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광주전남 출신 첫 법원행정처장 임명
      광주와 전남 출신 첫 사례로 고영한 대법관이 법원행정처장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해하고 1984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고법 등을 거쳐 2012년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법원행정처장은 전국 법원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고 우리나라 사법 행정의 전반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2016-02-17
    • 주민 이주지역에 대학캠퍼스 조성 논란
      【 앵커멘트 】 남>전남대가 수백억 원을 들여 산학 캠퍼스를 조성하려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캠퍼스 부지가 여수산단 안이라서 문제가 됐습니다. 여>안전사고와 환경피해 우려가 커 주민들을 이주시킨 자리에 대학 캠퍼스를 조성하는 게 맞냐며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캠퍼스로 선정된 여수산단 입구 삼동지굽니다. 전남대는 이곳에 2020년까지 국비와 민자 400억 원을 들여 5개 학과, 200명 학생을 수용하는 산학융합캠퍼스를 설립
      2016-02-17
    • 광주시 고충민원처리 '전국 최하위'...전남은 '보통'
      광주시가 고충민원 처리 업무에서 전국 광역단체 중 최하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자치단체의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2014년 평가에서 8위였던 광주시는 지난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하 등급인 '부진'으로 분류됐습니다. 전남은 5개 등급 중 평균에 해당하는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02-17
    • 전남서 보복운전*폭행 사건 잇따라
      전남지역에서 보복운전에 이은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고흥군 동강면의 한 국도에서 뒤따라오던 22살 배 모 씨의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km를 쫓아가 폭행한 36살 허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에 앞선 8일에는 여수시 고소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는 29살 김 모 씨의 차량이 비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3차례 쫓아가 차량을 가로막고 폭행한 24살 황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6-02-17
    • 광양 쓰레기처리장에서 불...2억 원 재산피해
      광양의 한 쓰레리 처리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50살 황 모 씨가 운영하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불이 나 압축기 등 기자재와 건물 2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황 씨와 목격자들을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6-02-17
    • 저녁뉴스
      1
      2016-02-17
    • 생활뉴스
      1
      2016-02-17
    • 모니와이드 477회
      1
      2016-02-16
    • 2/16(화) 타이틀+주요 뉴스
      1.(호남 KTX 개통) 하늘길 '직격탄') 지난해 4월 호남KTX 개통 이후 광주~김포 간 항공기 이용객이 크게 줄면서 각 항공사가 노선을 감축하거나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자운항이 지속되면서 노선 폐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2.(획정 지연 (전남 총선 판도 '안갯속')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전남 총선 판도가 안갯속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역구를 지켜낼 수 있을 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땜질식 복구 포트홀) 또 구멍 '숭숭') 지난달 폭설 직
      2016-02-16
    • 호남 KTX 개통...하늘길 '직격탄'
      【 앵커멘트 】지난해 4월 호남KTX 개통 이후 광주~김포 노선 이용객이 40% 가까이 줄면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노선을 감편했거나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자운항이 지속되면서 아예 노선이 폐지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송정역의 KTX이용객은 36만 3천 5백여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의 경우 만 5천 4백여 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3천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6-02-16
    • 이정현*박지원 지역구 '빅뱅'
      【 앵커멘트 】 4*13 총선 관심지역, 오늘은 선거구 조정 등으로 혼란스러운 전남을 살펴보겠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조정 대상으로 거론되는 지역구들의 상황은 말 그대로 안갯속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더민주를 탈당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역구를 지켜낼 수 있을 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7*30 보궐선거에서 88년 소선거제 도입 이후 새누리당 계열로 광주,전남 첫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이정현
      2016-02-16
    • "청탁*점수조작" 전남경찰 승진 복마전
      【 앵커멘트 】 이제 막 경찰생활을 시작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한 순경이 승진 대가로 같은 부서 간부에게 수백만 원을 건네려다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선배 경찰 2명까지 상납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행적으로 인사청탁성 뇌물을 주고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경이나 경장 등 주로 낮은 계급 직원들이 근무하는 전남지방경찰청의 한 기동댑니다. 이곳 소속 한 순경은 지난달 초 경장으로 승진했지만 한 달 만에 옷을 벗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2016-02-16
    • 땜질복구 포트홀, 또 구멍 '숭숭'
      【 앵커멘트 】 지난달 폭설 직후 도로 곳곳이 파이는 포트홀로 차량 등의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올해 광주*전남에서만 만여 곳의 포트홀이 발생해 긴급 복구됐지만 어찌된 일인지 상당수가 말짱 도루묵이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도로에 구멍, 이른바 포트홀이 적지 않게 눈에 띕니다. 포트홀마다 최근 덧씌운 흔적이 역력합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이곳은 최근 폭설 이후 응급복구작업이 이뤄졌지만 이처럼 또다시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광주 도심 곳곳에 포트홀
      2016-02-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