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주인을 살해하고 범행을 제지한 피해자의 부인까지 폭행한 7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8월 초 투숙 중이던 숙박업소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6살 윤 모씨에 대해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유족들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무너졌다"며 "책임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7-07 21:08
부산 빌라서 흉기에 찔린 부녀..아빠는 사망·가해자 의식불명
2024-07-06 23:19
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의심신고..11명 응급처치
2024-07-06 22:15
제주 신양해수욕장 찾은 60대 물에 빠져 숨져
2024-07-06 20:32
산양삼 100만뿌리 훼손한 골프장 '유죄'..골프장 땅인데 왜?
2024-07-06 17:58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 체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