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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박람회장에 해양테마파크 조성(모닝)
      여수박람회장에 대규모 해양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여수박람회장 활용 사업자로 선정된 드림팩토리는 여수박람회장 빅오와 주제관에 100억 원을 투입해 각종 물놀이 체험시설이 있는 해상테마파크와 10년 뒤 세상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미래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수박람회재단은 교육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면 수학여행단 유치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4-20
    • 테마스페셜
      1
      2016-04-20
    • 20회
      1
      2016-04-20
    • 저녁뉴스
      1
      2016-04-20
    • 모닝와이드 521회
      1
      2016-04-20
    • 0419 타이틀+주요뉴스
      1.(호남기반 여소야대...(현안 탄력 기대) 호남을 텃밭으로 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 의석 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으면서 지역 현안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당장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와 수서발 KTX 증편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2.(8천억원 문화의 전당... (돌잔치 장소 전락) 8천억원을 쏟아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돌잔치와 회갑잔치 장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위탁 시설들이 수익성을 찾아 나서면서 당초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3.(퇴직자에 일감 몰아주고)...기금도 멋
      2016-04-19
    • '여소야대', 지역 현안 어떻게 되나?
      【 앵커멘트 】 호남을 텃밭으로 둔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20대 국회 의석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으면서 광주,전남의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전남 당선자들도 한결같이 지역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압승을 거두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수도권에서 선전하면서 16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구성됐습니다. 두 야당 모두 호남이 텃밭이어서 지역 현
      2016-04-19
    • 8천억 들인 문화전당서 돌잔치(?)..취지 무색
      【 앵커멘트 】 8천억 원을 쏟아부어 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상업시설에서 돌잔치와 회갑연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를 생산하고 전파한다는 당초 취지와 너무나 동떨어지면서 전당에 큰 기대를 가졌던 시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건물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입니다. 식당 입구에 돌잔치 예약을 홍보하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아시아유럽 문화장관 회의 등 대규모 컨퍼런스가 계획된 전당 내 뷔페식당도 결혼식 피로연
      2016-04-19
    • 한전, 용역 몰아주고 기반기금도 묻지마 지원
      【 앵커멘트 】 한전이 수천억 원대의 전기검침 용역을 퇴직자들이 설립한 용역회사에 몰아줬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사업 부지조차 확보되지 않는 지자체 사업에 '묻지 마'식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쏟아붓기도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광군에 테마식물원 사업비 9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부지 등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40%인 39억 원만 집행됐습니다. 앞뒤 사정을 고려치 않고 지원
      2016-04-19
    • '고질병된 수산 비리' 진도 수산보조사업 또 말썽
      【 앵커멘트 】 수산 보조금을 둘러싼 진도군의 비리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년 새 공무원 5명이 비리로 처벌을 받은데 이어서 양식장 보조금 사업 비리 혐의가 또다시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년 전 진도군이 마을 어촌계를 대상으로 국비 보조금을 지급해 설치한 김 양식장 친환경 부표사업 서륩니다. 한 어촌계장 명의로 보조금 신청이 이뤄졌다가 두 달 만에 다른 어촌계장 명의로 바뀌는 등 조작 흔적이 의심됩니다.
      2016-04-19
    • 담양한과,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수출협약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식품업체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2백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자본과 노하우가 부족한 지역 중소업체들의 대중국 수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에서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담양한과, 중국에서 각종 전시회와 시식회 등을 열면서 문을 두드린 끝에 국제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과 수출협약에 성공했습니다. 일단 1년 동안 2백만 달러, 22억 원 어치의 영양바와
      2016-04-19
    • "하루에 다 봐라?" 순천만-국가정원 통합권 논란
      【 앵커멘트 】 한 해 5백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국가정원에 입장하려면 7km나 떨어진 순천만습지 입장료까지 함께 구입해야 해 관광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의도 절반 크기의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11개 세계정원에 61개 참여정원까지 하루에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넓은 면적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병애 / 경기도 광주 - "다리도
      2016-04-19
    • 교육감협의회, 정치권에 누리과정 해결 촉구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권의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 교육감협의회는 내일(20일) 인천에서 총선 이후 첫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의 전액을 국고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국회에 법 개정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정의당 등이 총선 공약으로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고 부담을 제시했습니다
      2016-04-19
    • 더민주, 25일 광주 방문..'텃밭 되찾기' 시동
      제20대 총선에서 호남사수에 실패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25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수도권 압승으로 원내 1당 자리를 차지했지만 호남의 완패로 반쪽 승리가 됐다며, 25일 광주를 찾아 낙선인사를 겸한 민심수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통적 지지세력인 호남 없이는 내년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다는 인식에 따라 권역별 낙선 인사에서 가장 먼저 호남지역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2016-04-19
    • 동구 부구청장, 묘목 납품*친척 채용 '논란'
      광주 동구의 부구청장이 청장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자신 소유의 묘목을 구청에 팔고 친척이 미화원에 유일하게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4.13재선거 이전까지 광주 동구청장 권한을 대행했던 홍 모 부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동구청 묘목심기 행사에 자신이 재배하고 있던 이팝나무 백50그루 2천 3백만 원 어치를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최근 동구청이 실시한 환경미화원 채용에서 홍 부구청장의 친척이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일하게 최종 합격했다가 논란이 일자 임용을 포기했습니다.
      2016-04-19
    • 광주시, 사업소ㆍ자치구 종합감사...135건 적발
      광주시가 사업소와 자치구 등 8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잘못된 업무처리 135건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시립민속박물관 등 사업소 6곳과 남구, 북구 등 자치구 2곳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135건의 업무처리 부적정 등을 적발해 45억 천6백만 원을 추징하거나 회수했습니다. 또 남구와 북구에 각각 기관경고를 하고 업무처리를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 8명을 훈계 처분했습니다.
      2016-04-19
    • 보성파워텍, 에너지밸리에 공장 착공
      코스닥 상장회사인 보성파워텍이 나주 혁신산단에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지난해 3월 에너지 밸리에 가장 먼저 투자를 약속했던 보성파워텍은 100억 원을 투자해 나주 혁신산단 만 2천 ㎡ 부지에 에너지 신산업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조성에 나섰습니다. 보성파워텍을 시작으로 한전이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에는 다음 달에도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3곳이 잇따라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2016-04-19
    • 광주시, 추가경정예산 4조 2995억 원 편성
      광주시가 추가경정예산안 4조 299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결산 결과와 국고보조금 확정액 등을 반영하고, 긴급한 현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조 2995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5.9% 늘어난 규몹니다.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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