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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수산물유통센터 소비촉진 시식회
      목포수산물유통센터가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수산물유통센터는 남해안에서 발생한 콜레라와 김영란법 시행, 조선업 불황 등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 상대로 무료 시식행사를 열어 수산물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2016-09-30
    •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전 개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광주에서 중소기업과 소비자 사이에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50여 곳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전을 엽니다. 할인전 외에도 중소기업들의 수출상담회와 유명 바자회 등 쇼핑과 동시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됩니다.
      2016-09-30
    • 영호남 문화대축전..화합과 상생발전 기대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영호남 문화대축전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 영호남 문화대축전은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을 꾀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양 지역의 고유한 문화 전통을 알리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영호남 대축제는 모레까지 사흘 동안 광주천변 특설무대에서 진행됩니다.
      2016-09-30
    • 전남도 국정감사, 비판보다 '우려와 공감'에 그쳐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인구 절벽과 쌀값 폭락 등 전남이 직면한 위기를 두고 여러 우려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날카로운 질문이나 비판보다는 현안에 대한 공감대만 서로 인식하는데 그쳐 다소 맥이 빠졌다는 지적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초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일손 8만 2천 명 부족. 전국 평균보다 만 원 가량 낮은 쌀값 80kg당 12만 원대, 친환경인증면적 51% 감소. 타 지역과 반대인 귀농귀촌귀
      2016-09-30
    • 전남지역 국가 어항 93%, 내진 설계 안 돼
      전남지역 국가 어항 시설물의 93%에 내진 설계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전남에 있는 국가 어항 시설물 286곳 가운데 내진 설계가 돼 있는 시설물은 20곳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위 의원은 "내진 설계가 안된 266곳 중 내진 성능평가를 한 시설물은 21곳이고 나머지 245곳은 성능평가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09-30
    • 옛 전남도청 보존 위한 범시민대책위 출범
      옛 전남도청 복원과 보존을 위한 범시민기구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광주교육청, 5.18 단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한 범시민대책위는 윤장현 시장과 이철우 민주주의 광주행동 대표를 공동대표로 하고, 앞으로 옛 전남도청의 복원과 보존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5월 단체는 옛 도청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총탄 흔적 등 역사 현장이 훼손됐다며 조속한 복원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30
    • 문화재청,'전라우수영·원문' 국가사적 지정
      - 문화재청, '전라우수영' 사적 535호로 지정 문화재청이 명량대첩 당시 조선 수군의 배후기지였던 '해남 전라우수영'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제535호로 지정했습니다. 전라우수영은 조선시대 전라우도 수군의 본영으로, 앞에 있는 '양도'가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막고 있어 천혜의 요새로 활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왜적이 육지로부터 전라우수영을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된 '원문'도 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09-30
    • 전남 국가 어항의 93% 내진 설계 안 돼
      전남지역 국가 어항 시설물의 93%가 내진 설계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전남에 있는 국가 어항 시설물 286곳 가운데 내진 설계가 돼 있는 시설물은 20곳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위 의원은 "내진 설계가 안된 266곳 중 내진 성능평가를 한 시설물은 21곳이고 나머지 245곳은 성능평가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6-09-30
    • 통준위, 평화통일 국민공감대 세미나 개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세미나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는 광주시청에서 각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한 경제 통합 준비와 광주시 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평화통일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광주지역 주력산업과 북한산업의 연계 발전 방안과 지자체의 대북농업협력 추진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16-09-30
    • 옛 전남도청 보존 위한 범시민대책위 출범
      옛 전남도청 복원과 보존을 위한 범시민기구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5.18 단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한 범시민대책위는 윤장현 시장과 이철우 민주주의 광주행동 대표를 공동대표로 하고, 앞으로 옛 전남도청의 복원과 보존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5월 단체는 옛 도청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총탄 흔적 등 역사 현장이 훼손됐다며 조속한 복원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09-30
    • 문화재청,전라우수영 사적 535호로 지정
      문화재청이 명량대첩 당시 조선 수군의 배후기지였던 '해남 전라우수영'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제535호로 지정했습니다. 전라우수영은 조선시대 전라우도 수군의 본영으로, 앞에 있는 '양도'가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막고 있어 천혜의 요새로 활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왜적이 육지로부터 전라우수영을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된 '원문'도 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
      2016-09-30
    • 광주·전남 학교 90% 탈의실 없어..남녀공학도 마찬가지
      - 광주·전남 학교 90% 탈의실 없어 남녀공학 학생들은 어쩌나... 광주·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90%에 탈의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 탈의실이 없는 학교는 89.7%, 전남은 89.8%에 이릅니다. 광주는 전체 117개 초중고교 중 탈의실이 설치된 학교가 남학교 4곳, 여학교 1곳, 남녀공학 7곳 등 12개교로 10.3%에 불과했습니다. 전남도 423개 학교 중 탈의실이 설치된 학교는 남학교 1곳,
      2016-09-30
    • 영광서도 악취 소동.."가스 냄새 난다" 신고 빗발쳐
      - 영광서도 악취 소동 "가스 냄새 난다" 신고 빗발쳐…황화수소 추정 영광에서 가스 냄새로 추정되는 악취 신고가 잇따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오늘 새벽 4시 20분부터 오후 2시경까지 영광읍 모 연립주택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20여 건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가 집중된 연립주택 인근 하수도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 확인된 가운데 영광군은 일단 주변 하수도에서 검출된 황화수소가 악취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6-09-30
    • 광주*전남 교원 136명 음주운전으로 징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교원이 136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광주는 46명, 전남은 90명의 교원이 음주운전을 해 징계를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는 지난해 9명에서 올해는 6개월 만에 7명으로 징계 교원수가 늘어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2016-09-30
    • 영광서 가스 냄새..화학물질 무단 방류 조사
      영광 주택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현재까지 영광군 영광읍 한 연립주택 인근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20여 건 접수돼 영광군과 경찰, 소방당국,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당국이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하수도에서 황화수소가 검출됐다며, 인근 화학물 취급 업소 등을 상대로 무단 방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09-30
    • 배춧값 폭등 속 재배면적 증가, 파동 걱정
      【 앵커멘트 】 연일 배춧값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산지에서 겨울배추 파종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춧값 폭등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김장철 가격 파동을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겨울배추 모종을 심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해남과 진도 등 전남의 배추 주산지마다 김장배추에 이어 겨울배추 파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배추 최대 주산지인 해남의 올해 적정 재배면적
      2016-09-30
    • 광주 효천2지구 행복주택 902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효천2지구 행복주택 902가구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LH는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입주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26·36·44㎡의 소형 평형대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720가구,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에게 나머지 물량이 공급됩니다. 젊은 층에 저렴한 공공주택을 제공한다는 행복주택 취지에 따라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대상인 전용면적 16㎡와 26㎡ 482가구의
      2016-09-30
    • 고장난 CCTV 방치..구멍 뚫린 광양항
      【 앵커멘트 】 하루도 수십 척의 외국 선박이 오가는 광양항의 보안이 매우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장난 CCTV를 1년 넘게 방치하고, 경비원들까지 자주 바뀌면서 외국 선원들의 무단 이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반 화물을 취급하는 광양항의 하포 부둡니다. 이곳을 포함해 광양항 3개 부두에 설치된 CCTV는 모두 64대, 이 중 10대가 2015년 초부터 올해 4월까지 고장난 채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후 CCTV 교체는 여수광양
      2016-09-30
    • 수자원공사, 전남서 4천억 수돗물 팔고 투자는 19억 원
      수자원공사가 최근 5년간 전남에서만 4천 6백억 원의 수돗물 매출을 거둬들이고도, 노후관 개량에는 고작 19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의 노후관 개량투자 실적은 19억 원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충청과 경북에는 각각 690억 원과 경북 237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30
    • 광주*전남, 내진보강 투자 '인색'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진 발생에 대비한 내진보강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받은 광역 지자체 1단계 내진보강 추진 실적에 따르면, 광주는 투자금액 대비 투자율이 2.7%, 전남은 2.3%에 불과했습니다. 광주는 최근 5년간 14곳에 18억 1천만 원을, 전남은 36곳, 31억 원을 투입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제주는 26.8%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충북이 각각 15.6%와 13.6%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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