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보복운전*폭행 사건 잇따라

    작성 : 2016-02-17 11:30:50

    전남지역에서 보복운전에 이은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고흥군 동강면의 한 국도에서 뒤따라오던 22살 배 모 씨의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km를 쫓아가 폭행한 36살 허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에 앞선 8일에는 여수시 고소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는 29살 김 모 씨의 차량이 비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3차례 쫓아가 차량을 가로막고 폭행한 24살 황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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