년 째 대추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66살 안두섭 씨는 하루 종일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일주일도 안돼 또 많은 눈이 내릴 것이란 예보에 비닐하우스가 주저앉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2016-01-23
    • 교육부, 교육청에 전교조 지원 중단 공문' 마찰'
      교육부가 전교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전국 시*도 교육청에 보내 옴에 따라 광주 등 진보성향 교육감들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처분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노조 전임자 휴직 허가 취소와 전교조 사무실 지원 중단 등 후속조치를 다음달 22일까지 시행하라는 공문을 보내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교조 광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법외노조가 되더라도 학교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2016-01-23
    • 광주시, 설 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가 설 명절 기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우회도로를 적극 안내하고, 5.18 민주묘지와 시립묘지, 영락공원 등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지원15와 용전86번, 518번 버스를 증회 운행합니다. 또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연휴기간에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6-01-23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대책 촉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대와 전남대의 통합이 실패했다며 교육부와 전남대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성명에서 통합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합양해각서가 이행되지 않은 이유와 앞으로의 이행 계획, 통합지원금 290억 원의 정확한 사용처 등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요구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시민운동을 포함해 법률적 대응 등 다양한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6-01-23
    •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최근 3년 취업률 전국 2위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고가 최근 3년간 취업률 전국 2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졸업생의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이 97.4%로, 전국 28개 마이스터고 중 구미전자공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올해는 다음달 졸업 예정인 80명 중 한전과 삼성전자 각각 10명, 포스코와 한수원, 한전 KPS에 5명씩 합격하는 등 현재까지 90%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01-23
    • 희망2016 01/23(토) 아침뉴스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역전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무만마을 주민 7만 원 계성마을 주민 10만 원 광주 수완동 영무2차아파트 주민 16만 원 화순군 도암면 호암2구 이화연씨가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도암면 우치리 주민들이 17만 5,000원 용강3구 주민들이 21만 5,000원 천태2구 주민 26만 5,000원 용강3구 박제순씨 10만 원 원천2구 주민들이 14만 원을 해남군 군청 비서실 직원들이 5만 원 담양군 수북면
      2016-01-23
    • 0122 타이틀+주요뉴스
      1.(박지원 탈당)...'호남 민심잡기' 총력) 박지원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하고 제3지대에서 야권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 당은 호남 인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 민심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2.(떼죽음 숭어 양식장 (보상금 못 받아) 한파로 떼죽음을 당한 영광의 숭어 양식장이 재해 보상금을 한 푼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입식 신고를 안했기 때문인데, 그 이유를 보도합니다 3.(주택담보대출 규제...(이자 부담 급증) 정부의 주택 담보 대출 규제로 신용대출이 늘면
      2016-01-22
    • 박지원, '더민주' 탈당..야권 통합 힘 싣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오늘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남아 제3지대에서 야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호남 인사를 포함시킨 선대위를 출범시켰고 '국민의당'도 주승용 의원과 장병완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내세우는 등 호남 구애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분열된 야권을 통합하기 위해 잠시 당을 떠난다며 탈당했습
      2016-01-22
    • 영광 한파 피해 양식장 재해보상 불가
      【 앵커멘트 】 최근 기습 한파로 영광의 한 양식장에서 출하를 앞둔 숭어 수만 마리가 폐사했다는 소식보도해 드렸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해보상금도 받을 수 없는 딱한 처지에 처해 있습니다. 이유가 뭔 지,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숭어들이 배를 드러낸 채 얼음 사이에 떠있습니다. 갑작스런 한파로 모두 얼어죽은 겁니다. 물 밑에 가라앉은 숭어들까지 합하면 대략 6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싱크 : 피해 양식장
      2016-01-22
    • 마이너스통장 급증, 이자부담 커져
      【 앵커멘트 】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주택담보 대출을 줄이고 마이너스 통장 등의 신용대출을 늘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금의 70%가 생활비에 쓰이고 있어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봉선동에 있는 80제곱미터 가량의 아파트로 1억원을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금리가 최저 2.5%까지 가능합니다. 같은 돈을 일반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출 받으면 금리는 5
      2016-01-22
    • 개관 두 달째..문화전당은 개점휴업
      【 앵커멘트 】 공식 개관한 지 두 달째를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탭니다. 단조로운 전시나 공연 콘텐츠에다 홍보도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고, 일부 시설은 아직도 공사 중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겨울방학 기간인데도 관람객들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전시관 안은 관람객들보다 자원봉사자나 직원들 이 더 많습니다. 지난해 11월 공식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민들의 외면을 받고
      2016-01-22
    • 또 눈 폭탄..최대 20cm,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내일부터 주말과 휴일 내내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최대 20cm의 눈 폭탄이 쏟아질 걸로 예보됐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져 한낮에도 영하 6도 안팎에 머무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년 째 대추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66살 안두섭 씨는 하루 종일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일주일도 안돼 또 많은 눈이 내릴 것이란 예보에 비닐하우스가 주저앉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2016-01-22
    • [르포]'야속한 한파' 새벽 인력시장
      【 앵커멘트 】 이처럼 폭설과 한파가 또다시 예고되면서 깊은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루하루 일감을 찾아야 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인데요. 그렇지 않아도 힘든 겨울철에 인력시장은 한파 만큼이나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경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짙은 어둠이 걷히지 않은 새벽 6시, 막 문을 연 인력사무소 안은 이미 일감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칼바람까지 부는 날씨지만 초조함에 문 밖을 서성이
      2016-01-22
    • 러시아 의료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러시아 의사들이 의료관광 협의를 위해 여수의 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기로 하면서 걸음마 수준인 지역 의료관광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의사 10명으로 구성된 러시아의사협회 대표단이 의료환경을 꼼꼼히 둘러봅니다. 치료와 휴양을 연계하는 의료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여수의 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잘 갖춰진 의료 시스템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료비, 온화한 날씨에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 인터뷰 :
      2016-01-22
    • 박지원, '더민주' 탈당.."혈혈단신으로 야권 통합운동"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을 따르겠다"며, "분열된 야권을 통합하기 위해서 잠시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무소속으로 제3지대에서 야권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총선 전까지 호남 신당 세력과 천정배 의원, 정동영 전 의원까지의 중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1-22
    • 금호타이어 노조 26 ~ 27일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또다시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본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26일과 27일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고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달 15일 이후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해 파업으로 노조원들이 받지 못한 420만 가량을 성과금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사측은 임금피크제와 무분규 선언, 임금 동결 등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16-01-22
    • 광주은행, 삼성전자 협력업체 금융지원 마련
      광주은행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이전과 관련해 협력업체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삼성전자 협력업체 36곳에 대해 유동성 관리를 위한 만기연장과 신용등급에 따른 신규자금 지원, 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6-01-22
    • 광주시·전남도, 폭설ㆍ한파 대비 비상근무
      내일부터 사흘 동안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광주시는 폭설과 강풍에 대비해 즉시 소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기자를 지정하고 부서별 대응태세를 강화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관리와 도로제설 등의 교통소통대책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상황관리 운영 매뉴얼에 따라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오늘(22)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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