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윤지수와 수영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합니다.
윤지수는 우리나라 시간 29일 밤 8시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 박태환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됩니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은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눈앞에 뒀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역대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신재환은 아시안게임 도마 결승에서 재기에 나섭니다.
오후 6시 30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는 여자 농구 남북 대결이 열립니다.
개인전 우승에 도전했다가 4강에서 눈물을 흘린 한국 최고의 바둑기사 신진서는 이날 시작하는 단체전에서 명예 회복에 시동을 겁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윤지수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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