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8시 뉴스
      1
      2016-02-07
    • [LTE]귀성길 정체 해소...내일 오전 '정체 극심'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새벽부터 귀성 행렬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대부분 숨통이 트인 모습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저는 지금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향집을 찾는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른 새벽부터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던 광주 나들목 등 고속도로는 지금은 대체로 원활
      2016-02-06
    • 섬 귀성 본격.. 먼바다 제외 귀성 원활
      【 앵커멘트 】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먼 바다의 일부 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여객선 운항이 원활하게 이뤄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귀성객을 태운 여객선이 힘찬 엔진음을 내며 출발합니다. 객실을 가득 메운 귀성객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인터뷰 : 김우조 / 섬 귀성객 - "어머니, 아버지 뵈니까 즐겁고 맛있는 거 먹을 거 생각하니까 기쁘고 그렇습니다." 아들, 손자의 손을 잡고
      2016-02-06
    • 고향이 좋다
      【 앵커멘트 】 닷새간 설 연휴의 첫날인 오늘 고향집 부모님들은 반가운 손님맞이에 분주했습니다. 가족들이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준비했고 집안 곳곳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양세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닷새간 설 연휴의 첫날. 박정훈 씨 가족은 오전 일찍 영암에 있는 고향집을 찾았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손주들이 고향집에 도착하자 할머니,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귀성길에 지쳤던 몸과 마음도 가족들을 만나자 금세 풀어지고 고향집에는 활
      2016-02-06
    • 더민주*민주당 귀향 인사
      닷새간의 설 연휴가 호남 민심의 방향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정당의 귀향인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국민의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 광천종합터미널과 KTX광주송정역에서 국회의원과 광역, 기초 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책홍보와 설 귀향인사를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도 어제 이어 오늘 광주송정역과 목포역, 전국 익산역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을 알렸습니다.
      2016-02-06
    • [더불어]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 구심점으로
      【 앵커멘트 】 광주에 작은도서관이 계속 늘고 있지만, 부실하게 운영되는 곳이 많아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광주시가 작은도서관을 늘리는 대신,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도록 내실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또 빌릴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광주에는 무려 461곳이나 됩니다. 하지만 운영난 때문에 신간도서를 꾸준히 구비하거나 제대로 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돕니다. 광주시가 이들 작은도서관을 집중적으로
      2016-02-06
    •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FTA 활로 개척
      전라남도는 영연방 3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로 축산물 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에 372억 원과 조사료 생산 사업에 857억 원 등 67개 사업에 모두 2천 271억 원을 융자 형태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물꼬를 튼 전남 한우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암소 개량사업과 함께 삼계탕의 중국 수출 기반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2016-02-06
    • 물 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 숨져
      설을 앞두고 연탄불에 물을 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동명동 한 주택에 세들어 사는 85살 성 모 씨와 성 씨의 부인 80살 손 모 씨가 욕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욕실 연탄 화로 위에 목욕물을 데운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부부가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06
    • 전남도, 귀농 지원 농지*빈집 정보 제공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인의 초기 영농 기반 마련과 주거 해결을 위해 매매, 임대가 가능한 농지와 빈집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고용, 소득 불안정 등으로 귀농, 귀촌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매매나 임대가 가능한 농지와 빈집에 대한 정보를 '전라남도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시군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 매매나 임대한 가능한 휴경농지와 빈집은 각각 43ha와 393동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02-06
    • '실력광주 주춧돌' 안준 전 광주시교육감 별세
      '실력 광주'정책으로 광주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를 받아온 안준 전 광주시교육감이 별세했습니다. 보성 출신인 안 전 교육감은 초등학교 평교사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지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관선으로, 이후 4년간은 민선으로 각각 제 2,3대 광주시교육감을 맡아 광주가 5년 연속 전국 최고 대학 합격률을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안 전 교육감의 빈소는 광주 금호장례식장에 마련돼 있고 발인은 오는 9일입니다.
      2016-02-06
    • 광주*전남 최근 3년간 난방기 화재 104건
      최근 3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난방기기 취급 부주의로 104건의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난방기기를 사용하다 104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모두 4억 7천97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6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와 부주의가 각각 21건과 1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02-06
    • [모닝/전화연결]밤새 귀성행렬...새벽부터 정체 시작
      【 앵커멘트 】밤새 고향길 달려 오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먼저 설 귀성길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는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되면서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을 포함한 호남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귀성 차량이 빠르게 늘고 있어, 정체 구간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2016-02-06
    • 광주*전남 설 연휴에 가볼만한 곳
      【 앵커멘트 】 이번 설 연휴 동안 광주전남 주요 박물관과 관광지 등에서 각종 체험거리와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만한 곳을 이경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명절을 맞아 민속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광주 시립 민속박물관입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이곳 야외마당에서는 설 연휴기간동안 윷놀이나 제기차기, 팽이치기 같은 각종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이 펼쳐집니다"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2016-02-06
    • '뇌사 사망' 여종업원 폭행*성매매 업주 구속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쓰러져 숨진 여종업원을 생전에 상습 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숨진 여종업원 33살 강 모 씨를 4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여종업원 9명에게 67번의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숨진 강 씨가 음주에 의한 구토로 기도가 막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업주의 상해치사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2016-02-06
    • 여수시, 시민 공무원 평가제 운영
      여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공무원의 친절도와 청렴도를 평가하는 제도를 운영합니다. 시민공무원 평가제는 민원 부서와 일반 부서, 내부 고객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직원의 근무태도와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모두 5차례의 방문 민원인 전화 면접을 통해 이뤄집니다.
      2016-02-06
    • 이기권 장관, 광양제철소 방문(모닝)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포스코가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정부가 추진 중인 파견을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장과 포스코 외주사협회와 노경협의회 관계자 들이 참석했습니다.
      2016-02-06
    • 0205 타이틀+주요뉴스
      1.(설 귀성 시작...서울-광주 3시간 40분) 설 연휴 귀성전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시간 현재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까지는 3시간 4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 시간 2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2.(117만대 귀성..('일요일 오전 가장 막힌다') 이번 설 명절동안 광주 전남에 집인하는 차량은 117만대에 이를것으로 전망됩니다.지난해 설 명절보다 7만대 정도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일요일인 7일 오전이 가장 막힐것으로 예상됩니다 3.(여야 공천경쟁 돌입...('개혁 공천' 주
      2016-02-05
    • [LTE]귀성행렬 본격..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 닷새간의 설 연휴 귀성 전쟁이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 약 3시간 4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의진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마중을 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PAN) 긴 여정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
      2016-02-05
    • [뉴스룸]설 연휴 귀성귀경길 언제가 가장 막힐까?
      【 앵커멘트 】 이번 설 명절에 예년보다 많은 차량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고속도로와 국도에는 귀성차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7일 오전이 가장 밀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이번 설 명절에 광주전남에 진입하는 차량은 모두 117만 대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 명절에 110만 대 정도가 들어왔던 것과 비교하면 약 5% 정도 늘어난 수칩니다. CG2 귀성길이 가장 막히는 시간은 일요
      2016-02-05
    • 광주*전남 '공천 전쟁' 돌입
      【 앵커멘트 】 여야의 공천위원장이 모두 확정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공천 방향과 기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호남이 열세인 만큼 '우선추천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개혁 공천'을 외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7.30 재보선에서 순천*곡성에 이정현 의원을 당선시키면서 변혁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새누리당. 열세 지역인 광주*전남에 '우선추천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6-02-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