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날짜선택
    • 김대중 예비후보 '전남교육 기본소득' 도입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남교육 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교육은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 권리지만, 심화되는 지역 간 교육격차로 우리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고 있고, 이는 지역 소멸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기본소득 규모는 학생 1인당 월 20만 원으로 연간 240만 원, 지역소멸 위기지역부터 지급해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22-04-18
    • [대담]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심층인터뷰
      KBC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는 심층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전) 보성 득량남초 교장 (전) 전남교육청 장학사 1. 먼저 시청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2.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요. 왜 김동환이어야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3. 슬로건이 '젊고 새롭게 조화로운 전남교육'이에요. 왜 이렇게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 출마하시면서 여러가지 공약들을 제시하셨어요. 그 공약이 어떤 것들인지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2022-04-18
    • [대담]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심층인터뷰
      KBC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는 심층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현)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 (전) 목포시의회 의장 1. 먼저 시청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2. 출마의 변을 여쭤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디지털 인재 10만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 소멸 해소, 지역균형 발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4. 궁금한 것은 지역소멸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은 큰 대명제인데요. 이게
      2022-04-18
    • 울릉도서 내년 '섬의 날' 행사 열린다
      내년 '섬의 날' 기념행사가 울릉도에서 열립니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경북 울릉군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울릉군은 우리나라 대표 섬 관광지로, '섬'과 '섬의 날'을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8월 8일 '섬의 날'을 시작으로 8월 15일 '광복절'까지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8월
      2022-04-18
    • 김대중, 가칭 '전남교육 기본소득' 도입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남교육 기본소득(가칭)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 권리이지만, 심화되는 지역 간 교육격차로 우리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고 있고, 이는 지역 소멸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기본 소득을 도입하고, 지역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기본소득 규모는 학생 1인당 월 20만 원으로 연간 240만 원으로, 지역소멸 위기지역부터 지급해
      2022-04-18
    • [대담]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심층인터뷰
      KBC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는 심층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현) 전남교육감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위원장 1. 먼저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2. 재선 도전하니까, 출마의 변을 설명하시겠습니까? 3. 일단 지난 4년 간을 되돌아봐서 성과를 평가를 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4년 전 출마하면서 '스스로에게 길이 되는 사람들' 기치로 해서 전남교육을 혁신하겠다 행정을 펼쳐왔는데,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2022-04-18
    • [대담]민점기 전남지사 예비후보 심층인터뷰
      KBC는 6·1 지방선거를 맞아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는 심층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 민점기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전) 공무원노조 전남본부장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1. 먼저 시청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2. 전남지사 후보로 출마하셨는데요, 출마의 변 들어보겠습니다. 3. 지지 유세 활동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4. 만나면 민심을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텐데,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은 어떻습니까? 5. 후보님이 말씀하셨던 민주당 독점 폐해로 보이는가요?
      2022-04-18
    •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집중 육성
      유기농 생태체험마을이 전남 농업환경 개선사업의 성공모델로 육성됩니다. 전남도는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제1차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6년까지 2,400억 원을 들여 34곳인 유기농 생태마을을 100곳으로 늘리고,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2022-04-14
    • 전남 지역 자원봉사자 늘고 만족도 높아
      전남의 자원봉자 참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전남도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등록 자원봉사자 827명과 비영리단체 5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전남 도내 자원봉사 활동 인원은 전체 인구의 30%(56만 1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이들의 활동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3점으로 높았고, 참가자의 94.6%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 장소로는 사회복지기관·시설이 2
      2022-04-14
    • 민주당 전남도당, 현역 군수 2명 등 16명 공천 배제
      민주당 소속의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산 무안군수 등 모두 16명이 공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산 무안군수 등 2명의 현직 군수를 비롯, 순천시장 김정욱 후보와 나주시장 김선용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 4명을 공천 배제 결정했습니다. 또 광역의원 후보자는 11명, 기초의원 후보자는 1명이 공천 배제되는 등 모두 16명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2022-04-12
    • 민주당 전남도당, 유두석·김산 군수 공천 배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산 무안군수가 공천 배제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103명과 광역의원 138명, 기초의원 406명 등 후보자 647명에 대한 정밀검증과 심사를 통해 1차 공천 배제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산 무안군수 등 2명의 현직 군수를 비롯, 순천시장 김정욱 후보와 나주시장 김선용 후보 등 4명을 공천 배제 결정했습니다. 또 광역의원 후보자 11명, 기초의원 후보자 1명이 공천 배제됐습니다. 정밀검증을 위해 심사를
      2022-04-12
    • [격전지를 가다] 강진군, 전-현직 맞대결
      【 앵커멘트 】 기획리포트 , 오늘은 강진군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전ㆍ현직 군수와 농림부 차관 등 4명의 예비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펴고 있습니다. 가우도를 중심으로 한 관광기반 조성과 경제활성화 등 시급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4명,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강진원 후보는 강진군수를 지냈고, 현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서채원 후보는 국무총리 자문위원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에 올라 있습니다. 오병석
      2022-04-11
    • 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선거 후보자 심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후보자 추선심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관위는 여성과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기초선거구에 여성·청년의 '가' 번 우선 추천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음주운전, 전과 등 상습 범죄경력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7일 마감한 전남도당 지방선거 후보 공모신청 접수에 기초단체장 99명, 광역의원 136명, 기초의원 401명 등 총 636명이 접수했습니다.
      2022-04-09
    • '재명이네 마을'에 나타난 '영길 삼촌'
      "'재명이네 마을'에 '영길 삼촌'이 나타났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팬 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영길 삼촌' 이란 별명으로 지난 7일 가입인사를 남겼습니다. 송 전 대표는 가입 인사에서 이재명 상임 고문을 "최고의 지도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국가 지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의 팬 카페에 가입해 그를 '최고의 지도자'라고 찬사를 보낸 것입니다. 송 전 민주당 대표의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2022-04-09
    • 김한길 "시대정신 3월부터는 국민통합..어려운 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민통합을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어려운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위원장은 오늘(9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통합위원회 워크숍에서 "기자들이 종종 시대정신이 뭐라 생각하느냐 질문을 한다"며 "지난 3월까지는 정권교체였는데 3월부터는 국민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평소보다 더 열심히 국민통합 관련 글을 읽고 생각도 나름 열심히 해봤는데, 하나 알게 된 건 국민통합이 어렵다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래서 이런 자리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2022-04-09
    • 전라남도, 청년후계농 326명 선발..역대 최다
      전라남도는 미래 전남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업경영인 326명을 선발했습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월 최대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최장 3년간 보조받고, 희망자에 한해 창업자금을 3억 원 한도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616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처음으로 선발한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뽑았습니다.
      2022-04-09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선거 후보자 심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관위는 여성과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초선거구에 여성·청년의 '가'번 우선 추천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또 상습 음주운전, 전과 등 상습 범죄경력에 대해 철저한 정밀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여성 30% 공천을 실천하고 청년의 정치적 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공천이 될 것이라며,
      2022-04-09
    • 전남도, 문학 자원 활용 관광산업화 '잰걸음'
      전남도가 지역 문학자원을 관광 소재로 활용하는 '문학 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공모합니다. 시ㆍ군은 타 지자체, 대학교, 문학단체, 동호회 등과 연계해 오는 19일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당 6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남 지역 곳곳에 흩어진 주요 작가와 작품, 생가, 문학관, 영화세트장, 작품 속 배경지를 활용해 문학축제와 콘서트, 답사, 문학 기행,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보성군은 '소설 태백산맥과 함께 한 37년, 다시보는 미래'를 주
      2022-04-09
    • 층간소음 갈등에..."미운데 코로나나 걸려라"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위층집에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하려 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쯤 B 씨 집 현관문 손잡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묻은 분비물을 바른 30대 A 씨를 붙잡아 특수상해미수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사는 B 씨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하려 한 게 아니냐는 겁니다. A 씨의 수상한 행동은 CCTV에 잡혀 들통났습니다. B 씨는 현관문에 설치한 보안카메라에 이웃이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찍히자
      2022-04-09
    • 래퍼 '노엘', 1심서 실형..아버지 장제원 '비호감' 타격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노엘)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도로교통법 위반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게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자중하지 않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무겁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냈
      2022-04-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