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신규 공무원의 절반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공직사회의 여풍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698명 중 여성은 375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3.7%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미만이 70.3%로 가장 많았고 40대 이상도 51명이나 됐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보건진료 8급에 응시한 56세 여성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8-25 17:01
요양병원 2층서 떨어져 숨진 치매환자...운영자·의료진 모두 '무죄'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