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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저소득층 65세대 주택 보수 추진
      광양시가 올해 3억 4천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 65세대의 주택 보수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의 주택 보수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탁 협약을 맺었습니다. 주택 보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 규모에 따라 350만 원에서 9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7-02-26
    •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힐링 아카데미' 운영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힐링 아카데미'가 운영됩니다. 다음달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식물을 기르면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합니다.
      2017-02-26
    • 헌재 판결 앞두고 촛불 절정..광주전남 5천명 상경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은 오늘 촛불집회 열기가 다시 절정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5천여명의 시민이 광화문 집회 참석을 위해 서울로 향했고, 금남로에서도 만여명이 운집해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말 아침, 광주시청 앞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 싱크 : 탄핵버스 주최 측 - "(몇 분 오시는 건가요?) 지금 정확한 파악은 모르겠습니다. 오셨
      2017-02-25
    • 김치로 나트륨 섭취, 하루평균 섭취량 12% 불과
      김치를 통한 나트륨 섭취는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 있는 세계김치연구소가 시판중인 배추김치 20개의 소금 함량을 분석한 결과 하루평균 나트륨 섭취량인 3.4g 가운데 12% 정도인 0.4g정도를 김치에서 섭취하고 있다며 한국인의 과다한 나트륨 섭취의 주범이 김치라는 말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내 칼륨이 나트륨 배설을 촉진해 고혈압 발생은 12% 완화하고, 신장기능장애의 주원인인 단백뇨는 52%나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2017-02-25
    • 전남에 2025년까지 요트 마리나 23개 조성
      전남에 오는 2025년까지 해양레저 관광시설을 갖춘 마리나 23곳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보성군에 개장할 예정인 '비봉 마리나'와 기본계획 수립 이후 민간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광양 마리나' 등 오는 2025년까지 23개 요트 마리나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레포츠 변화에 따라 요트 관광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보고 전남의 섬과 해안선, 갯벌 등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여행상품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2017-02-25
    • 돈 받고 생활기록부 조작 교사 영장 기각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고 교사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14년 학부모에게 2백만원을 받고, 교육정보시스템에 접속해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이 여고 교사 A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수사 경과와 이미 확보된 증거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할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17-02-25
    • 광주 시내버스 오늘 새벽부터 전면 개편
      광주 시내버스가 오늘 새벽부터 새롭게 바뀐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는 수완지구와 효천지구 등 신도심 주민들이 원도심과 광천터미널을 빠르게 오갈 수 있게 4개 노선이 신설되는 등 전체 102개 노선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49개 노선이 달라졌습니다. 또 6개 중복 노선을 3개로 통합했고, 3개의 장거리 노선은 6개로 세분화됐습니다.
      2017-02-25
    • 두살 아들 살해 혐의 20대 부부 상대 심리조사
      두 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거짓말 탄지기 등 심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두 살된 아들을 학대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아버지 26살 강 모 씨와 이를 방조한 혐의로 입건된 어머니 21살 서 모 씨 등 2명을 오늘 전남지방경찰청으로 데려가 거짓말 탐지기 조사와 프로파일러 대질 심문 등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강 씨가 시신 유기 장소로 지목한 여수 신덕동 바닷가 일대를 어제까지 수색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추가 진술이 있기 전까지 수색을 중단할
      2017-02-25
    • 安,'선의' 발언에 주춤..전남 찾아 해명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선한 의지' 발언으로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남을 찾아 거듭 사과했습니다. 그동안의 온건한 모습과 달리, 강경 발언을 쏟아냈는데, 경선을 앞두고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텃밭 민심을 잡아 다시한번 반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주 만에 다시 전남을 찾은 안희정 충남지사는 그동안의 온건한 모습 대신, 강경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상대 진영이라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공존을 모색하
      2017-02-24
    • 0224(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내버스 노선) 내일부터 개편)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내일부터 바뀝니다. 10년 만에 전체 노선의 절반 정도가 변경되는데, 광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安,'선의' 발언에 주춤)..전남 찾아 사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선한 의지 발언으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남을 찾아 거듭 해명하고 사과했습니다. 기존 모습과 달리 강경한 목소리로 낡은 정치 세력을 일소시키겠다며 지지율 반등에 나섰습니다. 3.(7살 여아 또 통학차량에 방치)..'
      2017-02-24
    • 7세 여아 유치원 통학차량 방치.."쉬쉬"
      【 앵커멘트 】 한 사립유치원 통학차량에 7살 난 여자 아이가 30분 넘게 방치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양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지난해 광주에서는 폭염 속 통학버스에 방치된 원아가 중태에 빠지기기도 했죠.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7살 여자 아이가 길가에 주차된 통학버스에 갇힌 채 발견된 것은 지난 7일 오전 10시 11분쯤입니다. 통학버스는 30분 전 유치원에 도착했지만 자고 있던 아이를 교사들이 발견하지 못하면서 버스 안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운행이 끝난
      2017-02-24
    • 여수전남병원장학회, 1억 3천만원 장학금
      여수전남병원장학회는 열악한 가정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이고 있는 지역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등 120명에게 모두 1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회는 지금까지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2100명에게 1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7-02-24
    • 여수산단, 교복구입비 8,400만 원 지원
      여수산단 기업들이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교복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GS칼텍스와 LG화학 등 여수산단 11개 대기업은 교복구입비 8,4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는데 이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중, 고등학교 신입생 42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교복 구입비로 지원됩니다.
      2017-02-24
    •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됩니다. 10년만의 개편인데요, 전체 노선의 절반 정도가 바뀌는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꼼꼼하게 확인 하셔야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민의 발인 광주 시내버스가 내일 새벽 첫차부터 완전히 바뀝니다. 전체 102개 노선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49개 노선이 달라집니다. 핵심은 수완지구와 효천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원도심과 광천터미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4개 노선이 신설된 점입니
      2017-02-24
    • 전남대*조선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열어
      전남대와 조선대가 2016학년도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대는 학사 3천 100여 명과 석·박사 천 40여 명 등 모두 4천 50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표창했습니다. 조선대도 각 단과대별로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4488명, 석*박사 4백여 명 등 4923명에 대해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2017-02-24
    • 모닝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 앵커멘트 】 오늘 새벽부터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됐습니다. 10년 만의 개편인데요, 전체 노선의 절반 정도가 바뀐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꼼꼼하게 확인 하셔야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민의 발인 광주 시내버스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전체 102개 노선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49개 노선이 달라진 겁니다. 핵심은 수완지구와 효천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원도심과 광천터미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4개 노선이 신설
      2017-02-24
    • 화물차 불법 주차 ‘백태’..이유는?
      【 앵커멘트 】 밤에 도로를 달리시다보면 불법 주정차된 대형 화물차를 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구청 공무원과 경찰이 야간 단속에 나섰는데 두 시간 만에 불법 주차 차량 30여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자정이 갓 지난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옆 편도 3차선 도롭니다. 불법 주정차 된 25톤 덤프트럭과 20톤 트레일러 등 대형 화물차 10대가 차선 하나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100미터 가량 떨어진 도로도 사정은
      2017-02-24
    • 고리사채, 금품수수 물의 민주당 기초의원 2명 제명
      고리사채 등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기초의원 2명이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3천만 원을 빌려주고 최대 연이율 48%로 이자 천7백여만 원을 받은 광양시의회 이 모 의원과 의장 선거 과정에서의 상대당 후보에게 금품을 받고 당선을 도운 여수시의회 김 모 의원 등 2명을 제명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은 두 의원 모두 지역 당원들로부터 징계청원서가 접수돼 조사를 벌인 결과 중대한 해당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돼 제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017-02-24
    • 윤장현 광주시장,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반대"
      윤장현 광주시장이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 차액 환수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윤 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발생한 환수액을 농민에게 전가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도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월, 우선지급금은 1등급 40kg 포대 기준 4만 5천 원으로 책정됐는데 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포대당 차액 860원을 돌려줘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환수액은 전국적으로 197억여 원, 광주전남은 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2017-02-24
    • 완도군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률 36%, 꾸준히 증가
      해마다 전복 피해가 나고 있는 완도군의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전복과 광어 등 완도군 내 전체 양식 어가 2천8백여 곳 중 재해보험에 가입된 곳은 천20곳으로 가입률 36%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33%에 비해 3%p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완도에서 전복 폐사 피해를 입은 424곳 중에 보험에 가입한 255곳은 피해액의 85%를 재해보험금으로 지급 받았지만 미가입 어가 160여 곳은 보험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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