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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염의 현재와 미래, 과제는?
      【 앵커멘트 】 전남의 천일염은 해외 유명 소금 보다 뛰어난 영양 성분을 함유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갖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염전 환경과 시설 개선, 해외 홍보와 판촉 강화를 통해 전남 천일염의 명품화와 세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 그리고 비옥한 갯벌에서 생산되는 전남 천일염. 유럽 최고로 불리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미네랄을 포함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
      2016-08-16
    • 697회
      1
      2016-08-16
    • 모닝와이드 603회
      1
      2016-08-16
    • 모닝와이드 602회
      1
      2016-08-16
    • 지역대학 '수시전형' 신입생 유치 박차
      다음 달 수시모집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은 광주*전남*북 소재 고등학교를 방문해 입시설명회를 열고, 교수들이 1대 1 진로상담을 하거나, 해당 출신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수험생들을 캠퍼스를 초청해 대학생활을 체험하는 투어행사와,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며 우수학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6-08-15
    • 54억 들인 매화문화관 '일회용품' 전락
      【 앵커멘트 】 국비와 시비 등 수십 억원을 들인 광양 매화문화관이 지은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을 맡은 민간 사업자가 봄 축제기간에만 반짝 문을 열었을 뿐, 세금과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정식 준공이나 사용 승인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 다압면의 매화문화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국비와 시비 54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매실 역사관과 판매장, 전시 공간 등
      2016-08-15
    • 명량대첩축제 9월2일 개막…131척 해전 재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한 명량대첩 축제가 다음달 2일 울돌목에서 개막됩니다. 다음달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화려한 해상 퍼레이드 등 3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특히 131척의 어선이 참여하는 해전 재현과 학술 심포지엄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축제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2016-08-15
    • 0815(월) 타이틀 + 주요뉴스
      1.(광복절‘폭염'기승...다음 주부터 누그러져)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심 물놀이시설은 피서인파로 북적였습니다.폭염은 이번 주까지 계속되다가 다음 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2.(54억짜리 문화관 ‘1회용’...‘예산낭비’) 광양시가 54억 원을 들여 지은 매화문화관이 봄철 축제 기간에만 문을 여는 ‘1회용’으로 전락했습니다. 세금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지방아파트가격 (26주 연속 하락세) 지방의 아파트 가격이 26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
      2016-08-15
    • 도심 물놀이장 인파 '북적'…이번주도 더위 기승
      【 앵커멘트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도심과 도심 주변 물놀이장에는 한 달 째 계속되는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보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도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이번 한 주 역시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도심 물놀이장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뒤섞여 인산인햅니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쉴 새 없이 물을 뿌리며 물장난을 합니다. 시민들은 물가에 그늘 막을 치
      2016-08-15
    • 광복 71주년 맞아 다채로운 경축 행사 진행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주ㆍ전남에서도 다채로운 경축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축행사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6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에서도 일제강점기 조국독립에 헌신한 선조들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19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벌였던 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장흥군 대덕중학교에서는 올해로 60회를 맞는 '광복 기념 대덕읍 배구대회'가 주민과 동문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
      2016-08-15
    • 광주 송정 부동산 값 상승 1위...역세권 영향
      【 앵커멘트 】 이처럼 지역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광주 송정동의 부동산 가격이 올 상반기 동안 지역 평균 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호남KTX 개통 등 역세권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아직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송정역을 마주보는 주택가. 올해 초 3.3제곱미터에 천 5백만 원하던 땅값이 6개월 만에 2천만 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c.g.)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송정동 일대 땅값이 올
      2016-08-15
    • 광주 초*중학교, 내년부터 다국어 가정통신문 배포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내년부터 다국어 가정통신문이 배포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한글에 서툰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내년부터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의 초 * 중학교를 중심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의 가정 통신문 번역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은 15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15
    • 전자발찌 추적장치 버리고 도주 2시간만에 검거
      보호관찰 중인 40대 남성이 전자발찌 추적 장치를 버리고 달아난지 2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동림동에 있는 보호관찰소 근처 야산에서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전자발찌의 휴대용 추적 장치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한지 2시간만에 검거됐는데 살인 미수죄로 5년 징역을 살고 지난 3일 출소해 보호관찰 중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15
    • 다문화가족 여성 상담 85% '가정 폭력'
      다문화가족 여성의 상담 대부분이 가정 폭력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다문화가족 여성 상담건수 2,5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가정 폭력 관련 상담 내용이 무려 85%에 달했고, 부부갈등과 가족문제, 이주적응 관련 상담은 1 ~ 2%에 불과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전남에는 만 3백 명의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여성이 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15
    • '광주지역 유기동물 32% 여름 휴가철에 버려진다'
      여름 휴가철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수가 전체 유기동물의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3년 동안 광주동물보호소에 들어온 유기동물 7,500여 마리 가운데 여름 휴가철인 6월에서 8월 사이 버려진 동물이 2,400여 마리로 전체의 32%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버려지는 동물이 특정 계절에 집중되면서 광주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여름철 유기동물 포화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15
    • ‘호남권 연구안전 클러스터’에 광주과기원 지정
      연구실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호남권 연구안전 클러스터'에 광주과기원이 지정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국 연구실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호남권 클러스터에 광주과기원을 지정하는 것을 비롯해 충청권과 영남권 등 3개 권역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권역별 클러스터는 앞으로 사고대응, 연구실안전법 현장교육,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 워크숍·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8-15
    • 명량대첩축제 9월2일 개막…어선 131척 해전 재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한‘명량대첩 축제’가 다음달 2일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 등에서 개막됩니다.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포함해 3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을 보입니다. 특히 어선 131척이 참여해 해전을 재현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명량학술 심포지엄도 열립니다. kbc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8-15
    • 광주 도심서 6.25전쟁 당시 추정 수류탄 발견
      광주 도심에서 6.25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지산동의 한 주택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근처 주민이 녹이 심하게 슨 수류탄 1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변을 통제하고 문제의 수류탄을 수거한 군과 경찰은 해당 수류탄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미제수류탄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15
    • 신해철법*환자안전법, 의료사고 해결책 될까
      【 앵커멘트 】 의료사고로 숨지거나 장애를 얻게 되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런 의료사고를 예방하고,또 쉽게 피해구제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들이 잇따라 시행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감기증세로 입원했던 아들이 의료사고로 하루 만에 숨진 윤 모 씨 하지만 병원측의 잘못을 확인하기까지 수 개월 넘게 큰 고통 속에 살아야했습니다. ▶ 싱크 : 윤 모 씨/의료사고 피해 가족 - "날이면 날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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