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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경북-건설연, '건설산업 업무협약' 체결
      전남도가 경북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미래창조형 건설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오늘(6일) 국회도서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태식 건설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함께, 지역 신성장산업 발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9-06
    • 호남권 잡월드 현장실사.. 광주냐 순천이냐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광주와 순천에서 실시됐습니다. 호남권 잡월드 선정위원들은 오늘(6) 광주시 오치동 자연과학고 부지와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부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으며, 오는 9일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485억 원이 투자되는 호남권 잡월드는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각각 광주와 순천에 유치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09-06
    • 강진군,소외 계층에 차례 음식 전달
      강진군 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 등 관내 소외 계층 100가정에 전달했습니다. 60여 명의 강진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고기전과 잡채, 송편, 식혜 등 다섯 가지 음식을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을 찾아 전달했습니다.
      2016-09-06
    • 강운태 전 광주시장 불법선거운동 참여 6명 벌금형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불법 선거운동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운동원 등 6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강 전 시장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악회에서 활동하고 기부금을 낸 혐의로 52살 주 모씨 등 2명에게 벌금 5백만 원을, 54살 채 모씨 등 4명에게는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이 형평성을 침해하고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위지만 강 전 시장이 총선에서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2016-09-06
    • 정학근 前 여수시 자치행장국장, 여수도시공사 사장 임명
      정학근 전 여수시 자치행정국장이 여수시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진행된 여수시도시공사 사장 공모 결과 3명의 지원자 가운데 정학근 전 자치행정국장을 3대 사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여수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여수시 경제농수산국장, 기획경영실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정년퇴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9-06
    • 농어촌 소득법인 마을기금 모르쇠, 관리 '허술'
      농어촌 지원 정책의 하나로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소득법인들이 보조금만 챙기고 내야하는 마을 발전 기금은 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농어촌 소득증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 주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득법인에 예산을 지원하는 지역 소득증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산을 지원받은 소득법인은 90여개, 지원금은 2백억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보조금을 지원받는 소득법인이 내도록 돼 있는 2~5%의 마을 발전기금을 수년 째 내지 않고 있는 소득법인이 1
      2016-09-06
    • 추석 귀성 14일 오전, 귀경 15일 오후 가장 막혀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5일 오후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길은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추석 당일을 포함해 나흘 동안 차량들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귀경길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은 6시간 15분으로 귀성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9-06
    • 검찰, 추석 앞두고 체불 등 악성 사범 엄정 대처
      검찰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등 악성 사범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광주고용청 관내 체불 임금 신고 근로자가 6천여 명에 체불임금이 2백억 원이 이른다며 상습 고액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공사현장과 대기업 등에 공사 납품 대금의 신속한 지급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06
    • 검찰, 추석 앞두고 체불 등 악성 사범 엄정 대처
      검찰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등 악성 사범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광주고용청 관내 체불 임금 신고 근로자가 6천여 명에 체불임금이 2백억 원이 이른다며 상습 고액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규모 공사현장과 대기업 등에 공사 납품 대금의 신속한 지급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2016-09-06
    • 강운태 전 시장 불법 선거운동 참여자 '벌금'
      지난 4월 총선에서 강운태 전 시장의 불법 선거운동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운동원 등 6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강운태 전 시장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악회에서 활동하고 기부금을 낸 혐의로 52살 주 모 씨 등 2명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하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54살 채 모 씨 등 4명에게는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강 전 시장은 산악회를 조직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2016-09-06
    • kbc시청자委, "지역 행사 자세한 정보 필요"
      kbc시청자위원회가 광주비엔날레 같은 지역 내 대표 행사에 대한 정보 전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kbc 시청자위원들은 오늘 정례회의를 갖고 광주비엔날레와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등의 지역 내 대표 행사와 축제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주문하고 뉴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시각들을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6-09-06
    • 전남도내 추석 연휴 화재 절반 '부주의'
      전남에서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원인의 절반이 부주의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모두 196건의 화재가 발생해 11명의 사상자와 8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장소는 집 등 주거 공간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각각 97건과 44건을 차지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추석 음식물 조리, 불씨 등 불이 일어날 수 있는 요인 방치와 담배꽁초 투기 등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
      2016-09-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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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귀성 14일 오전, 귀경 15일 오후 가장 막혀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5일 오후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길은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추석 당일을 포함해 나흘 동안 차량들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귀경길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은 6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6-09-06
    •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세계 2위
      광주과학기술원 GIST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2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6 세계대학 평가'에서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많이 인용될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2016-09-06
    •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6 QS 세계 대학 평가'에서 GIST, 광주과학기술원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2위로 평가됐습니다. GIST는 전 세계 9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세계 2위에 자리했으며, 이 같은 성적은 QS 평가 항목 중 국내 대학이 기록한 최고 순위라고 밝혔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대학 연구 역량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항목으로,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2016-09-06
    • 민원처리 불만 50대 세무서에서 방화소동
      전남 순천경찰서는 민원처리 불만을 이유로 세무서에서 방화소동을 피운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7시 33분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의 세무서에 휘발유가 든 페트병을 들고 와 불을 지르겠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세무서 측이 자신이 제기한 민원업무 처리를 미루거나, 소극적으로 다뤘다며 불만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휘발유를 실제로 뿌리진 않았지만 불을 지르려고한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09-06
    • "스마트폰 싸게 팝니다"…인터넷 사기 20대 2명 검거
      전남 광양경찰서는 인터넷 휴대전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려 대금 1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1살 A씨를 구속하고 20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께까지 광양지역 모텔 등을 돌아다니며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접속해 "돈을 입금하면 스마트폰을 보내 주겠다"고 속여 29명으로부터 1회 25만 원부터 많게는 44만 원까지 받는 등 모두 1천16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처음에 혼자 범행을 하다가 경찰의
      2016-09-06
    • 중국산 밀수 전복 교배용으로 팔아 억대 챙긴 7명 적발
      식용으로 밀수입한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판매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양식업자 등 일당 7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전복을 교배용으로 둔갑시켜 2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양식업자 53살 A씨 등 전복양식업자 4명과 이 전복을 밀수해 국내 양식장에 알선한 조선족 72살 B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3회에 걸쳐 중국 현지에서 수컷 전복 270kg 4천42마리를 1천200만 원에 구입해 국내로 몰래 들여온 뒤 국내 양식장
      2016-09-06
    • '목포의 눈물.' 대신할 목포 상징곡 새로 만든다
      전남 목포시가 목포 상징곡으로 기존의 '목포의 눈물' 외에 또 다른 노래 개발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의 눈물'이 목포시민은 광주전남 지역민의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설움과 한, 슬픔 등 애상의 이미지가 강해,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새 노래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노래는 목포항구와 삼학도, 유달산 등 목포를 연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도록 했습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새 노래가 만들어지더라도 '목포의 눈물'은 목포를 상징하는 노래로 함께 여전히 불릴 것"이라고 설명했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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