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호황'..공격적인 설비투자도
【 앵커멘트 】 전남경제의 핵심인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주요 업체마다 높은 영업실적을 기록하면서 공격적인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산단 전체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GS칼텍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850억 원. 지난해 갈은 기간보다 85% 늘었습니다. (CG)LG화학과 롯데케미칼도 7,900억원과 8,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보여 6년 만에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