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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광주FC, 2025 캐치프레이즈 'LET'S SHINE GWANGJU'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이와 관련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경기장 브랜딩과 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2025-01-20
    • '파업' 광주글로벌모터스 문제 해결 위한 조정ㆍ중재 특위 가동
      파업 등으로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 노사민정 조정ㆍ중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됩니다. 광주 노사민정은 최근 조정ㆍ중재특위를 구성하고 운영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특위는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 시의회, 행정기관 등 각계에서 추천받은 7명이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회의에서 조정ㆍ중재방향, 중재안 결정 방법, 회의 일정, 의견청취 범위 등에 대해 논의한 특위는 우선 노사민정 협정서를 준수하면서 현행 노동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 당사자 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합리적 해결방안
      2025-01-20
    • 국립광주박물관,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개최
      국립광주박물관이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입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과 교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복주머니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복주머니에 담긴 티골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SNS를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연 꾸
      2025-01-20
    • 30여 년 공무원 생활 접고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언젠가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이 새로운 생(生)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산티아고'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성 야고보 사도의 스페인식 이름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중 800㎞에 이르는 '프랑스 길'이 바로 '야고보 사도의 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잃어버린 삶의 방향성, 묵은 인생의 구심력을 벗어나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 나서는 일은 구도자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 가슴 뛰는 일을 찾아 나선 순례길 그래서 저마다 갖가지 사연과 소망을 품고 산티아고
      2025-01-20
    • 대출 한도 조회했는데 알뜰폰 가입.."본인 인증 허술"
      【 앵커멘트 】 대출 안내 전화를 받고 대출 조건을 조회했더니 본인도 모르게 알뜰폰이 개통되고 소액결제까지 이뤄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뜰폰 가입 절차가 허술한 탓인데,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자영업을 하는 김 모 씨는 얼마 전 대출 안내 전화를 받았습니다. 필요할 때 유용하겠다 싶어 대출 조건만 알아보기로 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 싱크 : 대출 안내 전화(음성변조) - "여보세요./네/안녕하세요 ㅇㅇㅇ님 맞으시죠. 여기 ㅇㅇ저축은행인데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난 후
      2025-01-19
    • 대형 참사 막은 '닫힌 방화문'..상가·아파트 여전히 '활짝'
      【 앵커멘트 】 이달 초 경기 분당 한 복합상가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중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죠. 닫혀있던 방화문이 연기 확산을 막아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우리 주변 방화문은 제대로 관리되고 있을까요?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 건물입니다. 운동시설과 목욕탕 등이 운영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불이 날 경우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건물의 방화문이 열려 있고, 안전 포스터가 붙어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 스탠딩 : 조경
      2025-01-19
    • 尹 대통령 구속..광주전남 시도지사·5월 단체 "당연한 결과"
      【 앵커멘트 】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의 입장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 구속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범죄의 중대성이 크고, 대통령의 지시로 계엄에 가담한 전직 장관 등 10명이 모두 구속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5-01-19
    • 한낮 5~11도로 포근한 '대한'..짙은 안개 유의해야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이지만, 오는 20일 전국이 대체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할 전망입니다. 월요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0도, 전주 1도, 제주 6도 등 영하 5도~영상 3도로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
      2025-01-19
    • "생활비 없어서" 편의점 직원 폭행해 10만 원 뺏은 40대 붙잡혀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여직원을 폭행하고 현금 1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범행 1시간 30여 분 만에 인근 PC방에 있던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01-19
    • 강기정·김영록·5월 단체 일제히 "구속 당연" 입장
      광주·전남 시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9일 자신의 SNS에 "내란 세력에 대한 사법부의 철퇴"라며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즉각 '2차 내란 특검법'을 공포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신속한 '슈퍼 추경'으로 민생을 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SNS 글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다"며 "국민을 배반한 내란수괴의 결말은 준엄한 법적 처벌과 헌법적 파면뿐임을 전 세계에 보
      2025-01-19
    • 포근한 일요일 낮 5~13도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2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1도, 부산 4도 등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날 아침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눈이 쌓여있는 경기와 강원을 중심으로 빙판길이 남아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 5~13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평년
      2025-01-19
    • '포근한 일요일' 낮 최고 6~13도..중부·남부 '흐림'
      일요일인 19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면서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부산 4도 등 -7∼4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세종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 6∼13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기 북부에는 오후부터 20일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2025-01-18
    • 낮부터 기온 올라 '포근'..중부·전북 빙판길 '주의'
      토요일인 18일은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할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춘천 -10도, 부산 1도 등 -11∼1도로 예보됐습니다. 영하권 기온에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대구와 부산 11도 등 5∼1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한풀 꺾
      2025-01-18
    • 고사 위기 놓인 지역 관광업계.."무안공항 폐쇄 기간 확정 시급"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지역민들의 여행 심리가 위축되면서 관광업계는 고사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은데다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알 수 없어 속을 끓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행사 1~2월 여행상품은 90% 이상 취소됐습니다. 1년 중 가장 성수기인 12월~2월 매출로 상반기를 버텨야 하지만, 매출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사무실 운영비는 발생하는데다 코로나19 당시 받았던 대출금의 원금 상환 시
      2025-01-17
    • 강기정, 최상목 대행에 미래차산단 그린벨트 해제 등 건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의 국가전략사업 선정과 AI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건의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강 시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지사 임원단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간담회'에서 "지방의 산업은 중단돼서는 안 되고, 특히 미래산업과 관련해서는 신속한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을 비롯해 전국 4개 시도가 국가산단 국가전략사업 선정을 정부에 신청한 상태"라며 "정부에서는 선정절차를 신속히 진
      2025-01-17
    • 주말 아침 짙은 안개..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오는 주말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토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강릉 1도, 대전과 대구 영하 5도 등 영하 11도~영상 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와 경북내륙,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와 강원, 충북에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강릉과 대구 11도, 대전 8도, 서귀포 13도
      2025-01-17
    • 광주광역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설 당일 518번 버스 30회 증회
      설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광주광역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상황실(062-613-4501)을 운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돕기로 했습니다. 우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 당일(29일) 30회 증회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버스는
      2025-01-17
    • 조롱하고 떠넘기고..수사 절차도 어기는 경찰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변호사들이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커진 경찰관들에 대한 업무 평가 결과를 2년 연속 발표했는데요. 사건을 늑장 처리하거나 범죄 피해자의 연락처를 가해자에게 넘기는 등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경찰들이 여전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경찰관은 형사 사건 피고소인의 말을 무조건 믿을 수 없다고 다그치고, 반말과 함께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선입견을 드러냈고, 판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지 그랬냐고 고소인을 조롱하기
      2025-01-16
    • 모텔서 "살려달라" 소동 20대..마약 투약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의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상황은 일단락됐는데, 알고 보니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한 남성이 난간 위에 올라섰습니다. 옷도 벗어 던졌고, 한참을 내려오지 못하고 서 있습니다. 광주의 모텔 4층에서 떨어지겠다며 소동을 부린 겁니다. ▶ 인터뷰 : 명건호 / 목격자 - "양말만 신은 상태로 알 수 없는 말을 계속하면서 살려달라 난 죽을거다 이런 말을 반복하고.." 다행히 큰 부
      2025-01-16
    • 광주대 14년만 등록금 인상..광주·전남 대학 '신호탄' 될까
      【 앵커멘트 】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전국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나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광주대학교가 등록금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인상을 두고 저울질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상 신호탄이 될지 관심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대학교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2011년 등록금을 올린 지 14년 만입니다. 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 맞춰 10년 넘게 유지했지만, 그동안 오른 물가를 반영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선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 싱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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