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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지방세 과오납금 일제 환급
      광양시가 지방세 과오납금 2천 8백여 만 원에 대한 일제 환급을 실시합니다. 올해 납부된 광양시의 과오납 지방세는 천 8백여 건으로 오는 11월까지 일제 정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환급율을 높이기 위해 미환급 납세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2016-10-21
    • 고흥 유자,석류특구 전국 1위
      고흥지역에 조성된 유자,석류특구가 전국 1위인 최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전국 160개 특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펼친 결과, 고흥 유자, 석류특구는 생산기반혁신, 가공유통 고도화, 6차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 큰 보탬이 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고흥군은 최우수특구 선정으로 유자,석류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건강기능성 사업 영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0-21
    • 취임 1주년 순천대 총장 "교육의 질 향상"
      취임 1주년을 맞은 순천대학교 박진성 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박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과 학점 제한을 폐지했고, 교수 연구비 증대, 교직원 인센티브제 도입 등 다양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습니다. 박 총장은 남은 임기 동안 순천대가 지역 강소 국립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0-21
    • 둔기로 아내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편 자수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남편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여천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는 전화를 받고, 남편 66살 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내 65살 이 모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16-10-21
    • 고흥군, '설화산업' 집중 육성 나서
      고흥군이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설화산업을 선정하고 집중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야기산업의 한 부류인 설화를 전국 최초로 산업화하기로 하고 관내 16개 읍면을 돌며 생활사와 구전설화, 역사 경험담, 소록도 이야기 등을 수집해 이를 영화나 드라마 등의 소재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분청사기 전시실과 설화문학실, 역사문화실 등을 갖춘 430억 규모의 고흥분청박물관도 내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2016-10-21
    • "과다 분양가 의혹"..감사원 감사 청구
      여수에서 가장 높은 800만 원대 분양가가 적용된 여수 웅천지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과다 분양가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합니다. 여수 웅천지구 한 아파트 입주예정자 대책위원회는 택지개발업체가 부담해야 할 지반공사비가 분양가에 포함돼 분양가가 과다하게 책정됐다면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 아파트 분양가는 당초 업체가 800만 원대 후반을 제시했다가 조정을 거쳐 여수에서 최고인 3.3㎡당 82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016-10-21
    • 순천시의회, 시의원 업무추진비 횡령 "죄송"
      순천시의회가 의원들의 업무추진비 횡령 사건에 대해 의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사과문을 통해 업무추진비 집행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윤리강령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의회 6명의 의원은 법인카드로 받은 업무추진비를 현금화 해 5백여 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근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2016-10-21
    • 유치원 차량이 보복운전, 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어느 차량보다 안전하게 몰아야 할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대를 잡고 갑자기 끼어들고 급정거를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하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혔습니다. 잇따르는 어린이 통학차량 사망 사고에도 일부 운전자들의 위험한 운행은 계속되고 있습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SUV차량을 끌고 천천히 주행하는 견인차량. 차선을 변경하려는데 갑자기 유치원 통학차량이 앞으로 끼어들더니, 급정거를 반복합니다.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어린이보호' 스티커가 무색할 정돕니다.
      2016-10-21
    • 광주*전남경찰청,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경찰이 각각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남경찰청과 광주경찰청은 오늘 경찰관과 유관기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1주년 기념식을 열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찰 본연의 임무를 다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습니다.
      2016-10-21
    • 외국인 투자 역대 '최대'..광주*전남 '꼴찌'
      【 앵커멘트 】 올해 3분기를 기준으로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이 150억 달러, 우리돈 17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의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은 올해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이런 양상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들어서는 일본 도레이사의 첨단소재 공장 기공식. 공장이 완공되면, 수출 효과만 1조 원이 넘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2016-10-21
    • 여수시, 해안가 자전거도로 개설
      여수 바다를 따라 명품 자전거도로가 개설됩니다. 여수시는 해안선이 아름다운 오동도에서 여자만 구간 40km와 돌산읍 우도에서 화태 25km 구간을 각각 내년과 내후년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자전거도로가 개설되면 자전거 여행객들의 발길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0-21
    • 10월 21일(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외국인투자 역대 '최대'..( 광주*전남 '꼴찌')올해 3분기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가 15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의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유치원 차량이 '보복 운전') 불감증 '여전') 유치원 통학차량 기사가 위험천만한 보복 운전을 하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혔습니다. 일부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합니다. 3.('씨' 마른 삼치)...조업 포기 '속출') 완도와 여수를 중심으로 한 삼치잡이가 제철을 맞았지만, 요즘 씨
      2016-10-21
    • 한빛원전 2호기 내부 미세구멍 2개 발견
      한빛원전 2호기 내부에서 철판 부식으로 미세구멍이 발견됐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 5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원전 2호기 내부 격납철판에서 부식으로 생긴 1~2밀리미터의 구멍 두 개가 발견돼 정비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방사능 누출에 대한 우려는 없으며 2호기의 정상가동은 오는 12월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10-21
    • 곡성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 발견
      곡성에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17일 곡성군 근촌리의 한 야산에서 후손들이 이장을 위해 묘를 파던 중 광주 이 씨 문경공지파 덕렬의 부인인 청풍 김 씨의 379년 된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미라는 매장 당시 관이 밀봉되며 공기가 통하지 않아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21
    • 첨단과학수사 발전 거듭.. 과제도
      【 앵커멘트 】 우리나라 경찰의 과학수사기법은 이미 해외에 전수할 정도로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거짓말탐지기와 범죄분석관 등 다양한 첨단 수사기법이 사건 해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수사 기법이 어느정도 발전해 왔는지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번호판 없이 도로를 질주하던 한 남성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릅니다. 경찰 1명을 다치게 한 뒤 실탄을 맞고서야 붙잡힙니다. 이 남성은 진료기록을 근거로 정신질환에 의한
      2016-10-21
    • 곡성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 발견
      곡성에서 379년 된 조선시대 여성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17일 곡성군 근촌리의 한 야산에서 후손들이 이장을 위해 묘를 파던 중 광주 이 씨 문경공지파 덕렬의 부인인 청풍 김 씨의 379년 된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미라는 매장 당시 관이 밀봉되며 공기가 통하지 않아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21
    • 광주시, 국내외 2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광주시가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관련 기업 11곳 등 국내외 23개 기업과 917억 원을 투자하고 620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대규모 투자기업의 보조금을 확대하고 자동차 관련 투자기업에게도 설비투자보조금을 5%에서 7%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10-21
    • 가우도에 전국 최장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
      【 앵커멘트 】 강진군 가우도에 전국에서 가장 긴 1킬로미터의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전남의 '가고 싶은 섬' 1호인 가우도가 해양레저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만에 설치된 공중하강체험시설, 짚트랙입니다. 가우도 청자전망대에서 저두리 선착장까지 세 명이 동시에 공중하강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지탱해주는 안전벨트를 매고 와이어에 도르래를 고정한 뒤 하강하는 방식입니다. 전망대에서 육지 도착 지점까지 97
      2016-10-21
    • "미 FDA 지정 악재되나?"
      【 앵커멘트 】 해양수산부가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에 대해 미국 식약청 FDA의 청청해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정만 되면 수백억 원대의 미국 수출길이 열리게 되는데 최근 문제가 된 대나무 쓰레기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새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여수 여자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여자만에 대해 미FDA 청정해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 박승현 - "미FDA 청정해역으
      2016-10-21
    • 2020년 예정 흑산공항 1336억 원 규모 건설 공사 발주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 건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최근 천3백36억 원 규모의 흑산공항 건설공사를 발주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사전심사 선청을 받은 뒤 내년 4월쯤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은 5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소형공항으로 건설되며 현재까지 한진과 금호, 롯데 등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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