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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현장 근무 후 투신 자살 경찰관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근무하다 투신 자살한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4년 참사 이후 2달 넘게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 상주하며 희생자 시신을 확인하는 역할 등을 맡다가 6월 26일 진도대교에서 투신 자살한 고 김 모 경감에 대해 공무상 사망을 인정했습니다.
      2017-05-30
    • <5/30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전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한낮기온이 33도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데요. 어제 전남 5개 시군에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광양읍은 35.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
      2017-05-30
    • <5/30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대부분지역에서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 전남 5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광양읍은 35.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가운데 햇볕이 강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기 중 오염
      2017-05-30
    • <5/30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홍빈 산악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로체 등정기와 낭가파르밧 등정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0일 화요일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불안한 노후에 대비해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국민연금 가입 의무자가 아닌 전업 주부나 학생 등 임의가입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엔 2만7천여 명에 그쳤지만 지난 달말 현재 31만 7,800명까지 증가한
      2017-05-30
    • 고흥군, 전국 첫 창업 어장 제공
      고흥군이 청년 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창업어장을 제공합니다. 고흥군은 김 500ha, 미역 40ha, 가리비 25ha 등 총 565㏊를 청년 창업어장으로 승인받고 오는 8월부터 두 달 동안 청넌 귀어인들의 신청을 받아 최종 41명을 선정해 어장을 배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양식어업은 면허지가 한정되고 기득권 어가의 반발로 인해 귀어인들의 신규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017-05-30
    • <5/30(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프로야구 최단신 선수. 바로 기아타이거즈 유격수 김선빈 선수인데요 최근의 활약상은 작은 거인이란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김선빈 선수는 무려 5할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4년 만에 홈런까지 신고하며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김선빈 선수 활약.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영상 2분 15초 #CG1 오늘 기아는 2위인 NC다이노스와 마산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기아 선발은 임기영, NC는 최금강입니다. #CG2
      2017-05-30
    • 생활뉴스
      1
      2017-05-30
    • 28회
      1
      2017-05-30
    • 모닝 730
      1
      2017-05-30
    • 110년 역사 거문도등대 LED로 개량
      국내 운영 등대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여수 거문도등대가 LED 등대로 개량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야간에 먼 바다까지 비추는 불빛을 기존 전구에서 고광도 LED로 바꾸고 등대 회전장치 내 수은을 고수명 베어링으로 바꿔 거문도 등대의 원형은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등대 기능을 한차원 높였습니다.
      2017-05-29
    • 해남 양배추 이상기온 피해, 농업재해 인정
      해남에서 발생한 양배추 이상기온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가 보상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남 화원면 등 147ha 양배추 생산단지에서 수확기를 앞두고 양배추 재배면적의 80%가 이상 기온으로 배추 속에서 꽃줄기가 형성되는 이른바 추대현상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대체작물을 심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2017-05-29
    •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37만 명 방문
      순천시가 지난 26일부터 3일 동안 열린 제2회 푸드*아트페스티벌에 37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방문객은 11만여 명 늘었고, 축제장 상품권 사용액도 5억 3천만 원으로 23% 증가했습니다. .
      2017-05-29
    • <5/30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공약 사업비 31조 원...최대 3배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정부에 비해 사업비가 최대 3배 증가했는데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입니다. 2.(국민의당) "총리 인준에 대승적 협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오는31일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민의당이 대승적 협조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3.(광양 35.4도,첫 폭염특보)...오
      2017-05-29
    • 올해 첫 폭염특보..더위 어쩌나
      【 앵커멘트 】 오늘 많이 더우셨을텐데요.. 광양의 낮기온이 35.4도, 광주도 33도까지 오르면서, 전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한여름 같은 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고, 모레 비가 조금 내리면서 주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불볕더위로 아스팔트 도로가 이글거립니다. 시민들이 집 안에 머물면서 길거리는 한산합니다. 광양의 낮 최고 기온은 35.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 인터뷰 : 김소영 / 광양시 중마동
      2017-05-29
    • 진에어, 광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 준비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저비용 항공편이 늘어납니다.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는 다음달 말부터 광주-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2차례 운항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노선 허가를 신청하고, 공항시설 확보와 광주지점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에어가 새로 취항할 경우, 광주-제주 노선은 하루 12회에서 14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7-05-29
    • 광주전남, 봄철 강수량 역대 4번째로 적어
      올 봄 광주*전남지역 강수량이 기상 관측 이후 4번 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측정한 봄철 강수량이 평년의 42% 수준인 108.1 밀리미터로,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후 4번 째로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양의 비가 예상돼 가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7-05-29
    • CCTV 없는 농촌, 영농철 '범죄 표적'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농사철이 되면서, 농촌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농촌의 경우, 대문 잠금시설이 허술한 데다, CCTV도 거의 없다는 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4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오모 씨는 지난 3월 밭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안방에 있는 귀금속은 물론이고 침대 밑에 숨겨둔 현금까지 모조리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 싱크 : 피해자 - "(성경책 사이에)여기다 넣어 놓고 조금씩 장에 갈 때 빼서 쓸
      2017-05-29
    • 052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 35.4도, 첫 폭염특보)..내일도 무더위) 전남 동부권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양의 낮기온이 35.4도를 기록했습니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2.(국민의당) "총리 인준에 대승적 협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오는31일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민의당이 대승적 협조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3.(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대') 국
      2017-05-29
    • 보복*난폭운전 잇따라…'욱' 했다간 쇠고랑
      【 앵커멘트 】 보복*난폭운전을 차단하기 위해 처벌 규정이 강화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석 달간 보복*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가 광주에서만 89명이나 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고속도로에서 SUV차량이 비상 깜빡이를 켠 채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 앞서가던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추월합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가 나타나자 갓길로 차를 빼 피하는 등 곡예운전도 서슴치 않습니다. ▶ 싱크 : 목격차량 -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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