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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1 타이틀+주요뉴스
      1.(총선 D-2)...후보들 '48시간' 총력전) 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이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문재인 전 대표가 이틀만에 전남을 다시 찾았고 국민의당 후보들은 서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2.(흑색.비방전 난무)...선관위 고발 45% 급증)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흑색,비방전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고발,경고한 선거법 위반 행위가 나흘만에 45%나 늘었습니다 3.(점포겸용 용지 인기...(경쟁률 4천대 1) 갈곳 잃은 여윳돈이 점포겸용 단독 주택 용지로
      2016-04-11
    • 총선 D-2...2野, 막바지 총력전(8)
      【 앵커멘트 】 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마다 선거일까지 무박 2일 간의, 그야말로 사활을 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틀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았고, 국민의당 후보들은 서로 지원유세를 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다시 전남을 찾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역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는데 집중하며 더민주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016-04-11
    • 4.13 총선 코앞..막판 변수는?
      【 앵커멘트 】 이처럼 선거는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전남지역의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야권 분열에 따른 '야 대 야' 대혼전 속에, 선거 당일 투표율과 부동층 향배 등이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남은 변수를 신익환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 기자 】 4.13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승부를 알 수 없는 초접전 선거구만 광주*전남에서 7~8곳에 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선거 막판 변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회의
      2016-04-11
    • 흑색*비방선거 점입가경.. 선관위 적발 급증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호남 패권다툼이 진흙탕 싸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흑색*비방전은 물론이고 무차별 폭로전까지 난무하면서 선관위 고발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9일 나주에서 두 후보 운동원 간의 폭행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먼저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 조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캠프 관계자 - "경찰, 빨리 이분들 현행범으로 (체포하세요)" 또다른 전남
      2016-04-11
    •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투자처 인기 '상한가'
      【 앵커멘트 】 내 집과 월세 수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 주택용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의 안정적 노후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최근 광주의 한 택지지구의 입찰 경쟁률이 무려 4천 대 1을 넘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최근 광주 효천 1지구에 추첨으로 공급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의 경쟁률이 4,350 :1을 기록했습니다. 추첨으로 공급된 25개 필지에 무려 3만 명
      2016-04-11
    • 20대 돌연사, 초동조치 부실 논란
      【 앵커멘트 】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던 20대가 하루 만에 갑자기 숨지면서 병원 측의 초동 조치를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응급실 의사가 늦게 도착했고, 응급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병원 측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2살 윤 모 씨가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상을 보이기 시작할 무렵 응급실 cctv 화면입니다. 전화 한 통이 걸려온 뒤 자리를 비웠던 당직의사가 휴대전화를 보며 돌아와 청진기를 챙겨 병실로 출발합니다.
      2016-04-11
    • 춘곤증 '비몽사몽'..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 앵커멘트 】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도심에서 졸음운전 차량이 승객 20여 명을 태운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3차선으로 운행 중이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며 1차선으로 끼어들더니 시내버스를 들이받습니다. 시내버스와 충돌한 이후 중앙선을 넘은 차는 교차로 맞은편에 대기 중인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충돌한 뒤에야 멈춰섭니다. ▶ 인터뷰 : 황인선 / 시내버스 운전기사
      2016-04-11
    • 고길호 신안군수 국민의당 입당
      더민주를 탈당한 고길호 신안군수가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고 군수는 입당계를 통해 호남정치의 복원에 도움이 되고자 국민의당 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군의원 3명도 함께 더민주를 탈탕해 국민의당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신안군의회 전체 의원 10명 중 4명이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2016-04-11
    • 법원, 담양 펜션 화재 전남도 배상 책임
      17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 펜션 화재에 대해 전남도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4부는 화재 사망자 5명의 유가족이 전남도와 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소방특별조사에서 화재 위험을 확인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전남도와 업주가 공동으로 모두 16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담양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대학 동아리 선후배 26명 중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2016-04-11
    • 지산유원지 리프트 4개월 만에 정상운행
      탑승객 추락사고 이후 가동을 멈췄던 지산유원지 리프트가 넉달 만에 정상 운행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승객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뒤 사업정지 명령을 받았던 지산유원지 리프트는 발판과 안전 그물망에 등에 대한 보수작업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리프트 운영업체는 강화된 안전 규정에 따라 시설 개선하고 안전관리 담당인력을 추가로 채용했습니다.
      2016-04-11
    • 검찰, 혼탁 선거지역 수사관 확충
      검찰이 불법 선거운동을 막기 위해 총선 지역구 담당 수사 인력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불법 선거운동을 적발하기 위해 현재 각 지역구별로 1명씩 배정된 수사관을 최대 3명까지 늘리고, 현장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사관은 해당 지역구에 상주하면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선관위와 협조해 곧바로 증거 수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6-04-11
    • 새누리ㆍ민중연합당, 광주 출마자들 지지 호소
      새누리당과 민중연합당 광주 출마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기아차 광주공장 앞에서 무박2일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총선에서 승리해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중연합당은 손솔 공동대표가 광주 출마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정신을 바탕으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은 민중연합당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6-04-11
    • 정부 농업직불금 감축 계획 중단 촉구
      전남지역 농민단체와 총선 후보자들이 정부의 농업직불금 감축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와 총선 출마자 19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획재정부가 농업직불금을 2016년 재정사업 심층평가 대상으로 선정한데 이어 관련 용역까지 의뢰한 것은 직불금을 감축하기 위한 작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의 직불금 감축 계획을 막는데 그치지 않고 농민수당 등 다양한 농업 직불금을 추가로 개발해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11
    • 해경, 섬 투표함 이송 대책 마련
      해경이 모레 총선과 관련해 섬지역 투표함 수송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해해경본부는 관내 81개 도서지역 112개 투표함이 투표 종료 시각인 오후 6시 이후 안전하게 육지 개표소로 도착할 수 있도록 투표함 이송 선박에 경비함정 14척을 근접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 비상상황이나 기상악화로 민간 선박의 투표함 수송이 어려울 경우 선관위와 협의해 중*대형 경비함을 직접 투표함 수송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016-04-11
    • '신안*무안갯벌' 보전대책 추진(모닝)
      습지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신안과 무안 습지보호지역에 대한 보전대책이 추진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신규 지정된 신안 비금*도초 갯벌과 보전계획 기간이 만료된 무안갯벌에 대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사업과 생태계조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안 비금·도초와 무안 갯벌은 다양한 습지 생물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황조롱이와 넓적부리도요새 등이 발견돼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가 필요한 중요 습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6-04-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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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광주시노조 전공노 가입, 사법처리 등 후폭풍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실시한 전국공무원노조 가입 찬반 투표에서 80% 넘는 찬성으로 가입이 가결됐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지난 8일 투표 마감 결과 조합원 1천288명 가운데 51%인 657명이 투표에 참여해 83%인 546명이 찬성해 가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행자부는 투표행위가 원천무효라는 입장과 함께 노조위원장 등 14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여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04-11
    • 전남도, 소방관 근무조례 재의 요구
      전남도의회가 제정한 소방공무원 근무에 관한 조례가 상위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전남도가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소방공무원 근무 방법을 규정한 전남도의회의 조례는 국민안전처장이 제정한 소방공무원 근무규칙을 위반했다는 국민안전처 장관의 요청에 따라 지난 6일 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전남도의회는 소방공무원의 후생복지는 지방사무에 해당한다며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재의결한다는 방침이여서 최종 판단은 법원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016-04-11
    • 광주시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개발
      광주시가 스크린 컬링과 지능형 대차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고부가, 고도화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역 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0억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에 소프트웨어가 내재한 기기를 접목하는 것으로, 광주시에서는 상용화를 위해 시비 7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2016-04-11
    • 전남도, 주력산업 기술지원 기업 공모
      전남의 주력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 전남도가 지원 대상 기업을 공모합니다. 전남도는 바이오식품과 금속소재 가공, 에너지 설비 분야 등 주력산업 기술개발에 28억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대상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주력산업 기술 과제당 2억5천만원 이내고 사업기간은 2년입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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