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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지역농협들도 혈세 지원받고 '성과급 잔치 '
      【 앵커멘트 】 적자를 이유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지원받아놓고 연말에 성과급을 지급했던 지역 농협에 대한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나주의 지역 농협들도 혈세를 지원받은 뒤 성과급 잔치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 지역 쌀을 도정하고 수매하는 나주 통합RPC는 지난해 역대급 쌀값 폭락의 영향으로 37억 원에 달하는 적자가 났습니다. RPC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나주 지역 농협 4곳이 적자를 고스란히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나주시에 어려움을 호
      2023-02-15
    • 적자 이유로 37억 혈세 지원받고 '성과급 잔치'?
      【 앵커멘트 】 지난해 역대급 쌀값 폭락으로 37억 원의 혈세 지원을 받았던 영광 지역 농협들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는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 3월 치르는 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결정을 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광 4개 지역 농협이 출자해 농민들의 쌀을 도정하고 수매하는 이 RPC는 쌀값이 수매한 6만 원에서 4만 원대로 추락해 53억 원 상당의 적자를 보게 됐습니다. RPC가 파산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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