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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모닝)
      여수시가 낮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세무 관련 민원인들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학동 본청사와 여서청사 민원실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세무과 직원이 연장 근무하면서 납세고지서 재발급과 취득세 신고 접수 등 각종 세무 민원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02-16
    • 완도산 광어회 인터넷 쇼핑몰 판매(모닝)
      완도산 광어회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됩니다. 완도군과 완도 우체국은 소비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광어회를 신청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주문된 회를 횟집에서 받아 택배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어회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택배 서비스는 3천여 건의 주문을 받아 2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6-02-16
    • 고흥군, 연홍도 가꾸기 사업 본격화(모닝)
      고흥군이 섬 안의 섬이라 불리는 연홍도 가꾸기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9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금산면 연홍도를 휴식과 힐링을 위한 '예술의 섬'으 로 가꾼다는 계획 아래, 이달 말 둘레길 공사를 시작으로 전망대 조성과 예술 조형물 설치, 작은 미술관 리모델링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2-16
    • 김상일 전 여수시의원, 국회의원 출마 선언(모닝)
      김상일 전 여수시의원이 4.13 총선 여수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산단 노동자가 5만 명이고 그 가족이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역 정치 어디에도 노동자의 목소리는 찾아볼 수 없다며 진정한 노동자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16
    • 모닝와이드 476회
      1
      2016-02-16
    • 0215 타이틀+주요뉴스
      1.(금타 임.단협 타결)...매출 손실 1500억원) 금호타이어 노사가 파업 43일만에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습니다.지역 경제의 큰 걱정을 덜었지만 노사 양측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2.(선거구 대진표 윤곽...(광주 모두 격전지) 4.13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선거구별 대진표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8개 선거구 모두 격전지로 분류될 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3.(철길따라 33Km 전선 절도) 철도 공사 현장을 돌며 구리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일당이 경찰
      2016-02-15
    • 9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
      【 앵커멘트 】 43일간의 파업으로 천5백억원에 이르는 매출 손실을 낸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 만에 임금 인상과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더 이상 대립할 경우 노사 모두 공멸한다는 위기감이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내면서 지역 경제계의 근심을 덜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간 이어진 임금과 단체협상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노조 측은 4.6%의 임금 인상과 일시금 300만 원을 얻어냈고, 사측은 임금피크제
      2016-02-15
    • 광주 모두 격전지..당내 공천 경쟁도 치열
      【 앵커멘트 】 4*13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에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c는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 관심 선거구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진표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어느 곳도 우세를 장담할 수 없는 광주지역 선거구를 정재영 기자가 살펴 봤습니다. 【 기자 】 전*현직 의원 간의 맞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광산 을, c/g1>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과 더민주에 복당한 이용섭 전
      2016-02-15
    • 철길 따라 전선 33km 훔쳐
      【 앵커멘트 】 철도 공사현장을 돌며 구리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전선은 6억 원 상당, 무려 33km로 cctv가 없는 곳만 노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철도 복선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남의 한 철길입니다. 전력 공급을 위해 깔아 놓은 전기 선로 하나가 통째로 비었고, 맨홀 안의 전선은 날카롭게 잘려나갔습니다. 58살 정 모 씨 등 2명이 전선을 잘라 훔쳐간 겁니다. ▶ 싱크 : 피해업체 관계자
      2016-02-15
    • 필로폰 거래*투약 마약사범 30명 '적발'
      【 앵커멘트 】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하거나 유통해 온 부부와 조직폭력배 등 3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지난 6개월간 6천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이 전국으로 팔려나갔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한 남성이 정신을 잃은 채 모텔 방 안에 쓰러져있습니다. 이 남성의 지갑에서 발견된 건 필로폰을 싼 종이조각 2개// 가정집 베개 안에서도, 양복 주머니와 가방 등에서도 필로폰이 담긴 종이와 주사기가 속속 발견되고, 알약 대신 대마가 수북한 약
      2016-02-15
    • 한겨울에 말벌이?..외래종 말벌 '비상'
      【 앵커멘트 】 한겨울에도 죽지않고 살아있는 외래종 말벌이 구례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토종벌에 비해 공격성도 강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높이 1미터 가량의 커다란 벌집 위를 말벌들이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와 10여 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종 '등검은말벌'입니다. 외래종 말벌이 전국 곳곳에서 포착됐지만 겨울철에 발견된 건 처음입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이 토종 말벌의 벌집보
      2016-02-15
    • 눈길 교통사고 11명 사상..내일까지 눈
      【 앵커멘트 】 강진에서 군내버스와 승합차가 부딪혀 한 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등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고 모레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승합차 옆면이 종이장처럼 구겨졌고 사고 충격에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강진읍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합차를 뒤따르던 군내버스가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4살
      2016-02-15
    • '100세 시대' 칠순 만학도들..인생 2막 시작
      【 앵커멘트 】 요즘, 각급 학교들의 졸업식이 한창인데요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은퇴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60~70대 만학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백 세 시대,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이들을 임소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40살 이상 어린 동기들과 함께 병원 물리치료 실습에 나선 서상락 씨. 2011년 교육장으로 38년간의 공직에서 퇴임한 서 씨는 오는 18일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석 한 번 없이 7
      2016-02-15
    • 국민의당 광주 총선 출마자, "책임지는 정치 할 것"
      국민의당 광주지역 총선 출마자들이 민생경제와 서민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시철도2호선 건립과 군공항 이전 등 광주 현안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내 정치인 모두가 기득권을 버리고, 선거와 관계없이 해마다 국회의원 시민평가단으로부터 정기적인 평가를 받아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2-15
    • 사건 처리 최다 광주고법, 민사부 증설
      전국 고등법원 중 법관 한 명당 사건 처리 건수가 가장 많은 광주고법에 법관이 추가 배치됩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오는 22일 법관 전보 인사 때 법관 2명을 증원하고 민사부 1개를 증설해 사건별로 충분한 심리와 신속한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기준 전국 고등법원의 법관 1인당 처리 사건수는 광주가 14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36건, 대구가 12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02-15
    • 기아차 광주공장 제 2도약 선포식
      기아차 광주공장이 올해를 제 2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내실 강화에 나섰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간부 사원과 현장관리자 250명은 세계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공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실 강화와 함께 "할 수 있다"는 도전적 마인드를 갖춰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6-02-15
    • 무인 방사능 감시기 10곳 추가 설치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확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25곳 이외에 방사선 비상계획 안에 있는 영광과 무안, 함평, 장성 등 4개 군 읍면사무소 10곳에 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동 설치형 감시기와 배낭형 감시기 등을 탑재한 환경 방사능 감시 차량을 운영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수시로 방사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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