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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율 광주 60%로 최고
      광주시의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전국 시도별 학교용지매입비 미전입 현황에 따르면 광주시는 전체 부담금의 60%에 달하는 1천 75억원을 시교육청에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도는 41%인 286억원을 미납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제도는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설 학교 용지 매입액의 절반을 지자체가 교육청에 내도록 한 제도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07
    • 빈집*초등학교 상습적으로 턴 30대 구속
      빈집과 초등학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광주시 두암동의 한 주택 2층 침입해 7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광주 지역 초등학교 11곳과 주택 3곳을 돌며 모두 21차례에 걸쳐 천 1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30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07
    • 광주*전남 57곳, 소방차 진입 불가
      광주·전남의 57곳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국민안전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로 폭이 좁거나 이동이 불가능한 장애물 탓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 광주는 16곳, 전남은 41곳이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영세밀집지역 5곳 등 주거지역 15곳과 전통시장 1곳, 전남은 영세밀집지역 2곳과 고지대 3곳 등 주거지역 12곳, 그리고 도서 산간지역 25곳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07
    • 목포*무안 교통문화 개선 움직임 본격화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 목포, 무안지역 지자체, 운수업체, 시민단체는 전남도청에서 교통문화개선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강화와 교통시설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목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대비 보행 사망자 비율은 80.9%, 무안은 42.6%로 전남 전체 평균 32%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07
    • 광주국세청 세수 9조 6,913억, 34.9% 증가
      지난 7월까지 광주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세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9조 6천 9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주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전입에 따른 세수증가액만 1조 2천7백억 원에 달할 정도로 공공기관의 전입과 부동산 거래 활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07
    • 서해안고속도로 화물차 추돌사고.. 1시간 통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추돌사고가 나 오전 한때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몽탄3터널 부근에서 대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소형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두 차량에 실려있던 다량의 시멘트 등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시멘트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기까지 한 시간 동안 운전자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07
    • 목포*무안 교통문화 개선 움직임 본격화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 목포, 무안지역 지자체, 운수업체, 시민단체는 전남도청에서 교통문화개선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강화와 교통시설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목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대비 보행 사망자 비율은 80.9%, 무안은 42.6%로 전남 전체 평균 32%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2016-10-07
    • 광주국세청 세수 9조 6,913억, 34.9% 증가
      지난 7월까지 광주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세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5천억 원이 늘어난 9조 6천 9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주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전입에 따른 세수증가액만 1조 2천7백억 원에 달할 정도로 공공기관의 전입과 부동산 거래 활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6-10-07
    • 서해안고속도로 화물차 추돌사고.. 1시간 통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추돌사고가 나 오전 한때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몽탄3터널 부근에서 대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소형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두 차량에 실려있던 다량의 시멘트 등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시멘트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기까지 한 시간 동안 운전자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6-10-07
    • 빈집*초등학교 상습적으로 턴 30대 구속
      빈집과 초등학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광주시 두암동의 한 주택 2층 침입해 7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광주 지역 초등학교 11곳과 주택 3곳을 돌며 모두 21차례에 걸쳐 천 1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30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16-10-07
    • 고흥 해상 너울성 파도에 선원 1명 실종
      - 고흥 해상서 너울성 파도에 선원 2명 추락…1명 실종 너울성 파도에 부딪힌 어선에서 선원 2명이 추락해 1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5분쯤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 앞 500m 해상에서 김발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1.2톤 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부딪쳐 선장 김 모씨와 선원 50살 나 모 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선장 김 씨는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 씨는 실종돼 여수해경이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
      2016-10-07
    • 여수서 관광객 13명 집단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중
      여수에서 관광객 1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여수시 공화동 한 호텔에서 61살 권 모 씨 등 관광객 13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해 이 중 증세가 심한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일으킨 관광객들은 서울에서 여수로 관광 왔다가 어제 점심에 게장백반을, 저녁에 회 한정식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시는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는 등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07
    • "전남교육청 음주운전 '들통' 교직원 징계 미흡"
      - 전남교육청 국감, 음주운전 '들통' 교직원 징계 미흡 지적 - 징계 안 하거나 경징계 대부분 전남도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신분을 속인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남교육청이 감사원으로부터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뒤 공무원 신분을 속인 교육청 직원 200여 명의 명단을 받고도 절반 가까이 징계 절차를 밟지 않았고 그나마 대부분 경징계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감사원으로부터 음주운전 적발 명단을 받은 뒤 4개월이 지
      2016-10-07
    • 8시 뉴스
      1
      2016-10-07
    • 전남도교육청, 음주운전 '들통' 교직원 징계 미흡
      전남도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신분을 속인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감사원으로부터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전남도교육청 직원 2백여 명 중 퇴직하거나 임용 전 비위자를 제외한 74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징계를 받은 34명도 경징계가 23명으로 67.6%를 차지해 '제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10-07
    • 단체 관광객 13명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에 머물던 단체 관광객 13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 새벽 한 시쯤 공화동의 한 숙박시설에 투숙 중이던 관광객 13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여수시 돌산읍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10-07
    • 저녁뉴스
      1
      2016-10-07
    • kbc12뉴스
      1
      2016-10-07
    • 1007 <날씨 필라+캐스터+초대석 필러 >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한반도 남서쪽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서서히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까지 최대 12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보다 낮 기온이 1~2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광주는 아침 최저기온 16도와 낮 최고기온 23도. 여수는 일교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지역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남해상에서 접근해 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비는 내일 저녁까지 계속
      2016-10-07
    • 기아, 삼성에 한 점차 패배... 최종순위 5위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한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해 정규시즌 최종순위가 5위로 확정됐습니다. 기아는 어제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7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지만 선발 고효준이 경기 초반 내준 4점을 끝내 뒤집지 못하고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LG가 어제 롯데를 4대 1로 이기면서 기아의 최종순위는 5위로 확정됐으며, 기아는 오는 토요일 한화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다음주 월요일 서울 잠실에서 LG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을 갖습니다.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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