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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5
    • [더불어] 전일빌딩, 5*18 총탄 흔적 반영 리모델링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등 광주 현대사를 함께 한 금남로 1가 전일빌딩에서 5*18 총탄 흔적 조사가 두 차례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는 전일빌딩 리모델링에 반영돼 5*18의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는데 활용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과수 감식원들이 전일빌딩의 외벽을 꼼꼼히 살핍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총탄 자국 흔적을 찾는 겁니다. 지난 9월 1차 조사에 이은 두 번째 조사로 점차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5*18의 흔적을
      2016-11-15
    • 문화전당 전 간부, 뇌물 수수 혐의 검찰 수사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당시 문체부 소속 건립팀장이 공사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문체부가 이미 명퇴한 해당 간부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kbc가 보도한 문화전당 전 간부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문체부가 2006년 공사 당시 건립팀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문체부는 자체 조사 결과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났
      2016-11-15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11-15
    • 전남 쌀생산량 84만 6천 톤…지난해보다 2만t 감소
      전남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만 톤 감소하고 재배 면적도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 올해 쌀 생산량은 84만 6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2.3%인 2만 톤 감소했습니다. 전남 쌀 생산량은 지난 2011년 82만 9천 톤에서 2012년 70만 톤으로 대폭 줄었다가 2013년 다시 80만 1천 톤, 2014년 80만 9천 톤, 2015년 86만6천 톤으로 최근 3년간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올들어 다시 감소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전국 419만 7천 톤의 20
      2016-11-15
    • 광주국세청 '납세자 불복청구' 29%, 과세 잘못
      광주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납세자의 '불복청구'를 심의한 결과 29%의 과세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지난해 납세자의 이의신청과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총 225건 중 28.9%인 65건을 인용했고 올 상반기에도 심의 대상 92건 중 28.3%인 26건을 인용했습니다. 국세심사위원회의 인용 조치는 과세가 잘못됐다고 인정한 것으로 세무당국은 부과된 세금을 환급해줘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1-15
    • '야산에 도박장' 조폭 운영자들 구속
      야산에서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3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도박장을 차려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9살 나 모 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전북 김제와 진안군의 야산에 텐트와 간이시설을 갖춘 도박장을 차리고 회당 판돈 300만 원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하루 평균 20명∼30명을 도박판에 끌어들여 판돈의 10%를 자릿세 명목으로 받아 하루 평균 500만∼1천
      2016-11-15
    • 광주국세청 '납세자 불복청구' 29%, 과세 잘못
      광주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납세자의 '불복청구'를 심의한 결과 29%의 과세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지난해 납세자의 이의신청과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총 225건 중 28.9%인 65건을 인용했고 올 상반기에도 심의 대상 92건 중 28.3%인 26건을 인용했습니다. 국세심사위원회의 인용 조치는 과세가 잘못됐다고 인정한 것으로 세무당국은 부과된 세금을 환급해줘야 합니다.
      2016-11-15
    • 야산에서 상습 도박판 벌인 조폭 등 검거
      야산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조직폭력배 등 일당 20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전북 김제*진안군 일대의 야산에 텐트 등을 설치해 일반 주부 등 상습 도박자를 모집한 뒤 자릿세 명목으로 4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도박장을 운영한 49살 나 모 씨 등 나주*광주지역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도록 친분관계가 있는 지인들만 도박판에 끌어들였고 무전기 등을 이용해 망을 보며 경찰의 단속을 피
      2016-11-15
    • 710회
      1
      2016-11-15
    • kbc12뉴스
      1
      2016-11-15
    • 생활뉴스
      1
      2016-11-15
    • 모닝와이드 674회
      1
      2016-11-15
    • 광주 도심 동티모르인 묻지마 흉기난동, 50대 다쳐
      광주 도심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휘두른 흉기에 5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광주 충장로 한 영화관 앞에서 마주오던 50대 남성의 어깨와 옆구리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29살 동티모르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11-14
    • 모닝"문화수도 표방하면서…" 정치에 휘둘린 광주시 문화정책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2014년 광주비엔날레에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세월오월'의 전시를 못 하게 한 건 정부의 입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수도를 표방한 민선 6기 광주시의 문화정책이 정치에 휘둘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시장은 2014년 8월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김종 전 문체부 제2차관의 전화를 받았다고 시인했습니다. U대회를 앞두고 있어 체육을 총괄하는 김 전 차관의 압력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며, 뒤늦게
      2016-11-14
    • 삼성, 美 전장업체 인수..광주 유치 무산 위기
      삼성전자가 9조 원에 미국의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전장사업 광주유치가 무산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미국의 자동차 전장*오디오 전문기업 '하만'을 9조 원에 인수, 합병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그동안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을 광주로 유치하려던 광주시의 노력이 물거품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은 지난 1월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 가전라인 이전의 대안으로 삼성전자에 제시했으며, 총선 과정에서 정치권이 호응하면서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
      2016-11-14
    • 지역 문화계 '부글부글'... "문화수도 표방 부끄럽다"
      【 앵커멘트 】 뒤늦은 윤장현 광주시장의 고백에 지역 문화계가 들끓고 있습니다. 문화수도를 표방한 민선 6기 광주시의 문화정책이 정치에 휘둘렸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문화계는 윤장현 시장의 고백에 하루종일 뒤숭숭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는 뒷전에 밀린 채 윤 시장의 임기 초반부터 문화정책이 정치논리에 끌려다닌 것이 확인됐다는 자괴감 때문입니다. 5ㆍ18 때에도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냈는데,이번 사건이 문화수도란 광주
      2016-11-14
    • 납품 비리 수사 확대..전직 구청장 등 4명 체포
      【 앵커멘트 】 검찰의 공공기관 납품 비리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구청장과 광주시*전남도 산하 공기업 직원 등 4명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찰이 수사 중인 관공서 납품 비리 사건과 관련해 광주도시공사와 전남개발공사 직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조명 설비 수주를 담당했던 이들은 계약 과정에서 업체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2016-11-14
    • 2016년 11월 14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윤장현("세월오월 무산 문체부 압력 받았다") 2014년 광주비엔날레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세월오월’작품이 정부의 압력으로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김종 전 문화부 차관을 외압인물로 지목했습니다. 2.(대출심사 '깐깐').. 담보 없는 서민 '막막') 정부가 대출심사를 강화하면서 담보가 없는 서민들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습니다.이자가 높은 2금융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3.(상대 '패' 보며 사기도박).. 40만 대 해킹) PC방 컴퓨터에 남의 패를 볼 수 있는 해킹 프
      2016-11-14
    • 상대 패 보면서 사기도박' PC방 절반이 해킹
      【 앵커멘트 】 PC방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기도박을 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전국 PC방의 절반에 해당하는 40만 대가 넘는 컴퓨터를 해킹해서 상대방 카드를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여러 대의 PC를 이용해 인터넷 카드 게임으로 사기도박판을 벌이고 있는 사무실을 들이닥칩니다. "뷰어를 한 걸로 인해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체포합니다" 총책인 40살 서 모 씨와 개발자 김 모 씨는 남의 패를 볼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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