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유치전 치열..장성군도 뛰어들어
【 앵커멘트 】 생도와 교수진 등 3천여 명이 생활하는 육군사관학교 유치전에 장성군이 뛰어들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이전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유치에 나선 지자체만 전국적으로 예닐곱 곳에 달합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 아파트 공급지로 확정된 태릉골프장입니다. 바로 옆이 육군사관학교입니다. 아직 육사는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태릉 골프장과 함께 이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경기도 동두천, 강원도 화천, 충남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