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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0
    • <16021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막바지 귀경 전쟁...오후 3~4시 절정 밤새 귀경 전쟁이 벌어진 데 이어 오늘도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3시에서 4시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시쯤 풀릴 전망입니다. 여>"설치하면 뭐하나"...CCTV 50% '낮잠' 전남 각 지자체가 설치한 CCTV가 만 4천대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관제센터가 없는 곳이 많아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입점*유치 무산..."주민들 뿔났다" 순천 신대지구에 대형매장 입점이 무산되고 외국인
      2016-02-10
    • [모닝/전화]연휴 막바지 귀경행렬 몰려, 오전부터 정체
      【 앵커멘트 】 남>고속도로에서는 밤새 귀경전쟁이 벌어졌는데요, 연휴의 마지막인 오늘도 막바지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귀경 행렬은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고속도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전남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바지 귀경에 나서는
      2016-02-10
    • 되는 것 없는 신대지구, 주민들 뿔났다
      【 앵커멘트 】 순천 신대지구 입주민들이 아파트를 분양한 건설사에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당초 약속했던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이 무산됐고, 외국인 학교와 대형병원 유치도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인데요, 입주민들은 수천억 원의 수익을 거둔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분양 약속을 이행하라'는 플래카드가 아파트 입구 이곳저곳에 내걸렸습니다. 아파트 게시판에는 '건설사와 전쟁'이라는 문구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회원 모집의 글도 붙었습니다.
      2016-02-10
    • 밤사이 보행자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상
      밤사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고흥군 동강면의 한 도로에서 4살 된 손녀를 안고 도롯가에 앉아있던 67살 송 모 씨가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여 숨지고 손녀가 다쳤습니다. 앞선 저녁 8시쯤에는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0살 박 모 씨가 27살 이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2016-02-10
    • 건조한 날씨 속 곡성서 식당 화재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곡성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곡성군 삼기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10
    • 기아차도 3월 말 '잔업폐지'. 소비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기아차 광주공장도 다음달 말부터 잔업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노사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현대차에 이어 잔업을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지역 최대 기업의 근로 시간이 바뀌면서 당장 소비가 활성화되고 길게는 협력업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자동차 노사가 최근 타결된 임단협에따라 3월 말 까지 현대차 처럼 잔업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노사간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2016-02-10
    • [동서부]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모닝)
      여수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합니다. 추진 대상은 백야도와 사도, 거문도, 향일암 등 24곳의 육지와 해상 명소, 천 2백여 제곱미터입니다. 여수시는 인증을 위한 생태보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마케팅 전략을 갖춰 오는 9월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16-02-10
    • [동서부]순천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행(모닝)
      순천시가 수돗물 수질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합니다. 안심확인제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수질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는 제도입니다. 검사 항목은 탁도와 PH,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으로 순천시 전체 수질 검사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2-10
    • [동서부]여수시, 축제행사 시민평가단 운영
      여수시가 축제행사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평가단을 운영합니다. 시민평가단은 여수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현장을 암행 방문해 홍보사항과 행사장 준비, 시민참여도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여수시는 시민평가단 운영결과를 축제행사 등 보조금 사업 심의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동서부]중고등교과서에 ‘강진 문화자원’최다 소개돼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가장 많이 등장한 지역은 강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광주 국제고 노성태 수석교사가 발표한 ‘교과서에 실린 남도 역사와 문화원형’ 자료에 따르면 국어와 국사교과서에 영랑 김윤식 시인,고려청자 가마터, 정약용 선생의 다산초당 등 강진의 인물과 문화재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2-10
    • [동서부]표고버섯 재배기술 선진화 ‘시동’
      장흥군이 지역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재배기술을 선진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표고버섯 재배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우수종균을 개발하고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농가에 종균을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앞으로 국산 표고버섯 우수종균 15품종, 4천본을 재배농가에 보급하고, 신품종 육성균주 재배시험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동서부]완도군,cctv통합관제센터 4월부터 가동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오는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말 완공된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3억 원이 투입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24시간 600여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합 관리합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2016-02-10
    • 모닝와이드 472회
      1
      2016-02-10
    • 설 연휴 본격 귀경 시작
      【 앵커멘트 】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후부터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용차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고 6시간이나 소요되고 있지만 고속도로 정체는 밤늦게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송정역 대합실은 선물꾸러미를 든 귀경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 인터뷰 : 박삼길 / 경기도 시흥시 - "고향 오니까,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좋고요. 다음에 또 식구들하고 같이 내려오니까 그때를 기
      2016-02-09
    • 정든 고향 안녕, 아쉬운 이별
      【 앵커멘트 】 설 연휴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많은 귀성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떠나는 자식이나 보내는 부모나 아쉽기는 마찬가지지만 가족의 정을 주고 받아 마음만은 넉넉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어머니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직접 말린 나물에 떡과 생선까지, 이미 보따리가 가득 찼지만 조금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보따리가 건네지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016-02-09
    • 남해고속도로 다중추돌 사고 잇따라...11명 부상
      남해고속도로에서 잇따른 추돌 사고로 11명이 다쳤고 일부구간에서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 남해안고속도로 호동터널 인근에서 5중 추돌과 2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낮 12시 10분쯤에는 남해안고속도로 고흥터널과 오후 1시 40분쯤 벌교 3터널 근처에서 각각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2016-02-09
    • 대학 간판 대신 미래 선택 '성공'
      【 앵커멘트 】 심각한 청년 실업 속에도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에 취업한 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 대학 간판보다는 취업을 목표로 특성화고를 선택해 결실을 맺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여상 3학년인 김송희 양은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7명 뽑는 고졸공채시험에서 15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김송희 전남여상 3학년(공무원연금공단 - ""다른 친구들은 취업이 될 지 안 될
      2016-02-09
    • 전남 조선업 침체 지속, 사업다각화 승부수
      【 앵커멘트 】 철강,석유화학과 함께 전남의 주력 업종인 조선산업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업체들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업종 리모델링에 나서고 있지만 사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조선산업이 침체에 침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형조선업체의 선박 수주 감소의 여파가 고스란히 중소업계 전체로 퍼진 상탭니다. 지난해 말 체불임금은 90억 원에 육박하면서 근로자들까지 하나둘 떠나 인력난까지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 상당수
      2016-02-09
    • '설치하면 뭐하나' 전남 CCTV 절반은 낮잠
      【 앵커멘트 】 범죄와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전남 곳곳에 만 4천여 대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CCTV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가 없어 긴급을 다투는 상황이 발생할 때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군의 CCTV 통합관제센텁니다. 방범용과 도로, 학교 등의 설치된 CCTV 4백여 대를 통합해 20명의 관제인력과 경찰관이 상주하면서 24시간 관리하고 있습니다. 화재와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를 발견하거나 범죄 해결을 위한 단서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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