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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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방 창살 사이로 '쑤욱' 들어간 그놈..다른 집도 노렸다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을 수 차례 침입한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침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쯤 대전 동구 일대의 주택에 침입하려고 하다 거주자가 소리를 질러 미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여간 세 차례에 걸쳐 대전 동구에서 자취 중인 여대생 B씨의 집에 침입하고 물건을 훔친 혐의(주거침입·절도)로 경찰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귀가 이후 화장실 변기 커버가 올라가 있고, 세탁기 전원이 꺼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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