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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장현 "국정 역사교과서 단호하게 대응" 지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는 28일 공개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 민주화운동이 축소 묘사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지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꼼꼼히 살핀 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과 보완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역사 왜곡으로 후세에게 잘못된 역사적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2016-11-15
    • "졸속 추진, 한·일 군사협정 중단" 촉구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와 사드배치저지 광주행동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협정 체결을 무리하게 강행해 중요한 국방 정책을 졸속으로 처리하려 한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협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6-11-15
    • 광주 수완~송암 급행버스, 평일 8천 명 이용
      광주 수완~송암공단 급행버스의 평일 이용객이 평균 8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광주 수완 ~ 송암공단 이용객이 3주 동안 15만 6,500명으로 집계돼, 당초 예상보다 23%나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류소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조선대였고, 그 다음으로 광천터미널과 목련마을 6단지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6-11-15
    • 2017수능 문답지 시*도 교육청 도착
      모레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배부된 광주지역 수능시험 문답지가 도착함에 따라 38개 시험장 별로 분류작업을 마친 뒤 수능시험 당일 새벽까지 철저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47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청도 7개 수능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별로 문답지를 수령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15
    • 2017수능 문답지 시*도 교육청 도착
      모레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배부된 광주지역 수능시험 문답지가 도착함에 따라 38개 시험장 별로 분류작업을 마친 뒤 수능시험 당일 새벽까지 철저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47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청도 7개 수능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별로 문답지를 수령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2016-11-15
    • "윤장현, 세월오월 전시 철회..공식 사죄해야
      정부의 외압으로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됐다고 밝힌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시당과 시민단체 등은 광주시의 세월오월 전시 철회 결정은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와 광주 시민을 부끄럽게 만든 사건이라며, 홍성담 작가의 요구대로 지금이라도 세월오월을 다시 전시하고 광주 시민에게 공식 사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당시 김종 문체부 2차관의 전화를 받고 세월오월의 전시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11-15
    • 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광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와 함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열었습니다. 기조연설로 나선 세종대 이성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춘 특성화된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광주자동차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2016-11-15
    • "윤장현, 세월오월 전시 철회..공식 사죄해야
      정부의 외압으로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됐다고 밝힌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시민단체가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의 세월오월 전시 철회 결정은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와 광주 시민을 부끄럽게 만든 사건이라며, 홍성담 작가의 요구대로 지금이라도 세월오월을 다시 전시하고 광주 시민에게 공식 사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시장은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당시 김종 문체부 2차관의 전화를 받고 세월오월의 전시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15
    • "최순실 게이트, 광주 현안 곳곳 개입...문화인권도시 농락"
      【 앵커멘트 】'세월오월' 전시 무산과 아시아문화전당 홀대 의혹, 5.18 기념사 수정까지 최순실 게이트의 마수가 광주 지역 현안 곳곳에 뻗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연 비선실세의 농락이 어디까지일지, 지역민들의 분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광역시장 - "김종 차관으로부터 한 번 (전화를)받았습니다. 예산이 들어가는 일에 대해서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서 우려를 갖고 있다..." 2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
      2016-11-15
    • 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광주의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와 함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조연설로 나선 세종대 이성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춘 특성화된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광주자동차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15
    • 광주*무안공항 '백약이 무효'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 등 대책을 쓰고는 있지만, 광주·무안공항의 적자폭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광주*무안공항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호남KTX 경유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광주공항 적자는 30억 5천만 원으로, 지난 2013년 25억 5백만 원에서 2014년 22억 9천 만원으로 소폭 줄었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습니다. (CG2
      2016-11-15
    • 지역 인재 없는 지역 전문대학원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 전문대학원 입학생 가운데 지역 출신 학생 비중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출신 전문대학원생들이 많아지면서 법조인과 의료인 등 전문인력의 유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호남 지역 학부 출신 학생 수는 전체 정원의 20%에 불과합니다. 전남대 로스쿨이 설립된지 8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2014년까지 평균 26% 수준을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22.5%에 이
      2016-11-15
    • 전남도, 은퇴자도시 조성 폐기 수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베이붐세대의 은퇴에 대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은퇴자도시 조성사업을 사실상 폐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 담당관실까지 두고 추진하던 실무부서가 계속 축소되더니 지금은 7급 담당자 한 명이 업무를 챙기는 수준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2013년 은퇴도시담당관실을 신설해 은퇴자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700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49군데 은퇴자도시 후보지를 지정한 뒤 투자자
      2016-11-15
    • '하역물량 축소' 임금 빼돌린 노조간부 등 구속
      하역물량을 줄이는 수법으로 24억 원의 노조원 임금을 빼돌린 항운노조 간부와 하역업체 관계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줄여 노조원들의 하역노임 2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서부항운노조위원장 51살 이 모 씨와 하역업체 간부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2년부터 14년간 노조위원장을 맡으며 하역업체 5곳이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50~90%를 축소 신고한 사실을 눈감아 준 댓가로 향응과 뒷돈을 챙기고 선박블럭 업체
      2016-11-15
    • '하역물량 축소' 임금 24억 빼돌린 노조간부 등 적발
      수년간 하역물량을 줄이는 수법으로 24억원의 노조원 임금을 빼돌린 항운노조 간부와 하역업체 관계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줄여 노조원들의 하역노임 24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서부항운노조위원장 51살 이모씨와 하역업체 간부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2년부터 14년간 노조위원장을 맡아 오며 하역업체 5곳이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50~90% 축소 신고한 사실을 눈감아 준 댓가로 향응과 뒷돈을 챙기고 선박블럭 업체를
      2016-11-15
    • 야산에서 상습 도박판 벌인 조폭 등 검거
      야산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조직폭력배 등 일당 20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전북 김제*진안군 일대의 야산에 텐트 등을 설치해 일반 주부 등 상습 도박자를 모집한 뒤 자릿세 명목으로 4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도박장을 운영한 49살 나 모 씨 등 나주*광주지역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도록 친분관계가 있는 지인들만 도박판에 끌어들였고 무전기 등을 이용해 망을 보며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습니
      2016-11-15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15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15
    • 전남 쌀 생산량 4년 만에 2.3% 감소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이 84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만 9천9백 톤이 줄어든 84만 6천 2백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쌀 생산량은 전국 전체 생산량의 20.2% 로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재배면적도 16만 6천4백 ha로 지난해보다 2.2% 줄었습니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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