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자사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자로 확정된 가운데 이낙연 후보가 반발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역순회 경선과 3차례 국민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50.29%로 과반을 넘겨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는 무효표를 합산할 경우 득표율은 50%를 넘지 못한다며 당 지도부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는 등 대선 주자로서 첫행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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