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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해남 영산강 간척지에 대규모 한우 단지 조성
      전라남도가 영산강 간척지에 대규모 한우 단지를 조성합니다. 전남도는 해남군 산이면 영산강 간척지 713ha 부지에 483억 원을 투입해 만 마리를 사육할 수 있는 대규모 한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간척지 사용 승인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도는 한우단지 조성으로 쇠고기 시장 안정과 품종 개량을 통해 한우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인데 농식품부의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16-08-19
    • 8시 뉴스
      1
      2016-08-19
    • 강진의료원, 소록도병원서 의료봉사 활동 지속
      전남 강진의료원이 국립소록도병원과 사랑나눔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진의료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등 20여 명은 소록도병원에 입원해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 검사, 부인과적인 기본검사와 암 검진 등을 비롯해 집안청소와 말벗되기, 바닷가 주변 대청소 등이 자원봉사로 펼치게됩니다. 강진의료원은 전남 서남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차원에서 국립소록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8-19
    • 교사 채용 대가 수억원 받은 사립학교 이사장 징역형
      교사 채용 대가 수억원 받은 사립학교 이사장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이중민 판사는 교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 기소된 광주 모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 A(7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2억1천만원을 추징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학교 법인 이사 B(65)씨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2억8천만원을, 직원 C(64)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7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교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불구속 기소된 이 법인 산하 중·고등학교 교사, 직원,
      2016-08-19
    • "구청 취직시켜주겠다" 뇌물받은 광주 광산구의원 징역 4년
      광주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구청에 취직시켜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 광산구의회 A 의원에게 징역 4년과 벌금 8천만 원,추징금 4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주민 지지로 3선 광산구의원에 당선된 피고인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채용과 알선을 명목으로 뇌물을 받아 공무원 직무의 공공성과 청렴성을 훼손해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의원은 광산구의회 의장 재임 시절 구청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지인에게 4천만 원을 받고, 이어 2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 등으
      2016-08-19
    • 전남지역 교장*교감, 신규 교사 등 431명 인사발령
      전남지역 교장*교감, 신규 교사 등 431명 인사발령 전남도교육청은 18일 교장·교감· 원장·원감·교육전문직·신규 교사 등 4백 31명을 다음달 9월 1일자로 인사 발령했습니다. 교장·원장 157명(승진 71명·공모 19명·중임 23명·전보 44명), 교감·원감 106명(승진 81명·전보 25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7명, 장학사·교육연구사 40명이 포함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대상자의 희망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고 학교 교육력 제고에 인사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8-19
    • 전남도, 영산강 간척지에 한우 단지 조성 추진
      전남도가 영산강 간척지에 대규모 한우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해남군 산이면 영산강 간척지(3-1지구)에 한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간척지 사용 승인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 중입니다. 도는 총 713ha에 483억원(국비 77억원·지방비 25억원·융자 등 38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축사시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유기조사료 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번식우 50%, 비육우 50%로 총 1만 마리를 사육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전남도는 내년 착공해 2012년까지 단지를
      2016-08-19
    • 초등생 역사 골든벨 대회 20일 광주서 개최
      광주지역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한 '역사 골든벨' 대회가 오는 20일 광주 서구 대교 상무사옥에서 개최됩니다. 역사 골든벨 대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역사 인물과 시대적 배경이 되는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부해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초등학교 3~5학년생들로 짝을 이룬 40개 팀과 학부형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골든벨팀(세종대왕상)과 1등팀(이순신상), 2등팀(신사임당상)에게는 6만 원 ~ 2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집니다.
      2016-08-19
    • 탤런트 최수종, 전남교육청 명예홍보 대사에 위촉
      탤런트 최수종씨가 전남도교육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수종 씨 부부가 헌신적으로 보여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인재상과 잘 부합한다며 최수종씨의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했습니다. 최 씨는 2011년부터 전남교육과 인연을 맺어 왔으며, 매년 전남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학교장을 맡아 왔습니다. 최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2016 전남교육전문직원협의회 워크숍'에도 참석해 전남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250명의
      2016-08-19
    • '여름 방학 끝' 광주 시내버스,개학 맞아 증차 운행
      다음 주 월요일부터 광주지역 시내버스 운행이 여름방학 이전 상태로 회복됩니다. 광주시는 각급 학교의 개학으로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시내버스를 방학 이전 수준으로 증차 운행합니다. 이에 따라 평일을 기준으로 간선 노선의 경우 2분에서 4분, 지선 노선은 3분에서 5분 정도 운행 간격이 단축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19
    • 여수-고흥, 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여수와 고흥 해역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남해안에 적조세력이 확산됨에 따라, 여수 돌산에서 고흥 외나로도 해역의 적조생물 출현주의보를 적조주의보로 강화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적조 해역 수온이 26도, 염분 농도가 32psu(피에스유)를 넘어, 인근 해역으로 적조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08-19
    • 너도나도 'DJ 마케팅'...'후광효과' 목멘 야권
      【 앵커멘트 】 남> 어제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였는데요..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갈라진 야권은 서로 자신들이 DJ의 적통을 자처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 하지만, 정작 정책이나 정신 계승 보다는, DJ의 후광 효과를 노린 행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쟎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야권이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분열된 뒤 맞은 DJ 추모식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경쟁의 장이었습니다. DJ와 인연이 깊은 인사들이 다수 포진된 국민의당은 DJ의 햇볕 정책 계승자임을
      2016-08-19
    • <16081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DJ 7주기) 野, '적통 경쟁' 치열)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더민주와 국민의당 모두 DJ의 계승자임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정책 보다는 후광 효과에만 목을 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가정 전기요금 폭탄 현실화)..불만 고조) 올 여름 폭염과 에어컨 가동에 따른 각 가정의 전기요금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수 십만원에 달하는 전기요금 고지서가 배달되면서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남>(폭염에 우레탄*인조잔디 녹아)..위험성↑)
      2016-08-19
    • 68회
      1
      2016-08-19
    • 저녁뉴스
      1
      2016-08-19
    • 모닝와이드 606회
      1
      2016-08-19
    • 금타 노사, 광주형 일자리 동참...상생 가능성은?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성이 전혀 없는 원론적인 수준의 협약이어서, 고질적인 금호타이어의 노사문제 해결이나,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물꼬를 틀 수 있을 지 여부는 미지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금호타이어 노사가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와 광주시는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 제조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그동안 노
      2016-08-18
    • 폭염에 인조잔디 녹아내려..인체 위험
      【 앵커멘트 】 폭염으로 인한 부작용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발암물질 논란이 일고 있는 우레탄 트랙과 인조잔디가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에 녹아내리고 있는데요.. 문제는 녹아내린 우레탄과 인조잔디가 인체에 더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인조잔디 구장에서 신었던 축구홥니다. 녹아내린 인조잔디가 껌딱지처럼 달라 붙어 까맣게 변했습니다. 구장 곳곳에서는 고무가 녹아, 파이고 뭉쳐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16-08-18
    • 전기요금 폭탄 현실화...불만 속출
      【 앵커멘트 】 지난달 분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 가정에 배달되면서, 우려했던 요금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많게는 전 달보다 두 배가 넘는 수십만 원씩의 요금이 청구되면서, 곳곳에서 거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진월동에 사는 조복순 씨가 받아든 지난달전기요금은 평소보다 많은 14만여 원. 에어컨 가동을 최대한 줄였는데도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 인터뷰 : 조복순 / 광주시 진월동 - "정년도 하고 겨우 연금가지고 그럭
      2016-08-18
    •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망사고 운전자 영장
      두 살배기 원아를 통학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집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여수의 한 어린이집 대표인 56살 송 모 씨는 지난 10일 오전 통학차량을 운전하다 차에서 내린 두 살 박 모 군을 보지 못하고 후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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