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협의체..2년째 제자리 걸음
【 앵커멘트 】 남>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광양만권 상생발전을 위해 7년 만에 부활한 여수와 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허울뿐인 협의체로 전락했습니다. 여>재가동한 뒤 2년동안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주요 사업은 제자리 걸음에 머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개통된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굡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의 제 1안건인데도 이순신대교를 지나 세 시를 잇는 광역시내버스 는 아직도 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