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올해 광주 백화점·마트 매출 '뚝'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누적 판매액이 1조 1,7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63억 원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 백화점 판매액이 5,952억 원, 대형마트는 5,7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0억 원, 141억 원이 줄었습니다.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