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이 실시한 '2016년 일반국민 5.18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1%가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훼손이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73%는 5.18을 불순세력이 주도한 폭력사태라는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51.6%에 그쳤고, 전혀 모른다는 응답도 13%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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