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진 발생에 대비한 내진보강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받은 광역 지자체 1단계 내진보강 추진 실적에 따르면, 광주는 투자금액 대비 투자율이 2.7%, 전남은 2.3%에 불과했습니다.
광주는 최근 5년간 14곳에 18억 1천만 원을, 전남은 36곳, 31억 원을 투입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제주는 26.8%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충북이 각각 15.6%와 13.6%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11-24 23:04
제주 우도서 승합차 '돌진 사고'...3명 숨지고 10명 중경상
2025-11-24 21:25
흉기 들고 거리 배회 중국인 구속영장..."술 취해 기억 안 나"
2025-11-24 21:14
'선장 없는 1천번 운항'…항로 이탈 안 본 관제사 입건
2025-11-24 20:30
"한국에서 훼손 시신 많이 발견돼"...경찰, 가짜뉴스 유튜버 조사
2025-11-24 17:05
자동차검사소 화재 진압 나선 40대 소방관, 의식불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