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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60% "5.18 왜곡 심각"
      국민 10명 중 6명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이 실시한 '2016년 일반국민 5.18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1%가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훼손이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73%는 5.18을 불순세력이 주도한 폭력사태라는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51.6%에 그쳤고, 전혀 모른다는 응답도 13%나 됐습니다.
      2016-05-10
    •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 16일 결정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가 오는 16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보훈처는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의 식순을 행사 이틀 전인 16일 발표할 예정인데, 식순에 따라 님을 위한 행진곡이 어떤 방법으로 울려퍼질지가 결정됩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5.18이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1997년부터 지난 2008년까지 공식 기념식에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제창 방식으로 불렸으나, 2009년부터는 공연단의 합창 방식으로 바뀌었고 제창 요구가 무산되면서 5.18 단체 등은 최근 3년간 따로 기념식을 가져
      2016-05-10
    • 광주서 중학교 미술교사가 학생 성추행
      광주의 한 중학교 미술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모 중학교 미술교사가 수업 도중 3학년 여학생 5명의 어깨와 목 등 신체를 어루만지는 등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 중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피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뒤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2016-05-10
    • 윤장현 시장-코넬, 수영대회 성공개최 다짐
      윤장현 광주시장과 코넬 마르쿨레스쿠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 시장은 코넬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FINA와의 든든한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고, 코넬 사무총장도 대회 준비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해결점을 찾아가며 대회를 성공시키자고 화답했습니다. 2019년 7월에서 8월 중 한 달여 동안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204개 국가에서 만 5천 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05-10
    • 전공노 전남본부 "박준영 당선자 구속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전남본부가 공천헌금 수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자의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전공노 전남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3선 전남도지사 출신인 박 당선자가 측근으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검찰에 구속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깨끗한 정치를 갈망한 도민들을 우롱했다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2016-05-10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소프트웨어 업체 지원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광주와 전남지역 소프트웨어 업체를 지원합니다. 한전 등 14개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은 광주,전남 소프트웨어 업체 54곳과 빛가람혁신도시를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최신 정보기술 교류와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지역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1천만 원 미만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은 지역제한 경쟁입찰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16-05-10
    • 조업 구역 침범 경남 쌍끌이 어선 2척 적발
      조업 금지구역을 침범한 경남 선적 쌍끌이 저인망어선 두 척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방 16마을 해상에서 조업 금지구역을 7km 가량 침범해 어로 행위를 한 혐의로 경남선적 쌍끌이 대형 저인망 두 척을 적발했습니다. 대규모 어업 행위가 가능한 쌍끌이 대형 저인망어업의 경우 연안 영세 어민과 수사자원 보호를 위해 조업 금지구역이 설정돼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남 해상에서 불법 어로행위를 한 기업형 불법 저인망 어선 20척이 적발됐습니다.
      2016-05-10
    • 5.18문학상, 세월호 르포 '금요일엔 돌아오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세월호 르포 '금요일엔 돌아오렴'이 선정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기록단이 집필한 세월호 유가족의 인터뷰와 르포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선정하고, 전통 문학장르인 소설과 시가 감당하지 못하는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처음 제정된 5.18문학상 본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됩니다.
      2016-05-10
    • "아동도서 싸게 판다" 속여 3천여만원 가로채
      아동도서를 싸게 판다며 속여 계약금만 받아 가로챈 사기범이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아동도서 방문판매원으로 가장해 책을 반값에 팔겠다며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190명으로부터 3천2백만 원의 계약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60살 한 모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지난 2014년에도 똑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10
    • 8시 뉴스
      1
      2016-05-10
    • "광주시, 의회 승인 없이 사업 10건 추진"
      의회의 예산심의 전에 광주시가 추진한 사업이 1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원은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에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프린지 페스티벌과 쌍암공원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10개 사업이 의회의 승인없이 추진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사업을 준비한 것은 맞지만 실제 예산이 집행된 사례가 없다며, 선 집행 후 승인이라는 지적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2016-05-10
    • 더민주 광주서 국회의원 당선인 1박 2일 워크숍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1박 2일 동안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갖습니다. 더민주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당선인 워크숍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의 냉정한 심판을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할 예정입니다. 더민주는 오는 17일 5*18전야제와 18일 기념식에도 당 지도부 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6-05-10
    • 보문고, 내년부터 과학중점학교 운영
      광주 보문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가 일반계고등학교의 이공계열 진학 예정 학생들의 과학과 수학 교육과정을 강화해 운영하는 과학중점학교로 광주보문고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보문고는 내년 신입생부터 일반계고 선지원을 통해 남*여 한 학급씩을 우선 모집하게 됩니다.
      2016-05-10
    • 동강대 "창업보육센터 14년 연속 최우수 평가"
      동강대 창업보육센터가 14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았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전국 27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운영평가에서 동강대 창업보육센터가 14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았습니다. 1999년 문을 연 동강대 창업보육센터는 25개 기업이 입주해 지난해 1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16-05-10
    •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관광*판촉 '일석이조'(모닝)
      지난주 막을 내린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관광객 유치와 수산물 판촉 등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4일부터 닷새 동안 열린 장보고수산물 축제에는 12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과 주변 관광지를 찾아 3억여 원의 특산품 판매 매출을 포함해 숙박과 음식점 등에서 5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6-05-10
    • 저녁뉴스
      1
      2016-05-10
    • <16051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70대, 흉기에 찔려 숨져)...살해 추정 홀로사는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피해자 자녀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여>(음주운전 여전)...주야*도농 경계없다 음주운전에는 낮과 밤, 도시와 농촌이 따로 없었습니다. 단속 기준 강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음주 운전자들의 백태는 여전했습니다. 남>(총장 직선제 '힘받나')...여소야대 변수 교육부의 총장 간선제 강요속에 직선제를 요구하는 주요 국립대학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국회가
      2016-05-10
    • 홀몸 70대 노인, 흉기에 찔려 숨져...살인 무게
      【 앵커멘트 】 남>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보고 피해자의 아들과 딸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여>목포에서는 남편과 다툰 40대 여성이 홧김에 집 안에 불을 질러 딸과 함께 중태에 빠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78살 문 모 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 저녁 6시 45분쯤. ▶ 스탠딩 : 정의진 - "문 씨가 홀로 살고 있는 집입니다. 발견 당시 문 씨의 목과 어깨에는
      2016-05-10
    • 연휴기간 여수에 87만 명 다녀가(모닝)
      지난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수를 다녀간 방문객이 90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거북선축제와 세계범선축제가 성황을 이룬데다가 여수밤바다 낭만포장마차단지가 첫 개장하면서 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여수를 다녀간 방문객은 모두 87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효과로 연휴 기간 여수지역 엠블과 히든베이 등 특급호텔 투숙율은 100%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6-05-10
    • 해남 연등문화축제 열려(모닝)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해남에서 연등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해남군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해남 대흥사의 주관으로 비빔밥 나눔행사와 문화공연, 시가 행진순으로 진행돼 부처님의 자비를 본받고 속세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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