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박 5일간의 호남 매타버스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목포 동부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호남은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고 개혁을 이끈 곳이라며, 호남의 개혁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신안군 압해도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국민반상회를 열고 불평등 해소를 위해 섬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의대 설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은 전남 장흥과 여수 등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모레는 광주에서 고 3 학생과 시각장애인 영화감독까지 파격 인사로 꾸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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