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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AG]롤러 최광호, 항저우 AG 남자 스프린트 1,000m 금메달
      남자 롤러스케이팅 대표팀의 베테랑 최광호(30·대구시청)가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한을 풀었습니다. 최광호는 1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497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반까지 2위로 달리던 최광호는 한 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인코스를 공략해 선두로 올라섰고, 그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2위는 대표팀 동료인 정철원(27·안동시청·1분29초499초)이 0.002초
      2023-10-01
    • [항저우AG]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2023-09-29
    • [항저우AG]한국 수영 줄줄이 금맥 터졌다..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金 2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에서 두 번째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22살의 김우민(강원도청)이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의 우승 기록은 7분46초03으로 중국의 쑨양이 지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대회신기록(7분48초36)을 2초 이상 앞당겼습니다. 김우민은 자신이 갖고 있던 7분47초69의 기존 한국신기록도 1초63 당겼습니다.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린 김우민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2023-09-28
    • [항저우AG]폭주하는 한국 수영 이번엔 백인철..남자 접영 50m 대회신기록 금메달
      대한민국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완전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백인철이 23초29의 대회신기록 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남자 접영 50m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후 5개 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1개가 유일한 메달이었습니다. 백인철의 깜짝 활약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때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백인철
      2023-09-28
    • [항저우AG] 김한솔, 기계체조 마루 운동서 첫 금메달..2연패 달성
      김한솔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 운동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김한솔은 28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승에서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14,900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은·동메달은 중국의 장보헝, 린샤오판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한솔의 마루 운동 금메달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두 번쨉니다. 지난 대회 당시 김한솔은 마루운동 금메달을 비롯해 도마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체조의 얼굴로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2023-09-28
    • [항저우AG] 유도 혼성 단체전, 일본에 0:4 완패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혼성 단체전 4강에서 일본에 0-4로 졌습니다. 한국은 1번 주자로 나선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리스트 김하윤(안산시청)이 다카하시 루이에게 절반패 하며 힘들게 출발했습니다. 김하윤은 연장(골든스코어) 1분 27초에 위고쳐누르기 절반을 내줬습니다. 두 번째로 나선 남자 최중량급 동메달리스트 김민종(양평군청)도 오타 효가에게 경기 시작 2분 30초 만에 허벅다리 걸기
      2023-09-27
    • [항저우AG] '어벤져스 해냈다' 수영 男계영 800m 금메달...AG 신기록
      한국 남자 수영 계영 800m 대표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황선우(20)-김우민(22)-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이호준(22·대구시청)이 나서 중국을 넉넉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800m 계영 결승에서 7분 01초 73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재훈-이호준-김우민-황선우 순으로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양재훈이
      2023-09-25
    • [항저우AG] 펜싱 오상욱, 구본길 4연패 제동 AG 사브르 개인전 金
      한국 펜싱 사브르의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 선배 구본길(34·국민체육진흥공단)의 아시안게임 4연패에 제동을 걸며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구본길에게 15-7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오상욱은 자신의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결승에선 선배 구본길에게 막혀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반면 201
      2023-09-25
    • [항저우AG]지유찬, 한국 수영 첫 금메달...50m 자유형 AG신기록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 72에 터치패드를 찍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예선에서 21초 84로 대회 기록(종전 21초 94)과 한국 기록(종전 22초 16)을 모두 경신하며 1위에 오른 지유찬은 결승에서는 기록을 더 단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건 2002년 부산 대회 김민석 이후 21년
      2023-09-25
    • [항저우AG] 태권도 겨루기 간판 장준, 극적인 발차기 금메달
      한국 태권도의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장준은 25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마흐디 하지무사엘나푸티(이란)와의 경기에서 라운드 점수 2-0(5-4 4-4)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겨루기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자, 태권도에서 수확한 세 번째 금메달입니다. 1,2라운드 비디오 판독이 승리의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장준이 1라운드 1-1로 맞선 상황에서 머리 공격을 성공했고
      2023-09-25
    • [항저우AG]한국 펜싱 간판 구본길, 6번째 금메달 도전
      한국 남자 펜싱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합니다. 구본길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회 연속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정상에 섰습니다.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구본길이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모두 5개입니다. 구본길이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면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보유한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를 뛰어넘어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구본길은 25일 오전 10
      2023-09-25
    • [항저우AG] 황선우, 수영 자유형 100m 동메달..중국 금·은 휩쓸어
      한국 수영 간판스타인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04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습니다. 46초97의 아시안 신기록을 세운 판잔러(19·중국), 48초02의 왕하오위(18·중국)에게 밀려 금메달은 놓쳤지만, 박태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
      2023-09-25
    • [항저우AG]'이강인 첫 출전' 황선홍호, 바레인에 3-0..무실점 3연승 16강행
      '골든보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처음 가동한 황선홍호가 바레인을 격파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전 이한범(미트윌란), 백승호(전북), 고영준(포항)의 연속골로 바레인에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9-0, 2차전에서 태국에 4-0으로 크게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 16강행을 확정 지은 황선홍
      2023-09-25
    • [항저우AG] 황선우, 수영 자유형 100m 동메달..중국 금·은 휩쓸어
      한국 수영 간판스타인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04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습니다. 46초97의 아시안 신기록을 세운 판잔러(19·중국), 48초02의 왕하오위(18·중국)에게 밀려 금메달은 놓쳤지만, 박태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
      2023-09-24
    • [항저우AG]황선홍호, 태국 4-0 대파..조 1위로 16강 확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앞서 쿠웨이트와의 경기까지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조 2위 바레인(승점 2)이 쿠웨이트와 비기면서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
      2023-09-21
    • [항저우PICK]도쿄 신궁, 항저우를 향해 쏘다..양궁 안산
      2021년 7월 30일, 새로운 '신궁'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스무살의 나이로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안산(광주여대)이었습니다. 안산은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과 함께 한국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세계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사실 안산은 도쿄올림픽 기대주는 아니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3위로 가까스로 대표팀에 승선했는데 대표팀에는 이미 2015년부터 세계랭킹 1~2위를 지키던 주장 강채영이 있었습니다. 부담감이 덜해서 였을까. 안산은 도쿄올림픽 첫날 개인 랭킹 라운드부터 올림픽 신기록인
      2023-09-20
    • [항저우AG]이강인 내일 합류..호랑이 등에 날개 단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에이스 이강인이 내일(21일) 합류합니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망(PSG)으로부터 아시안게임 출전 허락을 받았지만 합류 시기는 조별 예선 시작 이후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축구 대표팀은 이강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예선 1차전에서 다소 까다로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쿠웨이트에게 9대0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슈트트가르트로 이적 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있는 정우영이 해트트릭을 기록
      2023-09-20
    • [항저우AG]종합 3위ㆍ금메달 50개 목표..대한민국 선수단 20일 출국
      오는 23일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일 출국합니다. 테니스 대표팀(14명)과 사격 대표팀(17명), 스케이트보드 대표팀(7명) 등이 포함된 선수단 본진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인해 1년 연기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1,140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건 선수단은 금메달 50개를
      2023-09-19
    • [항저우PICK]최연소 국대 천재소녀..이제는 세계 챔피언 안세영
      6년 전인 2017년 12월 25일.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기록 하나가 추가됐습니다. 만 15년 10개월 20일, 역사상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한 것입니다. 광주체육중학교 소속 3학년 안세영은 나흘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부문에서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7전 전승의 괴력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중학생이 국가대표가 된 사례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안세영이 유일합니다. 앞서 같은해 7월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안세영은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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