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0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6세 여아) 스쿨존서 통학차량에 치여 숨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6살 난 여자아이가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놀이터에서 논 뒤, 혼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여>(구간 불균형)..지속가능한 경계조정 필요)
인구과 세수, 조직 등 광주시의 구간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한 구간 경계조정이 시급합니다.

남>(시늉만 낸 혁신도시 지역 채용)..한전↓)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채용률이 부산이나 대구 등 다른 혁신도시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특히 한전과 자회사는 최저 수준입니다.

여>(2백억 광양 물빛공원 폐허로)..관리 외면)
2백억원이 들어간 광양 물빛공원이 관리도, 찾는 사람도 없는 유령 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조성한 해양수산부도와 광양시 모두 관리를 외면하면서 폐허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남>(단체장 치적쌓기용 사업)..애물단지 전락)
수 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된 테마파크와 전시관들이 불과 몇 년만에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사업성 검토없이 단체장의 치적쌓기용으로 무리하게 추진한 결괍니다.

여>(콜레라 여파에 전어 소비↓)..어민 한숨)
본격적인 가을 전어잡이철을 맞았지만, 어민도 상인도 한숨이 깊습니다. 경남에서 발생한 콜레라의 여파로 소비가 끊기면서, 조업을 포기하는 어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