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권리당원 확보를 위해 막바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내년 지방선거에 권리당원 자격을 오는 8월 말까지 입당해 6차례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으로 제한하면서 광주시당에는 하루 400-500장 가량의 입당원서가 접수되고, 전남도당은 1,000여 장이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자치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되고, 지방의원은 권리당원 조사결과가 100% 반영되기 때문에 출마자들이 권리당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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