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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자연드림파크,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구례자연드림파크가 농업인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아이쿱생협이 2012년 7백억 원을 투입해 14만 9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한 구례자연드림파크는 국내 첫 친환경 유기농산물 클러스터입니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그 동안 5백여 명을 고용해 연간 109억 원의 근로소득을 창출하고, 11만 명의 유료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6-11-11
    • LH,강진군에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
      LH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부동산 투자신탁 추진 방식으로 귀농, 귀촌 주택단지를 조성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며, LH가 부동산투자신탁회사를 설립한 뒤 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귀농, 귀촌인을 위한 총 60호의 친환경 주택단지를 건설해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11-11
    • 여수 웅천 이마트 시민 의견 수렴
      여수시가 웅천지구 이마트 입점 여부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15일 시민위원회를 열어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웅천지구 창고형 할인점 입점 여부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에 수렴된 의견을 향후 허가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 여수 이마트나 롯데마트와의 지역경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6-11-11
    • 충남 고병원성 AI 검출.. 전남 방역 강화
      충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서식지와 주변 농경지, 인접 주요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철새도래지 입간판과 현수막, 발판 소독조를 정비하는 한편 사육 중인 닭과 오리에 대한 관찰을 강화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순천시, 장기기증 문화 확산 우수기관
      순천시가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 행사'에서 장기기증 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2009년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만 3천여 명의 장기기증 서약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1-11
    • "전남에 김 산업연구소*수산업클러스터 타당"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와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발굴기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김동주 선임연구위원은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가 필요하며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산기자재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국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알선수재 혐의 김용구 전 자문관 사촌 구속
      광주시 납품 업체 선정을 도와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의 사촌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광주시청 가구 구매 계약과 관련해 알선 명목으로 업체 3곳으로 2억 1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구도매업자 김 모 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구 전 자문관의 개인 컴퓨터와 서류 등을 빼돌린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11
    • 세월호 인양 연기.. 내년 초에나 가능할 듯
      세월호 인양이 연기되면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동절기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아 지난해와 비교할 때 작업 가능 일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면서 연내에는 사전 작업만 하고 선미들기는 내년 초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수부는 선미들기를 이달 말이나 12월 초 시도한 뒤 후속 작업을 벌여 연내 인양을 끝낼 계획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행자부, 수영대회조직위 별도 정원 승인
      정부가 세계수영대회조직위의 별도 정원을 승인해 수영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행자부가 수영대회 조직위에 파견할 문화체육관광부 3급 1명과 행정자치부 4급 1명 등 별도 정원 4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에 '수영대회지원국'을 설치할 수 있는 3급 정원도 승인하면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현재의 과 단위 조직을 국 단위로 확대 개편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11
    • LH,강진군에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
      LH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부동산 투자신탁 추진 방식으로 귀농, 귀촌 주택단지를 조성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며, LH가 부동산투자신탁회사를 설립한 뒤 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귀농, 귀촌인을 위한 총 60호의 친환경 주택단지를 건설해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2016-11-11
    • 순천시, 장기기증 문화 확산 우수기관
      순천시가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 행사'에서 장기기증 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2009년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만 3천여 명의 장기기증 서약을 받았습니다.
      2016-11-11
    • 충남 고병원성 AI 검출.. 전남 방역 강화
      충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서식지와 주변 농경지, 인접 주요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철새도래지 입간판과 현수막, 발판 소독조를 정비하는 한편 사육 중인 닭과 오리에 대한 관찰을 강화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2016-11-11
    • "전남에 김 산업연구소*수산업클러스터 타당"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와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발굴기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김동주 선임연구위원은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가 필요하며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산기자재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국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2016-11-11
    • 세월호 인양 연기.. 내년 초에나 가능할 듯
      세월호 인양이 연기되면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동절기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아 지난해와 비교할 때 작업 가능 일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면서 연내에는 사전 작업만 하고 선미들기는 내년 초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수부는 선미들기를 이달 말이나 12월 초 시도한 뒤 후속 작업을 벌여 연내 인양을 끝낼 계획이었습니다.
      2016-11-11
    • 행자부, 수영대회조직위 별도 정원 승인
      정부가 세계수영대회조직위의 별도 정원을 승인해 수영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행자부가 수영대회 조직위에 파견할 문화체육관광부 3급 1명과 행정자치부 4급 1명 등 별도 정원 4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에 '수영대회지원국'을 설치할 수 있는 3급 정원도 승인하면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현재의 과 단위 조직을 국 단위로 확대 개편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1-11
    • 학생에게 욕설하고 학교 난입 50대 검거
      등교하는 여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이를 말리는 학교 지킴이를 밀친 뒤 교무실에 난입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53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윤 씨는 별다른 이유없이 이같은 소동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11
    •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 징역형 "영구 장애 가능성"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 징역형 "영구 장애 가능성"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11일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친부 A(26)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 피해자는 치명적인 상처가 남아 성장 과정에서 잘못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피해 아동은 태어난 지 3개월로 따뜻한 가정의 양육이 필요한 상태인데도 아버지가 중상해를 입혔다. 영구 장애로 남을
      2016-11-11
    • 다문화가정 초등생 왕따 주장...진상 조사 착수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와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화순의 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여학생 3명이 다문화 가정의 한 학생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랐다는 신고가 들어와 진상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은 지난 9월에도 친구들에게 바늘로 찔린 적이 있다고 진술해 학교 측은 다음 주 목요일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1-11
    • 법원, 생후 3개월 아들 학대 친부에게 징역형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친아버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9월 광주 남구 자택에서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때리고, 강하게 껴안아 혼수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친아버지에게 징역 2년 6월에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버지가 입힌 중상해로 아이는 영구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11
    • 등굣길 여중생들에게 욕설하며 학교 난입한 50대 취객
      등굣길 여중생들에게 욕설하며 학교 난입한 50대 취객 광주 북부경찰서는 등굣길 여학생에게 욕설하고 중학교에 난입해 소란을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오전 8시 2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에게 욕설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교 지킴이를 밀치고 교무실에 난입해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이 남성은 여학생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며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학교 지킴이를 뿌리치고 교무실에 난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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