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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1
    • 더민주vs국민의당, 호남 공략 2라운드
      【 앵커멘트 】 혼란스럽던 의원들의 이합집산이 마무리되는 등 전열을 재정비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본격적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더민주는 선대위와의 첫 연석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했고, 국민의당은 예비후보자와 지방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세 확산에 논의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 등 더민주 지도부가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어제 저녁 5월 단체 대표들
      2016-01-31
    • [탐사in]亞문화전당 입 맛 대로 채용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직원 채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은 사소한 이유로 최종 합격을 번복하는 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채용은 너무나 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복마전이 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채용 실태를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디어 아트 전문가인 A씨는 지난해 10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문 임기제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두 달 뒤인 지난해 말
      2016-01-31
    • 삼성전자 생산라인 이전 대책 논의 '비상'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추가 해외 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 가전업계가 생존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금융권, 삼성전자 1*2차 협력업체 대표들이 내일(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가전산업 육성 상생협의회를 갖습니다. 같은 시각 열리는 가전산업 산학연관 포럼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삼성전자 관계자와의 면담 결과를 설명하고 업체 애로사항을 듣는 등 광주시와 중기청, 대학*연구기관, 업체 관계들이 가전업체 업종 다각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6-01-31
    • [뉴스룸] 8년 동안 변화한 설 차례상 물가
      【 앵커멘트 】 지난 몇 년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던 설 차례상 물가가 올해 크게 올랐습니다. 광주 한 재래시장의 차례상 물가를 8년 동안 추적한 결과인데, 올해 갑자기 비용이 늘어난 이유가 뭔지 뉴스룸에서 이경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이경민 지난 8년간 광주 양동시장에서 설 차례상 물가를 조사한 결괍니다. 지난해까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올해 갑자기 가격이 껑충 뛰어 처음 2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4년까지 6년간 7% 오른 물가가 20
      2016-01-31
    • '올해는 꼭 가을야구' 기아 스프링캠프 구슬땀
      【 앵커멘트 】 4년째 가을 야구의 문턱을 넘지 못한 프로야구기아 타이거즈가 올시즌 명가 재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인과 고참급 선수를 나눈 캠프 이원화를 통해 세대교체와 믿음의 야구로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함평 훈련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아직도 눈으로 뒤덮인 훈련장 사이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캐치볼과 타격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선수들 스스로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을 소화합니다. 모두 기아 타이거즈
      2016-01-31
    • 독수리의 초라한 겨울나기
      【 앵커멘트 】 주로 휴전선 부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들이 먹이를 찾아 순천만까지 내려와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천만에서도 구조센터의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먹이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확이 끝난 논바닥에 독수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양발을 들어 장난을 치다가도 2미터가 넘는 날개를 펼쳐 단번에 하늘로 솟구칩니다. 주로 휴전선 부근에서 월동하는 겨울 철새지만 먹이경쟁에서 밀린 어린 독수리들이 순천만의 겨울 손님
      2016-01-31
    • 광주전남 제조업 경기전망 악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550개 광주전남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조사 결과 1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3으로 전 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 전망지수는 68로 이달보다도 3포인트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2016-01-31
    • 지난해 전남 적조피해 188억 원
      지난해 전남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로 18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해 8월과 9월 여수와 고흥, 장흥, 완도 해역에서 53일간 이어진 적조로 419개 어가 양식장에서 188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6월 여수와 고흥 등 적조 예상 해역에서 황토 살포 등 적조 방제 모의훈련을 하고 예찰활동에 무인비행장치인 드론 활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01-31
    • '법인세 0원'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조세포탈 유죄
      장부를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5년간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주식회사 청해진해운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회사 수입을 축소 신고해 법인세를 수 년간 내지 않았고 영업 이익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일부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전달하기로 공모한 데 대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청해진해운 법인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한식 대표는 화물 과적과 점검 부실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2016-01-31
    • 정치신진 모임 '한걸음더' 더민주 잔류
      광주전남 정치신진 모임인 '정치혁신 한걸음더'가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한걸음더'는 성명을 내고 더민주의 새 인물 영입과 전진 배치, 경제민주화 노선 전면화 등 변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더민주 안에서 당내 혁신을 통해 야권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걸음더 회원들은 오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호남 민심 수습을 위한 중진들의 헌신과 서울 중심의 일방통행식 소통 구조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2016-01-31
    • 강풍*추위 속 화재 잇따라
      강한 바람과 추위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 양동시장 복개상가 맞은 편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인근 주택과 모텔 등 3개 건물로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1억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장성군 진원면의 비닐하우스와 광주 농성동 한 사찰의 관리인 숙소에서도 불이 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31
    • 광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 지역에 전문예방진화대원 100명을 배치하는 한편, 소방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산림 인근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입니다.
      2016-01-31
    • 내일 더 추워져, 서해안 일부 눈
      일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흐리고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고 늦은 밤에는 서해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영하 4도, 광주와 목포 영하 3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으면서 목포 0도, 광주 1도 등으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내일 먼바다에서는 파도가 1~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2016-01-3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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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31
    • 무역흑자 135억 달러 '사상 최대', 환호는 글쎄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인 1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출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발생한 흑자라 마냥 기뻐할 수도 없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 * 전남의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인 135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이 458억 달러, 수입은 322억 달러였습니다 ▶ 인터뷰 : 유현종 / 광주세관 통관지원과장 - "저희가 가지고 있는 통계가 1999년 이후의 자료인데 그
      2016-01-30
    • 설 앞둔 전통시장 활기..볼거리도 가득
      【 앵커멘트 】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른 명절 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정과 볼거리가 가득한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을 천정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폭설과 한파로 발길이 뜸했던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설 명절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마음은 벌써 멀리서 찾아 올 자식들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 인터뷰 : 박정자 / 광주시 남구 - "애들 볼 마음에 마음도 설레고 그래서 이것 저것 잔뜩 사가지고
      2016-01-30
    • 신민당*민주당, 통합대회 개최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과 김민석 전 의원의'원외 민주당'이 통합대회를 열었습니다. 양당은 오늘 서울에서 통합대회를 열고, 박 전 지사와 김 전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한 가운데, 당명은 '민주당'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박 공동대표는 "민주계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계승한 과거 범 DJ 핵심 세력간 통합"이라며, "새롭게 태어난 민주당은 좋은 정치, 바른 정치를 지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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