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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는 이웃, 밤에는 도둑
      【 앵커멘트 】 자신이 사는 임대아파트에서 23번이나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자제품이나 귀금속 등 돈이 될만한 물건은 모조리 훔쳤는데, 아파트에 CCTV가 없다보니 검거하는데 무려 6년이나 걸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상습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44살 박 모 씹니다. 자신이 사는 임대아파트에서 2010년부터 최근까지 23번에 걸쳐 2천 4백만 원의 금품을 훔쳤는데, 범행은 6년 동안이나 계속됐습니다. 누구보다 아파트
      2016-12-05
    • 신분증 도용 휴대전화*통장 개설..경찰 수사
      한 남성이 훔친 신분증을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은행 예금을 빼돌린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광주시 동명동의 한 식당에서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휴대전화 2대를 개설하고 대부업체로부터 대출금 3백만 원 등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과 동사무소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2016-12-05
    • 광주소방 119 구급서비스 '전국 최고'
      광주 소방안전본부의 '119 구급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18개 시ㆍ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119 구급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9개 세부지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구급활동정보시스템의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심전도와 자동제세동기 기록지를 소방서 간에 교차점검 하는 등 구급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6-12-05
    • 거주지 아파트서 상습절도 40대 구속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6년 동안 절도행각을 이어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사는 순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23차례에 걸쳐 2천 4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아파트에 CCTV나 현관 센서가 없다는 점을 노려 야간에 문이 잠기지 않은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2016-12-05
    • 보성군, 태백산맥 필사본 전시회
      보성군이 소설 태백산맥 필사복 기증행사와 전시회를 갖습니다. 보성군은 오는 10일 태백산맥문학관에서 개인독자 필사본 21점과 조정래 팬클럽, 독서모임, 보성군청 공직자들이 참여한 필사본 3점 등 모두 24점을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소설 태백산맥은 1986년 10월 5일 초판 발간 이후 30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2-05
    • 국민의당 'AI특위' 가동..위원장에 황주홍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AI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국민의당 AI특위 위원장에는 황주홍 의원이, 위원에는 박준영, 윤영일, 손금주 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특위는 AI확산 방지 대책과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나주를 현장 방문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2-05
    • 검찰, '법정에서 거짓말' 위증사범 33명 적발
      법정에서 거짓말을 한 위증사범 33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공판부는 지난 10월 자신이 교통사고를 내고도 청각장애를 가진 여신도에게 "본인이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는 내용으로 허위 증언할 것을 부탁한 종교지도자를 구속하는 등 올 한 해 33명의 위증사범을 적발해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위증사범의 경우 사법질서를 흔드는 중대범죄라며 앞으로도 엄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엿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05
    • 광주 노점삼 30%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광주 지역 노점상 30%는 농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5개월간 광주 지역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 명예 감시원들이 16개 상설 노점시장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한 노점상이 70.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05
    • 전남대 여수캠퍼스 '재활병원' 유치
      전남대학교 여수 국동캠퍼스에 남중권 재활병원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남중권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중권 재활병원은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 4만 제곱미터 부지에 30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150병상 규모로 2020년 완공됩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2-05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신속히 추진하라"
      11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개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피해대책위원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주거환경이 악화됐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법원이 민간사업자에게 투자금을 되돌려주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특혜 논란에 부딪힌 광주시가 조정안을 거부한 뒤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12-05
    • 보성군, 태백산맥 필사본 전시회
      보성군이 소설 태백산맥 필사복 기증행사와 전시회를 갖습니다. 보성군은 오는 10일 태백산맥문학관에서 개인독자 필사본 21점과 조정래 팬클럽, 독서모임, 보성군청 공직자들이 참여한 필사본 3점 등 모두 24점을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소설 태백산맥은 1986년 10월 5일 초판 발간 이후 30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2016-12-05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b
      2016-12-05
    • 국민의당 'AI특위' 가동..위원장에 황주홍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AI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국민의당 AI특위 위원장에는 황주홍 의원이, 위원에는 박준영, 윤영일, 손금주 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특위는 AI확산 방지 대책과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나주를 현장 방문할 계획입니다.
      2016-12-05
    • 검찰, '법정에서 거짓말' 위증사범 33명 적발
      법정에서 거짓말을 한 위증사범 33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공판부는 지난 10월 자신이 교통사고를 내고도 청각장애를 가진 여신도에게 "본인이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는 내용으로 허위 증언할 것을 부탁한 종교지도자를 구속하는 등 올 한 해 33명의 위증사범을 적발해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위증사범의 경우 사법질서를 흔드는 중대범죄라며 앞으로도 엄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엿습니다.
      2016-12-05
    • 광주 노점삼 30%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광주 지역 노점상 30%는 농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5개월간 광주 지역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 명예 감시원들이 16개 상설 노점시장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한 노점상이 70.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6-12-05
    • 전남대 여수캠퍼스 '재활병원' 유치
      전남대학교 여수 국동캠퍼스에 남중권 재활병원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남중권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중권 재활병원은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 4만 제곱미터 부지에 30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150병상 규모로 2020년 완공됩니다.
      2016-12-05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신속히 추진하라"
      11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개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피해대책위원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주거환경이 악화됐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법원이 민간사업자에게 투자금을 되돌려주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특혜 논란에 부딪힌 광주시가 조정안을 거부한 뒤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12-05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6-12-05
    • 수천만 원 금품 든 가방 주워간 40대 덜미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주워서 돌려주지 않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새벽 2시쯤 광주 서구 한 가게 앞 의자에서 천5백만 원 상당의 고급 시계와 현금 3백만 원이 들어있는 44살 문 모 씨의 가방을 주워 달아난 뒤 현금 일부를 사용한 혐의로 42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며 현금 60여만 원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귀금속 등은 지하철 물품보관함에서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
      2016-12-05
    • '점심시간 노려 병원털이' 30대 절도범 붙잡혀
      경계가 허술한 점심시간을 틈 타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 반쯤 광주 남구 한 병원 병실에서 환자의 보호자 35살 홍 모 씨의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4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점심시간에 별다른 문단속 없이 외부로 식사를 하러 다닌다는 점을 노려 상습 절도 행각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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