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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국제협력선도대학에 선정...몽골 대학지원에 나서
      조선대 국제협력선도대학에 선정...몽골 대학지원에 나서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조선대는 2017년부터 연간 4억 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4년간 몽골 민족대학의 간호학 및 보건복지전공 교육역량을 높이고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개도국 대학 내 필요한 학과 구축과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국내 대학의 시스템·자원·경험 등을 개도국 대
      2016-08-16
    • 음주 단속 피하려 "메르스 걸렸다" 허위 신고, 실형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려고 메르스에 걸린 것 같다며 허위신고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항소 1부는 지난해 6월 집행유예 기간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처벌을 피하기 위해 메르스에 걸린 것 같다며 허위신고한 34살 김 모 씨에 대해 벌금 천만 원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벌금 집행 등을 피하기 위해 사회적 혼란을 악용해 죄질이 나쁘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8-16
    • 차량용품 미끼, 휴대전화요금 수억 가로채
      고가의 차량용품을 미끼로 휴대전화 요금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휴대전화요금 수개월치를 미리 납부하면 고가의 차량용품을 공짜로 주겠다고 속여 지난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142명에게 2억 28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주차된 차량에 적힌 연락처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2016-08-16
    • '세상의 모든 음반을 만나다'…광주레코드페어 9월 3~4일 개최
      '세상의 모든 음반을 만나다'…광주레코드페어 9월 3~4일 개최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음박부터 최근 발매된 다양한 음반까지 음박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빛고을 광주에서 열립니다. 그 이름은 제 1회 레코드 페어로 개최시기는 9월 3일~9월 4일 2일, 장소는 광주 남구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입니다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 주관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입니다. 전국의 음반 판매점과 인디 레이블, 음반 유통사, 개인 음악가와 컬렉터들이 참여하는 부스가 마련됩니다. 광주 뮤
      2016-08-16
    • 광주전남 폭염특보 계속..광양읍 35.9도 광주 34.9도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후 4시 현재까지 낮 최고기온은 광주가 34.9도, 나주 35.4도, 화순과 순천 34.3도, 구례는 35.1도, 광양읍은 35.9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에서는 무안, 신안, 목포, 영광, 장성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나머지 전남 17개 시군과 광주광역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2016-08-16
    • "메르스 걸렸다" 허위 신고, 항소심서 실형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려고 메르스에 걸린 것 같다며 허위신고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항소 1부는 지난해 6월 집행유예 기간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처벌을 피하기 위해 메르스에 걸린 것 같다며 허위신고한 34살 김 모 씨에 대해 벌금 천만 원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벌금 집행 등을 피하기 위해 사회적 혼란을 악용해 죄질이 나쁘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6-08-16
    • 수영대회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 선임 승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임시총회를 열고 최근 문체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 선임 승인 건과 조직위 제규정 제정 승인 건 등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문체부의 법인 설립 허가와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0월까지 법인 설립 등기와 사무국 구성 등을 마치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2016-08-16
    •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임시총회에서 최근 문체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 선임 승인 건과 조직위 제규정 제정 승인 건 등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문체부의 법인 설립 허가와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0월까지 법인 설립 등기와 사무국 구성 등을 마치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은 "세계수영대회가 갖는 위상을 고려해 지연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집행하는데 책임자로서
      2016-08-16
    • 광주·대구에 '독도전시관' 개관...교육부
      광주·대구에 '독도전시관' 개관...교육부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독도전시관이 광주와 대구에 들어섭니다. 교육부는 내일(1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독도전시관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정보존'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정보 존은 독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국내외 다양한 문헌자료와 지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체험 존에서는 독도 관련 영상 전시물, 포토존, 디지털 아카이브 등을
      2016-08-16
    • 독사에 물린 40대 섬주민 긴급 이송
      독사에 물린 40대 섬주민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44살 임 모 씨가 집 앞 텃밭을 걷던 중 독사에 발등을 물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임 씨에 대해 추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임씨를 강진의 한 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16
    •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 고교생 3명 검거
      조건만남을 미끼로 강도행각을 벌인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후배 15살 최 모 양과 조건만남을 하려던 20살 임 모 씨를 폭행하고 합의금 명목으로 2백 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16
    • "블랙박스·네비 제공" 휴대전화 요금 선결제 '주의'
      휴대전화 사용 요금을 미리 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준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방문판매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사기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39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32살 남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사용 중인 휴대전화 요금 수개월 치를 신용카드로 미리 결제하면 추후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별정통신사의 포인트를 주고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도 선물하겠다"며 속여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42명으로부터 2억 2천8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2016-08-16
    • 주차차량 훔쳐 달아난 10대 2인조 검거
      주차차량을 털거나 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교통사고까지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문흥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7살 정 모 씨의 차량을 훔쳐타고 달아났다가 신호위반으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등 차량 2대를 훔치고 3대를 턴 혐의로 16살 홍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홍 군 등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16
    • 목포 오피스텔 불,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목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 6층 45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이 씨와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방 등 원룸 내부 절반 가량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6-08-16
    • 군공항 이전, 전남 서부권 단체장 5명 반대
      광주 군공항의 전남 이전에 대해 서남권 단체장 5명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앞둔 가운데 강진과 신안, 영암, 완도, 장흥군수 등 5명의 군수들은 관내 이전을 반대했고 무안과 함평, 해남, 진도군수 등 4명은 주민의 의견에 따르겠다며 유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 공항 이전은 이전 대상지 만 19세 이상 유권자의 3분의 1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이상 찬성을 해야 가능합니다.
      2016-08-16
    • 하도급 업체 뒷돈 챙긴 건설사 직원 입건
      공사 편의를 대가로 하도급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건설사 임직원 9명이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하도급업체로부터 80여 차례에 걸쳐 모두 2억6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지역 건설사 임직원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차명계좌로 돈을 받고, 가족여행 경비나 차량 구입비를 대납하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2016-08-1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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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병원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실형
      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소란을 피운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소란을 피워 살인미수 등으로 기소된 57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을 치료한 의사를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준비해 진료실까지 들어갔다가 레지던트 등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고, 그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레지던트와 다른 환자를 다치게 했다"며 "그 행위의 위험성이 대단히 높았고, 피해자의 정신적인 충격도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2016-08-16
    • 목포 오피스텔 화재 수십 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목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 6층 45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면서 잠을 자던 이 씨와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방 등 원룸 내부 절반가량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16
    • 장휘국 광주교육감 선거비용반환소송 일부 승소
      법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게 내려진 선거보전비용 반환 처분이 일부 위법”판결 광주지법 행정 1부(부장판사 박길성)는 장 교육감이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비용미보전사유 발견 통지와 반환명령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선관위가 지난해 7월 장 교육감을 상대로 한 선거비용 반환명령 1억3천여만 원 가운데 813만원 초과액을 취소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재판부는 장 교육감이 2010년 교육감 선거 당시 방송연설, 대담차량 운영 등 홍보비용을 부풀려 청구했다는 점을 무죄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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