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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설치 '효과'
      광주 시내버스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뒤 연료비가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천41대 전체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이후 석 달 동안의 연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7.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연간 총연료비 400억 원 중 30~4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0
    • 광주*전남 금형 관련 학생 41명에 장학금
      광주 금형산업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예비 금형인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한국금형산업진흥회는 우수 인력의 역외유출 방지와 인력 수급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대학 금형 관련 학과 대학생 9명과 특성화 고교생 32명 등 모두 41명에게 2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진흥회는 지난 2012년부터 129명에게 8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6-09-20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D-9 막바지 준비 한창
      【 앵커멘트 】 통합의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다음 주에 개막합니다. 전시체험 공간 설치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송도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오는 29일 개막 예정인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의 주제영상관입니다. 동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이 결합된 통합의학의 내용과 미래 모습을 영상자료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안양면 비동리의 박람회장에서는 주제존과 체험존 등
      2016-09-20
    • 광주 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설치 '효과'
      광주 시내버스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뒤 연료비가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천41대 전체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이후 석 달 동안의 연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7.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연간 총연료비 400억 원 중 30~4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09-20
    • 8시 뉴스
      1
      2016-09-20
    • 경주서 진도 4.5 여진..광주전남 400여건 신고
      어젯밤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또 발생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8시 반 쯤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4.5 규모의 지진으로 400여 건의 문의전화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전남에서는 진도 1~2 정도의 지진동이 감지돼, 고층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9-20
    • 호남미래포럼, 정세균 의장 초청 조찬 포럼 열어
      호남미래포럼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초청해 '20대 국회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세균 의장과 김정길 호남미래포럼 이사장, 김성호 선임대표 등 관계자 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의장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회의장을 하기 때문에 대통령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며, "국민 눈치만 보는 국회의장을 통해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20
    •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연말부터 운행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오는 12월부터 운행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코레일과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광주송정역과 광주역 사이를 오가는 셔틀열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코레일과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셔틀열차는 161개 좌석을 갖춘 열차 2대가 하루 28차례 운행될 예정인데, 요금은 편도 2,600원안팎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0
    • 흉기 난동 조선업 실직자 "혼자 죽기 억울했다"
      지난 추석날 목포에서 발생한 가정집 흉기 난동 사건은 조선업 실직자의 묻지마식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낮 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2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일하던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실직한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 생활을 이어오다 추석 당일 혼자 죽기 억울해 누군가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
      2016-09-20
    • 광주송정역-광주역 셔틀열차, 연말부터 운행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오는 12월부터 운행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코레일과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광주송정역과 광주역 사이를 오가는 셔틀열차를 운행하기로 하고, 코레일과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셔틀열차는 161개 좌석을 갖춘 열차 2대가 하루 28차례 운행될 예정인데, 요금은 편도 2,600원안팎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2016-09-20
    • 흉기 난동 조선업 실직자 "혼자 죽기 억울했다"
      지난 추석날 목포에서 발생한 가정집 흉기 난동 사건은 조선업 실직자의 묻지마식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낮 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2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일하던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실직한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 생활을 이어오다 추석 당일 혼자 죽기 억울해 누군가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2016-09-20
    • 저녁뉴스
      1
      2016-09-20
    • 광주시 또다시 구간 경계조정...이번에 제대로 될까?
      【 앵커멘트 】 인구와 재정 등 광주시 자치구간 불균형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구간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 동구의 인구는 9만 7천 명. 1년째 10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인구 하한선 13만 9천명에 미달하다 보니 동구는 지난 총선에서 남구의 6개 동과 합쳐져 선거구를 겨우
      2016-09-20
    • 이낙연 지사, 미국 투자유치*시장개척 방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투자유치와 수출협약 등 시장개척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이 지사는 오늘(20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재미 경제인들을 초청해, 전남의 관광과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오리건주와 친환경농업과 산림분야의 업무협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LA한인축제에 참석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2016-09-20
    • <160920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6세 여아) 스쿨존서 통학차량에 치여 숨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6살 난 여자아이가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놀이터에서 논 뒤, 혼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여>(구간 불균형)..지속가능한 경계조정 필요) 인구과 세수, 조직 등 광주시의 구간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한 구간 경계조정이 시급합니다. 남>(시늉만 낸 혁신도시 지역 채용)..한전↓)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채용률이
      2016-09-20
    • <160920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잔여경기 일정이 시작과 함께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를 치른 기아가 5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집중력과 투수진의 호투로, 가을야구를 위한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9-20
    • 경주서 진도 4.5 여진..광주전남 400여건 신고
      어젯밤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또 발생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8시 반 쯤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4.5 규모의 지진으로 400여 건의 문의전화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전남에서는 진도 1~2 정도의 지진동이 감지돼, 고층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2016-09-20
    • 어린이집 차량에 6살 여아 치여 숨져
      【 앵커멘트 】 남> 6살 난 여자 어린이가 또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혼자 길을 건너던 중이었습니다. 여> 특히 사고가 난 곳은 시속 30km로 운행 속도가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앞 횡단보도에서 66살 성 모 씨가 몰던 35인승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6살 한 모 양이 치여 숨졌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한 양은 신호등이 없는
      2016-09-20
    • 생활뉴스
      1
      2016-09-20
    • 80회
      1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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