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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예외조항 문제점 제기
      지역 인재 30% 의무 채용을 담고 있는 혁신도시 특별법 예외조항에 대해 우려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주경님 의원은 내년 1월 공포되는 특별법은 의무 채용 기준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3%씩 높여간다고 하지만, 연구*경력직 채용과 지역본부별 채용, 그리고 5명 이하를 모집할 경우 예외를 인정함으로써 효과를 많이 감소 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지난해 11.4%에 불과합니다.
      2017-11-10
    • '5·18 진압 군경 정부 표창 취소' 특별법 개정안 발의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한 군경이 받은 정부 표창을 취소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5*18 진압 공적이 인정돼 받은 정부 표창을 취소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지난 98년과 2천 6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68명에게 수여된 훈장과 포장이 취소됐지만 정부 표창은 규정이 없어 취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7-11-10
    • '5·18 진압 군경 정부 표창 취소' 특별법 개정안 발의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한 군경이 받은 정부 표창을 취소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5*18 진압 공적이 인정돼 받은 정부 표창을 취소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지난 98년과 2천 6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68명에게 수여된 훈장과 포장이 취소됐지만 정부 표창은 규정이 없어 취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7-11-10
    • 숙박업소에서 남녀 동반자살 시도..1명 숨져
      20대 남녀가 숙박업소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여수의 한 숙박업소에서 2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25살 송 모 여인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방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연탄이 발견돼 김씨와 송씨가 sns를 통해 만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모씨는 빚 보증을 서 준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수천만원의 빚을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1-10
    • 광주 경찰, '실종수사전담팀' 발대식 개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종사건에 대비해 광주 5개 모든 경찰서에 '실종수사전담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지방경찰청장과 광주 5개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수사전담팀'발대식을 열고 실종사건에 대한 초동조치 강화로 실종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실종수사전담팀'은 앞으로 실종사건을 전담해 모든 실종신고에 대한 현장출동을 원칙으로 실종자 수색과 수사에 나서게 됩니다.
      2017-11-10
    • 광주 경찰, '실종수사전담팀' 발대식 개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종사건에 대비해 광주 5개 모든 경찰서에 '실종수사전담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지방경찰청장과 광주 5개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수사전담팀'발대식을 열고 실종사건에 대한 초동조치 강화로 실종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실종수사전담팀'은 앞으로 실종사건을 전담해 모든 실종신고에 대한 현장출동을 원칙으로 실종자 수색과 수사에 나서게 됩니다.
      2017-11-10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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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11월 13일(월) 모닝730 카드뉴스> 우리의 '쉼터'
      【 앵커멘트 】 지치고 힘들 때 충고성 한마디 말보다는 말없이 내미는 소박한 밥 한 끼가 정말 힘이 될 때가 있는데요 마음 편히 뉠 곳 없는 사람에게, 특히 말도 통하지 않은 낯선 타국에서의 갖가지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겐 이 같은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내주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1. 광주 동구 계림동 주택가에 위치한 60평 남짓의 평범해 보이는 주택.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는데요.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2. 광주 법원에 일을 보러 왔던 수많
      2017-11-10
    • 여수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사망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면서 운전자 56살 한 모씨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10
    • <11/10(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맑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빗방울 수준이겠지만,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또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요즘 가을 황사가 기승입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
      2017-11-10
    • <11/10(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맑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빗방울 수준이겠지만,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또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요즘 가을 황사가 기승입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2017-11-10
    • <11/1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대학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등록금 부담 경감보다 수업의 질 개선을 33.2%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학교육의 질을 올리기 위한 장기적인 처방으로는 사학비리근절 30%, 학벌주의
      2017-11-10
    • <11/10(금) 모닝730 날씨>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맑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빗방울 수준이겠지만,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또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요즘 가을 황사가 기승입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습니다. 한낮에
      2017-11-10
    • <11/10(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대학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등록금 부담 경감보다 수업의 질 개선을 33.2%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학교육의 질을 올리기 위한 장기적인 처방으로는 사학비리근절 30%, 학벌주의, 대학 서열 완화를 25.3%로
      2017-11-10
    • <11/10(금) 모닝730 카드뉴스> 손님, 이건 추가 요금이에요.
      【 앵커멘트 】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다 여러 가지 추가 요금이 붙어 '바가지 썼던' 경험 있으신가요? 오는 16일부터는 바가지요금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방법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 기자 】 #1.지난 3월 광주 지산동에 사는 24살 여성 정 모 씨는 염색을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염색은 길이에 상관없이 5만 원이라는 문구를 보고 의심 없이 염색을 시작했는데요. #2.하지만 미용을 마친 후 계산대에서 들은 말은 머릿결이 너무 상해 특수 염색약을 사용했다며 두 배가 넘는 11만 원을 지불하라는 얘기였습니다. 정
      2017-11-10
    • <11/10(금) 모닝730 피플>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과 함께 합니다. 1. 고교 무상급식을 놓고 광주시와 시 교육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이유로 고교 무상급식 예산 지원에 난색을 보이는데, 앞으로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2. 그렇다면 지금까지 시와 교육청에서 무상급식 비용을 어떻게 부담하고 있었나요?▶VCR2> 광주시/교육청 무상급식 관련 영상 3. 공약사업 가운데 방과후학교 공익재단과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특성화고 신설 등이 백지화됐다는 주장
      2017-11-10
    • <11/9(목) 모닝730 날씨>
      【 앵커멘트 】 남> 오늘 아침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입동을 지나설까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곡성이 영하권에서 출발했고 0도를 조금 웃돌면서 출발한 지역이 많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추위는 더 심하니까요.  출퇴근길에는 평소보다 최대한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정도 낮게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내리쬐
      2017-11-10
    • <1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대한지질학회장인  허민 전남대 부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 신문입니다.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는 늘어난 반면, 청년 창업은 줄어들고 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0대 이상 자영업자는 2년 전보다 14만 명이 늘었고, 같은 기간 청년층 자영업자는 2만 7천 명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됐지만, 퇴직 후 임금노동자로 재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됐다고 합니다. 
      2017-11-10
    • <11/9(목) 모닝730 카드> 11월에 ADHD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 앵커멘트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환자가 11월만 되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환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1월만 되면 환자수가 늘어나는 이상한 현상, 곧 다가올 수능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1. 2018 수학검정능력시험이 어느덧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눈앞에 둔 시점, 수험생들은 수능 마무리 학습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2.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해 청심환 총명탕 쌍화탕 등 각종 한약재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엔 양약까지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2017-11-10
    • 112회
      1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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