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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42분쯤 여수시 평여동 여수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폴리에틸렌 생산공정 고압분리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5-30
    • 여수산단 잇단 가스 누출 사고..왜?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잇단 사고로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스 누출 등이 계속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복잡한 배관과 굴뚝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여수산단 한화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오전 7시 42분쯤.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에틸렌 생산공정에서 인화성 가스가 누출
      2017-05-30
    • 여수산단 잇단 가스 누출 사고..왜?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 오늘 또 사고가 났습니다. 잇단 사고로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스 누출 등이 계속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복잡한 배관과 굴뚝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여수산단 한화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7시 42분쯤.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에틸렌 생산공정에서 인화성 가스가
      2017-05-30
    • 저금리 대출 미끼로 50억 원 가로챈 일당 검거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50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 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해외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수수료를 내면 저금리로 돈을 빌리게 해주겠다며 3백60여 명에게 47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박모 씨 등 5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1금융권 대출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30
    • 전남 영농현장, 가뭄 피해 확산
      전남지역의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과 강진, 신안 등의 모내기를 마친 논 3백 80㏊에서 물마름과 고사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모내기는 계획 면적인 15만9천㏊ 가운데 42%가 마무리된 상태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생육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저수율은 61.3%로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강수량은 154mm로 지난해보다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2017-05-30
    • 목포 해안가 만조 대비 '차수벽 효과' 거둬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상습 침수 피해를 입었던 목포 해안가가 차수별 설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어제까지 해수면 수위가 최고 5m 넘게 상승했지만 바닷물 유입 방지를 위해 해안가를 따라 설치한 차수벽 설치로 상습 침수를 입었던 목포 동명동 사거리 일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7-05-30
    • 신안 반월 당숲 '국가 산림문화 자산' 지정
      신안 안좌면 반월도의 당숲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반월도 당숲은 450여 년전 주민이 섬에 오면서 심은 팽나무와 느릅, 후박 등 난대수종이 섬의 전통 문화와 어우러져 산림 자산으로의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전남에는 반월 당숲을 포함해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완도 수목원, 고흥 나로도 편백숲 등 모두 7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2017-05-30
    • 광주ㆍ전남 개별공시지가 상승...충장로 상가 최고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충장로우체국 맞은편 상가가 제곱미터당 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가는 제곱미터당 1120만 원인 충장로 2가 LG U+ 매장, 최저가는 제곱미터당 646원인 광산구 사호동의 산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평동 3차 산단 조성과 선운2지구 조성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에 비해 5.67%가 올랐습니다. 전남은 지난해보다 6.19%가 올랐으며, 제곱미터당 386만 원인 순천시 연향동의 상업용 대지가 가격이 가장 높았고, 진도군 조도면의
      2017-05-30
    • 달빛 통일한마음 음악회 개최
      '달빛 통일한마음 음악회'가 개최돼 영*호남의 화합과 소통을 꾀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늘 광주 시청에서 '통일한마음 음악회'를 갖고 영*호남이 함께 국민 대통합의 기반을 조성하고,북한의 핵미사일과 핵실험을 규탄했습니다 . 통일음악회에는 대구와 광주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7-05-30
    • '담양 소쇄원 엉터리 보수공사'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의 '담양 소쇄원 엉터리 보수공사' 연속 보도가 한국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kbc 보도는 소쇄원의 엉터리 보수공사 실태를 폭로해 주먹구구식 문화재 보수 공사의 문제점을 밝히고, 관련 기관에 개선책을 마련하게 함으로써 조선 최고 정원인 소쇄원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5-30
    • 시민모임, 계약직 직원 채용규정 개선 촉구
      직원 채용때 업무와 연관 없는 학력사항을 배점기준으로 둔 것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계약직 직원을 채용할 때, 업무와 상관없는 학력사항을 배점 기준으로 둔 것은 차별이라며 채용규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학력 차별 탓에 사회 구성원들의 학력 과잉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05-30
    • 이권 개입*공짜 술..조폭 43명 검거
      아파트 이권 사업에 개입하고, 업자들을 협박한 혐의로 광양지역 조직폭력배 43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아파트 시행사를 협박해 10억 원 상당의 용역사업 이권을 빼앗고, 후배 조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조폭 두목 51살 최 모 씨와 자금책 5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다른 조직원들은 주점 업주를 협박해 공짜 술을 마시고, 시민들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30
    • 홍도에 단체 관광 온 70대 여성 실종
      신안 홍도에 단체 여행을 온 7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오전 5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일행 44명과 함께 홍도를 찾은 70대 여성이 잠시 나갔다 온다며 방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숙소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이 마을 뒷산 방향으로 간 것을 확인하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05-30
    • 담양 건물 창고 안에서 소총 실탄 발견
      담양의 한 건물 창고에서 M16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모텔 건물 리모델링 작업 도중 근로자들이 4층 옥상 창고에서 M16소총용 실탄 173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발견된 실탄이 지난 1986년 부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30
    • 다음달 1일 죽산보 상시 개방, 관계기관 대응팀 구성
      죽산보 상시 개방을 앞두고 관계 기관들이 현장 대응팀을 꾸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등은 다음달 1일부터 상시 개방되는 죽산보 개방 전후 환경영향 분석과 유량 모니터링, 안전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죽산보가 개방되면 관리 수위는 3.5m에서 2.5m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보 상시 개방으로 인해 보 주변의 고농도 녹조 발생이 줄고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5-30
    • 靑*내각 인사 출신 지역 보니, 광주*전남 7명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와 내각 인선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청와대가 공식 발표한 참모진과 내각 후보자 39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10명으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7명으로, 앞으로 남은 인선에서의 추가 등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5-30
    • 광주시,지난해 행정통신망 공공요금 120억 지출
      광주시가 행정통신망 사용료로 지출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국가정보통신망과 폐쇄회로 관제망 임차료 등으로 지난해 광주시가 납부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이른다며, 이를 부산과 대전처럼 자체행정망으로 전환해 예산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기와 가스, 우편요금까지 포함할 경우 광주시의 공공요금액은 지난해 185억 원, 2015년 191억 원, 2014년 182억 원입니다.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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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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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여수산단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42분쯤 여수시 평여동 여수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폴리에틸렌 생산공정 고압분리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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