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보존 위한 범시민대책위 출범

    작성 : 2016-09-30 16:22:18

    옛 전남도청 복원과 보존을 위한 범시민기구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5.18 단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한 범시민대책위는 윤장현 시장과 이철우 민주주의 광주행동 대표를 공동대표로 하고, 앞으로 옛 전남도청의 복원과 보존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5월 단체는 옛 도청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총탄 흔적 등 역사 현장이 훼손됐다며 조속한 복원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