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음반을 만나다'…광주레코드페어 9월 3~4일 개최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음박부터 최근 발매된 다양한 음반까지 음박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빛고을 광주에서 열립니다.
그 이름은 제 1회 레코드 페어로 개최시기는 9월 3일~9월 4일 2일,
장소는 광주 남구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입니다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 주관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입니다.
전국의 음반 판매점과 인디 레이블, 음반 유통사, 개인 음악가와 컬렉터들이 참여하는 부스가 마련됩니다.
광주 뮤지션들의 음반을 만날 수 있는 부스들도 별도로 추가됐으며 오디오기기 판매 부스도 설치됩니다.
또 그란디, 어니, 재즈이노베이션, Goonight, Amazing Visual, 다이얼라잇, 배티애스, IM등 총 8팀의 뮤지션이 함께하는 스테이지를 마련, 음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광주레코드페어를 통해 5장의 카세트테이프 한정반도 처음 공개 됩니다.
권나무의 신작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와 볼빨간의 데뷔작 '지루박리믹스쑈', 김흥국의 레게 파티를 리뉴얼한 '레게의 신',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2집 '한 다발의 시선'과 이아립의 솔로 데뷔 앨범 '반도의 끝' 등입니다.
모두 절판됐거나 구하기 쉽지 않은 희귀한 작품들로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정세현(범능스님)의 베스트 곡이 담긴 LP도 특별음반으로 제작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peakmusic.co.kr)나 센터(☎ 062-654-3622)로 하면 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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