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 근무 후 투신 자살 경찰관 순직 인정

    작성 : 2017-05-30 09:19:49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근무하다 투신 자살한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4년 참사 이후 2달 넘게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 상주하며
    희생자 시신을 확인하는 역할 등을 맡다가
    6월 26일 진도대교에서 투신 자살한
    고 김 모 경감에 대해 공무상 사망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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