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추심

    날짜선택
    • 연이율 1,500% 불법대부업 'MZ조폭'.."여친 섬에 팔아버린다" 협박도
      연이율 1,500%로 돈을 빌려준 뒤 빚을 갚지 않는다며 공갈ㆍ협박을 일삼은 이른바 'MZ조폭'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대부업·불법채권추심을 한 주범 A씨를 비롯해 20∼30대 남성 4명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공동공갈·공동협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지난 3월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았던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자동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일당 중 A씨 등 2명은
      2023-12-1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