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 동안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광주시는 폭설과 강풍에 대비해 즉시 소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기자를 지정하고 부서별 대응태세를 강화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관리와 도로제설 등의 교통소통대책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상황관리 운영 매뉴얼에 따라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오늘(22)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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