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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3
    • 모닝와이드 623회
      1
      2016-09-13
    • 2년 만에 또 발견된 '댕구알버섯' 연구 기대
      【 앵커멘트 】 세계적인 희귀종인 축구공 모양의 댕구알버섯이 담양에서 2년 만에 다시 발견됐습니다. 2년 전과 같은 장소에서 자라났는데, 서식 환경은 물론, 효능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새하얀 표면에 커다란 공 모양의 물체가 나무 틈 사이에 박혀 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손꼽히는 댕구알버섯입니다. 담양군 대덕면의 한 텃밭에서 발견된 이 댕구알 버섯은 지름이 무려 25센티미터에 이릅니다. ▶ 스탠딩 : 김재현
      2016-09-12
    • 김영란법 여파, 농축수산물 '직격탄'
      【 앵커멘트 】 김영란법이 시행되기도 전부터, 전남 농수축산물 피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추석 대목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우와 굴비, 전복 판매가 급감하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농협 하나로마틉니다. 코앞에 다가온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북적이지만, 정육코너는 한산합니다. ▶ 싱크 : 한우 구매 소비자 - "비싸긴 하죠. 요새 선물할만한 게 별로 없어서. 구정 때도 한우를 했는데 좋아하시니까. 받는 사람이 사돈
      2016-09-12
    • 장흥 관산 오염된 갯벌생태 복원한다
      【 앵커멘트 】 장흥군이 양식장 폐기물과 부유물 등으로 생산력이 떨어진 갯벌 생태복원에 나섭니다. 기름 유출 피해를 입었던 충남 태안 앞바다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이뤄지는 갯벌 살리기 사업인데, 어민들의 소득증대도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장흥의 갯벌입니다. 18년 전 굴 양식을 위해 설치한 폐 타이어가 오랜 세월에 녹아 내렸습니다. 이런 폐 타이어 양식장은 관산읍과 대덕읍 일대에만 7헥타르에 이릅니다. 또 주변
      2016-09-12
    • 광주전남서도 ‘흔들‘...신고 전화 빗발쳐
      오늘 저녁 7시 44분쯤 경북 경주 부근의 지진 여파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하는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광주 목포 여수 등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건물은 물론이고 식탁과 의자 등까지 흔들렸고, 이 때문에 기상청과 kbc 광주방송 등에는 지진상황을 묻는 시민들의 전화문의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진 관련 신고나 문의 전화가 40여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6-09-12
    • 광주시교육청, 생기부 조작 늑장 대처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고 생활기록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의 늑장대처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미 두 달 전에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데다, 사건이 터진 뒤에도 표본조사를 하겠다고 했다가, 교육부가 나서자 뒤늦게 전수조사로 태도를 바꿨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생활기록부 조작 문제가 불거진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건 지난 7월입니다. ▶ 인터뷰 : 박재성 /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지난
      2016-09-12
    • <160913 굿모닝 스포츠> 고효준 인터뷰
      시즌 막바지 가을야구를 향한 순위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합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투수진의 역할이 중요해졌는데요.. 최근 기아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선발*불펜을 가리지 않으면서 마운드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좌완 베테랑 투수, 고효준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6-09-12
    • "빚 안 갚는다" 동업자 부모에게 흉기
      【 앵커멘트 】 무안에서 40대 남성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업자의 고향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동업자의 어머니가 숨지고 아버지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당 한쪽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곳곳의 핏자국은 범행 당시 참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무안군 몽탄면 79살 정 모 씨의 집에서 정 씨 부부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와 정 씨의 부인 77살 서 모 씨는
      2016-09-12
    • 9/12(월) 타이틀 + 주요뉴스
      1.(시행 前 김영란法 무섭네...(굴비*한우 직격탄) 시행까지 보름여를 앞둔 김영란法이 벌써부터 매서운 충격파를 던지고 있습니다. 한우와 굴비 등 전남지역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크게 줄었습니다. 2.( 뒤늦게 전수조사... ‘뒷북 대처’비난) 광주시 교육청이 한 사립고의 성적조작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며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뒷북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3.('채무로'동업자 노부모에 흉기...2명 사상 ) 40대 남성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업자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2016-09-12
    • 광주 상록회관 부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벚꽃 군락지 훼손 논란을 빚었던 광주 상록회관 부지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광주시는 농성지역주택조합의 사업계획에 대해 아파트 건설을 천82세대에서 842세대로 줄이는 대신 공원과 도로 등 공공시설을 9,900여 제곱미터로 늘려 현재의 왕벚나무 군락지를 그대로 보존하고, 근린공원을 추가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습니다.
      2016-09-12
    • 학교법인 우암학원 66주년 창학기념식 개최
      학교법인 우암학원이 남부대와 전남과학대, 옥과고등학교와 우암유치원 등 산하 교직원과 윤장현 광주시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6주년 창학 기념식을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의 설립취지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조각가인 정윤태 전 조선대 미술대학장이 지난 1975년부터 최근까지 제작한 브론즈와 대리석 조각작품 28점을 기증해 남부대 교정에 마련된 정윤태 조각공원 제막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2016-09-12
    • 순천시, 정부 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순천시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9988쉼터와 소망의 소리함 운영 등 창의적인 복지사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포상금 3천 5백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2016-09-12
    • 전남도, 추석연휴 가축질병 신고센터 운영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축산농가의 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가축질병 신고센터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질병 진단반을 편성해 현장 출동과 정밀 검사 등을 담당하게 되며 유사 시 시군과 협조해 신속한 방역과 차단 조치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귀성객의 이동에 따른 가축질병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가급적 축산농장 방문을 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6-09-12
    • 17회 광양전어축제 30일 개막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광양 망덕포구에서 열립니다. '별 헤는 밤, 망덕포구에서 가을전어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전어와 재첩 잡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가요제 등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어잡이 소리 시연과 평양민속공연단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09-12
    • 광주시교육청, 생기부 조작 늑장 대처
      【 앵커멘트 】광주의 한 사립고교 생기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와는 별도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조작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늑장 대처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생활기록부 조작 문제가 불거진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건 지난 7월입니다. ▶ 인터뷰 : 박재성 /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지난 7월) - "특정한 사람에 대해서 성적 조작
      2016-09-12
    • 출동한 구급대원 흉기로 위협한 40대 구속
      상습적으로 119에 허위 신고를 하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자가 구속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7월 21일 밤 10시쯤 자신의 집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43살 추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추 씨는 지난 1월부터 술에 취해 귀가하거나 병원을 갈 목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기 위해 100여 차례 넘게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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