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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 광주향교서 열려
      호남권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광주향교에서 문화재 보수작업을 벌였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 연합회는 광주향교에서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부식된 기와를 보수하고, 문짝 창호지를 바르고, 잡초 제거와 문화재 주변 대청소 활동을 벌였습니다. 문화재지킴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매달 한 차례씩 지역 문화재 보수와 청소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04-11
    • 저녁뉴스
      1
      2016-04-11
    • 생활뉴스
      1
      2016-04-11
    • 광주지역 후보들 마지막 주말 합동유세
      【 앵커멘트 】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오늘 선거구마다 후보들의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후보들은 선거구를 돌며 합동유세를 벌이는 등 한 표라도 더 얻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거 사흘 전이자 마지막 휴일을 맞아 광주지역 후보들은 합동유세 형식으로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 스탠딩 : 임동률 -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광주 곳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2016-04-10
    • 폭행 공방, 비방 유인물 등 선거 혼탁 양상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나돌고, 선거운동원간 폭행사건이 벌어지는 등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나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유세를 벌이던 총선 후보 선거운동원간 시비가 붙어 양측 선거운동원 모두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또, 광주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고소,고발과 비방 선거운동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2016-04-10
    • 양당구도 광주 높은 투표율 예측, 당락 변수
      그동안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광주의 투표율이 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총선 투표율은 지난 19대에서는 52.7%로 전국에서 13번째였고, 18대에서는 16번째,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이 경합한 17대 총선에서만 60.2%로 9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치열하게 맞붙으면서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이란 예측과 함께 각당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016-04-10
    • 광주 뉴스테이 곳곳 추진.. 부동산 시장 변화 예상
      【 앵커멘트 】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이 광주지역 곳곳에서 추진됩니다. 재개발과 재건축 입주가 집중될 2020년쯤 입주가 예상돼 앞으로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천동 재개발조합이 최근 총회를 열고 일부 세대를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사업으로 돌렸습니다. 미분양 발생을 우려해서인데 대상은 전체 5개 구역 6천 세대 중 한 개 구역인 1,800세댑니다. ▶인터뷰 :
      2016-04-10
    • 약한 황사속 광주 25.1도, 화순 25.9도
      약한 황사가 계속된 가운데 광주의 오늘 낮최고기온이 25.1도, 화순이 25.9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도, 나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최고기온은 광주 22도, 목포 18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모레 저녁부터 차츰 흐려져 비소식이 있겠고, 선거 당일인 수요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04-10
    • 영암 교차로 교통사고 4명 사상
      영암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58살 이 모씨가 몰던 차량과 51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충돌해 이씨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56살 문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10
    • 주차된 오토바이 원인미상 화재로 주택 전소
      집안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주택으로 옮겨붙어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함평군 나산면 80살 백 모씨의 집 안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발생한 불이 집으로 옮겨 붙어 내부를 모두 태우고 천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10
    • 8시 뉴스
      1
      2016-04-10
    • 4.13 총선 사전투표 마감..주말 총력전
      【 앵커멘트 】 오늘 마감된 4.13 총선 사전투표에서 광주*전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곳곳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는 등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와 오늘 치러진 20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18.85%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광주 역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15.75%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재작년 6.4 지방선거
      2016-04-09
    • '잊지 말아요' 세월호 기억의 숲 완공
      【 앵커멘트 】 다음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추모 공간인 기억의 숲이 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노란 리본을 상징하는 은행나무와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간직한 진도 팽목항 길목에 작은 숲이 만들어 졌습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심은 3백그루의 은행나무들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상징이 된 노란 리본과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뜻이 담겼습니다. 숲
      2016-04-09
    • 남도는 지금 봄꽃 세상
      【 앵커멘트 】 완연한 봄 기운이 이어지면서 남도가 온통 꽃세상으로 변했습니다. 화창한 주말을 맞아 봄꽃 축제장 등에는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로 향하는 백리길이 하얀 벚꽃터널로 변했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고운 자태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듭니다. .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실려 흩날리는 꽃잎은 황홀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김다인 / 해남군 해남읍 - "축제를 한다고 해서 애들이
      2016-04-09
    • 미세먼지 주의보..내일 아침까지 옅은 황사
      오늘 광주 전남지역에 옅은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수요일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서해를 거쳐 광주 전남지역으로 유입되면서 세제곱미터당 미세먼지농도가 전남은 최고 459, 광주는 25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전남 일부 내륙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04-09
    • [VR격전지 3차]여수갑 양강 구도 '초접전'
      【 앵커멘트 】 4*13 총선 관심 지역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현역의원인 더민주 김성곤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여수시갑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여수시갑에서만 4선을 하면서 맹주 자리를 지켜오던 김성곤 의원이 서울 강남갑으로 출마하면서 빈 자리를 차지위한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등 3개 정당 후보와 함께, 무소속에서 2명의 후보가 나서 모두 5명이 뛰고 있습니다. 지난 2일까지 실시한 kbc 여론조사에서는 더민주 송대수 후보
      2016-04-09
    • 오는 12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오는 12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3개 공공 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2286명으로, 행사장에서는 올해 채용요강과 지역인재 취업사례 발표,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됩니다.
      2016-04-09
    • 광주FC, 울산 현대에 0:2 패배
      광주FC가 울산 현대과의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습니다. 광주 FC는 오늘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을 내주며 0:2로 지면, 1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기대를 모았던 광주FC의 정조국은 오늘 90분 내내 분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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